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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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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작금에 잘못된 사상에 물들어 대한민국 원로 선배 제현의 충고도 무시하는 한사람의 이단아가 대통령이 되어 나라가 망해가는 실상을 지켜보고 있다. 지난 대통령선거 6개월 앞서 부족한 종들을 통하여 "그 인물을 세워 나라를 살리라" 전하게 했던 하늘의 음성이 이처럼 두려운 현실로 나타날 줄 미처 알지 못했다. "그 인물이 세워지지 않고 다른 인물이 세워지게 되면" 그 결과는 지극히 어려운 길에 접어들어 "이 나라가 망할 수밖에 없다"는 메시지였던 것이다. 대통령을 탄핵하여 나라를 살리라 했지만 그들의 선동에 속아 오히려 다수 여당을 만들어 준 어리석은 국민들! 나라가 망하는 모양은 여러가지로 나타날 수 있다. 무자비한 군대로부터 침탈당하는 것, 자주국방 비용으로 621조원을 쏟아부어야 하는 비생산적 경제운용, 북한과 같은 선군정치 주체사상으로 퇴행되는 사회 ... 이러한 것들이다. 대통령과 여당에게 체념한지 오래이고 정작 절망적인 것은 야당 한나라당이다. 과거에는 기독교가 나라에 희망을 주었지만 오늘날에는 누가 나서서 이 나라를 살린 것인가. 아무리 하늘의 음성으로 전해주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에게는 다가오는 재앙을 면할 방법이 없어 보인다.

"지나간 것보다 더 큰 테러로 준비하고 있는 것을 아무리 경고하여도 듣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이여!"
"그렇게 그 일들을 막기를 원하여 동맹국으로 맺어준 그 많은 일들을 지금까지 감당한 미국이 있었지만 참으로 미국과 일본을 적으로 보며 제일 적인 북한과 중국을 적으로 보지 못하는 참으로 이 나라의 그 어리석음을 어찌 통탄하지 않을 수 있으랴!
그 통탄함이 현실로 다가올 날이 오나니" ... "이제는 위기를 피할 날이 없을만큼 참으로 처참한 상황이 현실로 다가오나니..." -05-08-20 묵시중에서

(사설) 한나라, "自主 呪文"에 겁먹고 야당 本分 버리는가
한나라당은 25일 긴급의원총회에서 한국 요구대로 전시 작전통제권 단독행사를 받아들이자는 부시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전해졌는데도 등록세 취득세 引下인하 대책을 논의하는 걸로 회의를 끝냈다. 전시 작통권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한나라당은 나흘 전 열린 의원총회에서도 전작권 문제에 대해 韓한·美미 대통령에게 공개 질의서를 보내자는 한가한 얘기만 주고받았다. 한나라당은 사실 전작권 단독행사를 논의는 하되 그 시기를 뒤로 늦출 것을 요구할 것인지, 아니면 논의를 중단하거나 차기 정부로 넘길 것을 요구할 것인지에 대한 黨論당론조차 정하지 못하고 있다. 전시 작통권 政局정국에서 한나라당은 정권을 견제해야 하는 제1야당, 정권을 되찾겠다는 受權수권 정당, 국민 안전과 국가 안보를 걱정하는 책임정당으로서의 意欲의욕과 능력과 決意결의의 어느 하나도 보여주지 못했다. 웰빙정당의 축 처진 모습뿐이다. 한나라당이 만일 “전작권 문제가 뭐 그리 중요하냐”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면 더 할 말이 없다. 전작권 단독행사는 한미 연합사 해체로 이어지고 한미 연합사 해체는 한미동맹의 뿌리와 거기 기대고 있는 이 나라의 전쟁 억지력을 결정적으로 허무는 것이다. 이 국가적 핵심 문제에 이 정권과 생각이 같다면 야당할 필요가 없다. 그게 아니라 이 정권은 선동정치에서 잘 먹히는 自主자주라는 칼자루를 쥐고 있는데 잘못하다가는 그 반대편의 칼날을 쥐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라면 야당으로서의 능력 부족, 국가 代案대안 세력으로서의 無能무능을 폭로하는 것밖에 안 되는 것이다. 국민은 그런 敗北패배 의식에 젖어 있는 정당에 내일을 기대하지 않을 것이다. 만일 한나라당이 국민에게 버림받은 이 정권의 처지를 자신들의 執權집권 가능성과 同一視동일시하면서 “집권하면 그때 가서 미국과 다시 담판하면 된다”고 생각한 결과라면 국민을 너무 우습게 아는 처사다. 전작권 문제 재협상은 되돌리기도 어렵고 설사 그것이 가능하다 해도 우리가 감당할 불이익은 계산하기조차 어렵다. 국민들은 그런 국가적 손실을 보면서도 몸을 사리는 한나라당에 그럴 기회조차 주지 않을 가능성이 훨씬 크다. 대한민국의 제1야당, 언필칭 수권 정당이란 한나라당이 白髮백발이 성성한 국군 元老원로들이 三伏삼복의 땡볕 아래로 행진하는 건국 이래 初有초유의 사태를 보고서도 뒷짐지고 있는 모습에서 국민이 무엇을 느끼겠는가를 바로 알아야 한다.
-조선일보 2006-08-26, 03:48

세계는 21세기초, 한국은 19세기말 20세기초
1990년대 중반 이전만하더라고 한국은 국제사회의 일부였습니다. 그러나 그후로는 아닙니다. 그후로는 한국은 북한을 추종하는 좌파들이 권력을 장악한후 고립,배타,민족,국수,폐쇄,국가주의로 흐르고 있습니다. 한국 좌파들의 이런 인식은 19세기말 20세기초의 세계관입니다. 그런데, 한국을 제외한 세계는 어떻게 돌아 가고 있을까요? 게다가 수많은 한국사람들은 수년간의 김대중-노무현 좌파정권의 미디어공작으로 Brainwashed(세뇌) 되었습니다. 많은 상당수의 한국사람들이 한국의 현실 상황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세계의 상황을 인식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지금 세상은 인류역사상 유례를 찾아 보기 힘들 정도로 하나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세계적 경제통합, 게다가 정치통합, 9.11태러후 세계 각국의 군사협력. 태러를 근절하기 위한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봉건주의를 고집하던 중동의 국가들 마저도 협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제외한 세계는 21세기초 입니다. 개방, 통합의 세계,세상입니다. 사실상 세계 어디서나 의사소통이 가능한 언어인 영어 덕분으로 , 게다가 인터넷의 등장으로 , 세계화에 이은(세계경제통합) .. 지역공통체화를 통한 정치통합으로 세계는 역사상 유례없이 하나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금의 세상은 세계 어떤 나라의 어떤 지역의 어떤 곳에서 일어나는 어떤 일이라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오로지 우리민족끼리를 외치며, 국제적으로 격리,고립,분리, 이질화 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한국은 다시 19세기말처럼 쇄국,보호주의으로 치닫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한글로 된 한국언론 이외에도 볼수 있는 것은 많습니다. 요즘은 전세계 모든 나라에서 영어로 news를 보도 합니다.(영어로 된 뉴스가 영미권에서만 나오는게 아니고 전세계에서 나옵니다.) ..인터넷에선 전세계 각국에서 영어로 보도한 뉴스를 볼수 있습니다. 현실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현실을. 지금은 19세기말 20세기초가 아니고 21세기 초입니다. 영어 reading 능력이 부족하다면, 일본 언론도 영어로된 전세계에서 나오는 뉴스보단 못하지만 썩 괜찮습니다. 요즘엔 일본 사이트를 한글로 번역해 주는 사이트도 많이 생겼습니다. 그중 괜찮은 사이트를 아래에 소개합니다. 일본 사이트 인데 일본어사이트를 한국어로 번역해 줍니다. 속도도 빠르고 번역의 수준도 높습니다. 한국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일한번역사이트에 비교하면 성능이 아주 좋습니다.
http://excite.co.jp/world/korean/web/?wb_url=
위에 = 뒤에 번역을 원하는 일본 사이트를 추가해 넣으면 일본사이트가 한글로 번역되어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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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노무현 포함 한국좌파들의 발언대로라면 독일은 식민지국가
김대중,노무현 포함 모든 한국좌파들이 자주권, 작전권, 국방을 이야기 하며, 연합사령부를 해체하고, 작전권을 환수하자고 선전선동, 기만 전술을 써댑니다. 그런데, 노무현 김대중 한국의 좌파들 발언 대로하면 독일,영국은 식민지국가입니다. 특히 독일엔 여러 나라 국가 군대들이 주둔해 있습니다. 독일엔 통일후에도 미군,영국군,프랑스군,벨기에 군대가 주둔해 있는 나라입니다. 영국에도 미군이 주둔하니 식민지 국가입니다. 독일, 영국 이외에도 이런 나라는 수없이 많습니다. 세상이 달라져서 지금은 협력적 국방을 합니다. 미국도 NATO와 협력적 국방을 합니다. 캐나다와 협력적 국방을 합니다. 세계많은 나라들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김대중, 노무현을 포함한 한국의 좌파들은 아직도 세상을 19세기 말의 사고 방식으로 봅니다. 오로지 우리민족끼리, 배타,고립,보호, 민족, 국수 주의 시각으로 봅니다. 독일,영국같은 나라가 타국가 군대를 주둔하게 하는 이유는 타국군대를 이용해서 국방력을 강화하는 것입니다.바로 협력적국방입니다. 국방에 필요한 비용(Cost)을 줄이고 그것을 다른 목적으로 전환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김정일정권의 위협이 있는 남한의 입장에선 미군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군대를 더 불러 들여, 국방을 강화해야할 상황입니다. 협력적인 국방으로 강화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영국군,호주군을 한국에 유치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자주 , 작전권이니, 주권, 민족 그런것과는 전혀 무관한 것입니다.
http://tomthings.blogspirit.com/archive/2006/08/index.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why-work.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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