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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처참한 상황이 현실로 다가온다!!
노무현은 9월 14일 미국 워싱턴에서 있을 한미정상회담에서 부시 대통령과 함께 전시작통권 환수에 대한 결말을 낼 모양이다. 결국 노무현은 국민을 외면하고 김정일의 뜻대로 국방의 자주를 실현하려고 한다. 온 국민이 그토록 부탁하고 경고하고 충언을 했건만, 노무현의 마이웨이는 월남 패망의 상황을 마침내 이 나라에도 연출할 모양이다. 이제 이 나라는 선택하든 선택하지 아니하든, 몇 가지의 두렵고 참담한 미래를 각오해야 한다. 우리 선조들이 역사의 고비마다 겪어야 했던 처참한 고통을 우리 자신이 이제 경험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음을 알아야 한다. 한가하게 노무현이 연출하는 연속극이나 보다가, 세상 깜깜해지는 줄 몰랐다는 후회가 우리 가슴을 후벼 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앞으로 어떤 재앙이 닥쳐오든, 그 재앙에 대해 우리는 그 누구도 원망할 것이 없다. 많은 애국지사들이 이미 수없이 경고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 경고를 심각하게 경청할 줄 모르는 우리 자신의 어리석음을 탓해야 하리라. 크게 두 가지의 최악의 상황을 설정해 본다.
상황 1 : 노무현은 미국 측과 전작권 환수에 대한 결론을 내리고 나면 그 다음 순서로 김정일과 남북정상회담을 곧바로 개최할 것이다. 전작권 환수는 북한에 바치는 일종의 조공(朝貢)인 셈이다. 그리고 남북한은 좌파국가를 세울 구체적인 기반조성에 들어간다. 남북 평화체제 선언을 하고 고려연방제를 위한 실무조치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남한의 보수우익이 가만있지 않을 것이고 거국적인 시위운동을 일으킬 것이다. 이 시위는 남북이 기다려온 하나의 정치적 함정에 불과하다. 정부는 즉각 국가보위를 위해 비상계엄을 발동하여 보수우익 세력들을 전국적으로 체포할 것이다. 이 무렵 체제위기를 핑계로 남북정상은 체제 안정을 위한 공동조치에 합의하고 즉시 고려연방체제로 돌입하여 이른바 남한 사회주의국가를 창설하기에 이를 것이다. 이것이 2007년 대선 이전에 실현하려고 하는 노무현의 남북평화체제 구축의 구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상황 2 : 그러나 이 나라가 그렇게 쉽게 공산정권으로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다. 미국이 개입할 기회는 많다. 또한 보수우익이 중심이 되어 온 국민들과 함께 좌파세력과 혈투를 벌릴 기회도 많다. 이러한 상황은 북한으로부터 그 빌미가 올수도 있고 남한 자체의 시민폭동 등의 상황을 통해 나타날 수도 있다. 북한이 빌미를 제공할 가능성은 두 가지이다. 첫째는 체제유지를 위해 핵실험을 하는 것이고 둘째는 내부갈등으로 김정일이 암살되는 것이다. 어떤 경우이든 매우 고무적인 상황이다. 그럴수록 미국의 선제공격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남한의 빌미는 한 가지로 볼 수 있다. 그것은 노무현 정권이 “바다이야기” 수준의 실정(失政)을 계속 야기시키는 경우이다. 그러면 국민들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전국적인 분노의 시위가 일어날 때, 중요한 변수는 김정일의 판단에 달려있다. 4.19, 광주 5.18 등에서 남한을 점거할 기회를 놓쳤던 과거 실수를 떠올리며 김정일은 남한 국민을 지원한다는 명분으로 남침을 감행할 수 있다. 어떤 상황이든 남한에서는 전쟁 수준의 고통스런 변고가 일어난다는 점을 각오해야 한다.
이 2가지 상황은 여러 시나리오 가운데 가장 가능성이 높은 최악의 상황을 떠올린 것이다. 물론 이런 상황은 오지 않아야 한다. 이런 비극을 막기 위해 많은 우국인사들이 시위를 하고 게시판 경고문을 올리며 애를 써 왔다. 그러나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들이다. 국민들이 나서서 이러한 다급한 상황을 인식하고 국가보위를 위해 나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고 한 마음으로 결단해야, 이 나라는 살 길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아직도 대부분의 국민들은 현실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바로 월남 패망의 현실이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의 바다이야기라는 점을 과연 얼마나 인식하고 있을까? 참으로 처참한 상황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김필립 시인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5-9-6-fearful-day.htm
http://www.micah608.com/6-2-22-conspiracy-unificatio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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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처참한 상황이 현실로 다가온다!!
노무현은 9월 14일 미국 워싱턴에서 있을 한미정상회담에서 부시 대통령과 함께 전시작통권 환수에 대한 결말을 낼 모양이다. 결국 노무현은 국민을 외면하고 김정일의 뜻대로 국방의 자주를 실현하려고 한다. 온 국민이 그토록 부탁하고 경고하고 충언을 했건만, 노무현의 마이웨이는 월남 패망의 상황을 마침내 이 나라에도 연출할 모양이다. 이제 이 나라는 선택하든 선택하지 아니하든, 몇 가지의 두렵고 참담한 미래를 각오해야 한다. 우리 선조들이 역사의 고비마다 겪어야 했던 처참한 고통을 우리 자신이 이제 경험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음을 알아야 한다. 한가하게 노무현이 연출하는 연속극이나 보다가, 세상 깜깜해지는 줄 몰랐다는 후회가 우리 가슴을 후벼 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앞으로 어떤 재앙이 닥쳐오든, 그 재앙에 대해 우리는 그 누구도 원망할 것이 없다. 많은 애국지사들이 이미 수없이 경고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 경고를 심각하게 경청할 줄 모르는 우리 자신의 어리석음을 탓해야 하리라. 크게 두 가지의 최악의 상황을 설정해 본다.
상황 1 : 노무현은 미국 측과 전작권 환수에 대한 결론을 내리고 나면 그 다음 순서로 김정일과 남북정상회담을 곧바로 개최할 것이다. 전작권 환수는 북한에 바치는 일종의 조공(朝貢)인 셈이다. 그리고 남북한은 좌파국가를 세울 구체적인 기반조성에 들어간다. 남북 평화체제 선언을 하고 고려연방제를 위한 실무조치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남한의 보수우익이 가만있지 않을 것이고 거국적인 시위운동을 일으킬 것이다. 이 시위는 남북이 기다려온 하나의 정치적 함정에 불과하다. 정부는 즉각 국가보위를 위해 비상계엄을 발동하여 보수우익 세력들을 전국적으로 체포할 것이다. 이 무렵 체제위기를 핑계로 남북정상은 체제 안정을 위한 공동조치에 합의하고 즉시 고려연방체제로 돌입하여 이른바 남한 사회주의국가를 창설하기에 이를 것이다. 이것이 2007년 대선 이전에 실현하려고 하는 노무현의 남북평화체제 구축의 구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상황 2 : 그러나 이 나라가 그렇게 쉽게 공산정권으로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다. 미국이 개입할 기회는 많다. 또한 보수우익이 중심이 되어 온 국민들과 함께 좌파세력과 혈투를 벌릴 기회도 많다. 이러한 상황은 북한으로부터 그 빌미가 올수도 있고 남한 자체의 시민폭동 등의 상황을 통해 나타날 수도 있다. 북한이 빌미를 제공할 가능성은 두 가지이다. 첫째는 체제유지를 위해 핵실험을 하는 것이고 둘째는 내부갈등으로 김정일이 암살되는 것이다. 어떤 경우이든 매우 고무적인 상황이다. 그럴수록 미국의 선제공격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남한의 빌미는 한 가지로 볼 수 있다. 그것은 노무현 정권이 “바다이야기” 수준의 실정(失政)을 계속 야기시키는 경우이다. 그러면 국민들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전국적인 분노의 시위가 일어날 때, 중요한 변수는 김정일의 판단에 달려있다. 4.19, 광주 5.18 등에서 남한을 점거할 기회를 놓쳤던 과거 실수를 떠올리며 김정일은 남한 국민을 지원한다는 명분으로 남침을 감행할 수 있다. 어떤 상황이든 남한에서는 전쟁 수준의 고통스런 변고가 일어난다는 점을 각오해야 한다.
이 2가지 상황은 여러 시나리오 가운데 가장 가능성이 높은 최악의 상황을 떠올린 것이다. 물론 이런 상황은 오지 않아야 한다. 이런 비극을 막기 위해 많은 우국인사들이 시위를 하고 게시판 경고문을 올리며 애를 써 왔다. 그러나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들이다. 국민들이 나서서 이러한 다급한 상황을 인식하고 국가보위를 위해 나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고 한 마음으로 결단해야, 이 나라는 살 길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아직도 대부분의 국민들은 현실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바로 월남 패망의 현실이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의 바다이야기라는 점을 과연 얼마나 인식하고 있을까? 참으로 처참한 상황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김필립 시인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5-9-6-fearful-day.htm
http://www.micah608.com/6-2-22-conspiracy-unification.htm
노무현은 9월 14일 미국 워싱턴에서 있을 한미정상회담에서 부시 대통령과 함께 전시작통권 환수에 대한 결말을 낼 모양이다. 결국 노무현은 국민을 외면하고 김정일의 뜻대로 국방의 자주를 실현하려고 한다. 온 국민이 그토록 부탁하고 경고하고 충언을 했건만, 노무현의 마이웨이는 월남 패망의 상황을 마침내 이 나라에도 연출할 모양이다. 이제 이 나라는 선택하든 선택하지 아니하든, 몇 가지의 두렵고 참담한 미래를 각오해야 한다. 우리 선조들이 역사의 고비마다 겪어야 했던 처참한 고통을 우리 자신이 이제 경험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음을 알아야 한다. 한가하게 노무현이 연출하는 연속극이나 보다가, 세상 깜깜해지는 줄 몰랐다는 후회가 우리 가슴을 후벼 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앞으로 어떤 재앙이 닥쳐오든, 그 재앙에 대해 우리는 그 누구도 원망할 것이 없다. 많은 애국지사들이 이미 수없이 경고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 경고를 심각하게 경청할 줄 모르는 우리 자신의 어리석음을 탓해야 하리라. 크게 두 가지의 최악의 상황을 설정해 본다.
상황 1 : 노무현은 미국 측과 전작권 환수에 대한 결론을 내리고 나면 그 다음 순서로 김정일과 남북정상회담을 곧바로 개최할 것이다. 전작권 환수는 북한에 바치는 일종의 조공(朝貢)인 셈이다. 그리고 남북한은 좌파국가를 세울 구체적인 기반조성에 들어간다. 남북 평화체제 선언을 하고 고려연방제를 위한 실무조치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남한의 보수우익이 가만있지 않을 것이고 거국적인 시위운동을 일으킬 것이다. 이 시위는 남북이 기다려온 하나의 정치적 함정에 불과하다. 정부는 즉각 국가보위를 위해 비상계엄을 발동하여 보수우익 세력들을 전국적으로 체포할 것이다. 이 무렵 체제위기를 핑계로 남북정상은 체제 안정을 위한 공동조치에 합의하고 즉시 고려연방체제로 돌입하여 이른바 남한 사회주의국가를 창설하기에 이를 것이다. 이것이 2007년 대선 이전에 실현하려고 하는 노무현의 남북평화체제 구축의 구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상황 2 : 그러나 이 나라가 그렇게 쉽게 공산정권으로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다. 미국이 개입할 기회는 많다. 또한 보수우익이 중심이 되어 온 국민들과 함께 좌파세력과 혈투를 벌릴 기회도 많다. 이러한 상황은 북한으로부터 그 빌미가 올수도 있고 남한 자체의 시민폭동 등의 상황을 통해 나타날 수도 있다. 북한이 빌미를 제공할 가능성은 두 가지이다. 첫째는 체제유지를 위해 핵실험을 하는 것이고 둘째는 내부갈등으로 김정일이 암살되는 것이다. 어떤 경우이든 매우 고무적인 상황이다. 그럴수록 미국의 선제공격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남한의 빌미는 한 가지로 볼 수 있다. 그것은 노무현 정권이 “바다이야기” 수준의 실정(失政)을 계속 야기시키는 경우이다. 그러면 국민들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전국적인 분노의 시위가 일어날 때, 중요한 변수는 김정일의 판단에 달려있다. 4.19, 광주 5.18 등에서 남한을 점거할 기회를 놓쳤던 과거 실수를 떠올리며 김정일은 남한 국민을 지원한다는 명분으로 남침을 감행할 수 있다. 어떤 상황이든 남한에서는 전쟁 수준의 고통스런 변고가 일어난다는 점을 각오해야 한다.
이 2가지 상황은 여러 시나리오 가운데 가장 가능성이 높은 최악의 상황을 떠올린 것이다. 물론 이런 상황은 오지 않아야 한다. 이런 비극을 막기 위해 많은 우국인사들이 시위를 하고 게시판 경고문을 올리며 애를 써 왔다. 그러나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들이다. 국민들이 나서서 이러한 다급한 상황을 인식하고 국가보위를 위해 나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고 한 마음으로 결단해야, 이 나라는 살 길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아직도 대부분의 국민들은 현실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바로 월남 패망의 현실이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의 바다이야기라는 점을 과연 얼마나 인식하고 있을까? 참으로 처참한 상황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김필립 시인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5-9-6-fearful-day.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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