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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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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 히틀러가 민족주의를 내세워 유대인 종족 살륙을 벌리고 있을 때에 독일교회는 정치에 간섭하지 않는 모양을 띄면서 굴종의 자세를 취하였다. (다만 고백교회 소속 본회퍼 니묄러 목사 등 극소수 목사들만이 히틀러에게 저항하였다). 그러한 히틀러도 독일교회를 파괴하지는 않았다. 오늘의 김정일은 동족을 학대하고 수만명의 기독교인을 수용소에 가두고 무자비하게 학대하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북한에는 오직 봉수교회 칠골교회 두 곳이 있는데 남쪽과 서방교회를 유인하기 위한 거짓 위장교회이다. 왜 위장교회인가? 하나님의 뜻이 아닌 독재자의 뜻대로 수족처럼 움직이는 교회는 교회의 이름은 가졌으되 하나님을 능멸하는 단체에 불과하다. 마치 북한에 정상적 교회가 활동하고 있는 것처럼 속이는 사기행위에 남한의 교회가 이용당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 그들이 노리는 것은 "그곳에도 예배가 있으며 사람이 살만한 곳이다"는 인상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며 미국의 공격을 막기위한 방패를 평양에 건설하기 위한 것이다.

중국을 포함한 모든 나라가 합의하여 북한지원을 금지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음에도 한국 정부만이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으며 더욱이 기독교단체가 중심이 되어 북한 독재정권 제재에 동참하지 않고 있다. 그러한 일에 총책임을 지고있는 안영로 총회장의 행적에 모순이 있다. 지난 9월 2일 시청앞 비상구국 기도회에서 안총회장은 기도 중에 한미동맹 와해와 전시작전권 해체를 우려하며 비난하였으며 아닌 것을 아니라하지 못한 죄를 회개하는 기도를 하였다. 그러나 이번에 본인이 이끄는 북한방문단이 미국의 정책에 도전하고 있음을 자각하지 못하였다면 그의 이중적인 행적이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사람들로부터 자비롭고 인애한 사람으로 평가받겠지만 정의를 앞세우지 않는 자선은 악마를 돕는 일이 된다. 왜 온 세상이 나서서 북한을 제재해야한다고 결의한 것인지 한번 심각하게 생각해보기를 간절히 부탁한다. 안총회장은 입으로는 한미동맹 와해를 우려하고 있으나 행동으로는 미국을 우롱하고 독재자를 돕는 친북할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입으로는 정치에 간섭하지 않는 (정교분리) 신학을 표방하나 사실상 가장 영향력이 있는 정치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독재자와 짝하여 대리석 거짓교회를 세우려고 전세기를 동원하여 방문할 것이 아니라 박해받는 북한 기독교인과 탈북민의 절박한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에 수십억의 돈이 쓰여지기를 바란다.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어도 "자기들의 소견에 옳은 善"을 행하려고 움직이는 종들이다.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이 합당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것이라 하였다.

<... 그대로 두고 보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라는 것을 믿고 더욱 더 대결(對決)할 수 있는, 이제는 본격적으로 나설 때가 된 줄 믿고 더욱 더 하나로 뭉쳐 잘못된 악의 세력들을 물리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주신 것을 > (2004.9.26)

봉수교회 상량식 참석위해 150명 대거 訪北
‘가짜교회’ 재건축에 사업비 40억원...수해지원 2억도
이달 열릴 북한 봉수교회 상량식에 교계 인사 150명이 대거 방북을 앞두고 있다. 예장통합 남선교회전국연합회에서 지난 해 추진한 봉수교회 재건축 사업은 합동 교단의 장대현봉사센터 건축과 함께 대표적인 대규모 대북지원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봉수교회는 ‘가짜교회’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데다 40억원이라는 거액의 사업비로 인해 교계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다. 상량식 참석을 위해 예장통합 관계자 150명이 대거 방북할 예정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총회장을 비롯 교단 임원진으로 구성된 방북단의 규모는 150명으로 전세기까지 동원될 계획이다. 방북에 맞춰 2억원 상당의 수해지원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예장통합 측은 작년부터 북한 조선그리스도교연맹(위원장 강영섭)과 공동으로 봉수교회 재건축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11월 기공예배를 드린 새 봉수교회 건물은 기존의 건물을 완전히 철거하고 지상 3층에 수용인원 1,200명 규모의 석조건물로 건축됐다.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 역시 만만치 않다. 사업비는 40억원 가량이며 현재 교회헌금 등을 통해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으나 실제 모금액은 40억원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양 봉수교회의 상량식은 당초 8월 초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조그련 측이 7월 29일 갑자기 연기를 요청함에 따라 무산된 바 있다.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에 따른 국제정세 악화와 수해 피해 때문으로 분석되었다. 이달 들어 방북이 재추진 되면서 2억 원에 달하는 수해지원 계획도 함께 밝혀졌다. “북한 조선그리스도교연맹(조그련)이 말하는 `봉수교회,` `칠골교회` 등은 선전용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탈북민들에 의해 계속적으로 지적돼 왔다. 봉수교회는 1988년 북한 당국에 의해 건립된 최초의 교회다. 매년 최악의 기독교박해국가로 지목되고 있는 북한에서 체제선전과 외화 벌이 등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 대북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실제로 남한 기독교에서 북한 조그련 등을 통한 대북지원은 1995년부터 2004년까지 2,700억 원으로 대북 민간지원의 77%에 달한다.
-김정은기자 미래한국 2006-09-06

미, 대북 경제제재 ""카운트다운""
미국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이후 추진해오던 대북 경제제재 조치를 조만간 발표할 전망이다. 미 국무부 관계자는 3일 세계일보와 전화통화에서 “미국은 이미 관련국들과 유엔 결의를 이행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며 대북 제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북 제재 조치 발표 시점은 오는 14일 한미 정상회담 이후로 예상된다. 예상되는 조치는 미 행정부가 북미간 제네바 합의에 따라 1995년 해제했던 제재들과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 유예의 대가로 2000년 해제했던 제재들을 되살리는 것. 북미 양국은 1994년 10월 북한이 흑연감속로를 동결하는 대신 미국은 경수로와 중유를 제공하고 양국 간 정치·경제 관계 정상화를 이루는 것을 골자로 한 제네바 합의에 서명했다. 미국은 이듬해 ▲워싱턴·평양 연락사무소 개설에 따른 금융거래 허용 ▲미국 은행을 통한 북한과 제3국 간 거래 허용 ▲미국 은행들의 북한 관련 금융자산 1100만달러 상당 동결 해제 등의 조치를 취했다. 미국은 또 2000년 6월 북한이 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유예하는 대가로 북한 주민에 대한 미국인의 송금과 북한산 상품·원자재 수입 등의 규제를 완화하고 북미 간 상업 항공기 운항 등을 허가했다. 미국이 대북 제재 발표를 앞두고 유엔 회원국들의 협조를 유도하면서 북한 미사일 판매시장이 축소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몬테레이 국제학연구소 비확산연구센터(CNS)의 대니얼 핑크스턴 동아시아 국장은 “구매자들이 말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한용걸 특파원 세계일보 2006-09-05 

안영로 목사 다음달 평양 방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예장통합) 총회장 안영로 목사가 내달 초 평양을 방문한다. 예장통합은 30일 “안 총회장이 북한 봉수교회 상량식 참석과 북한 수재민 지원을 위해 내달 초순 평양을 방문한다”며 “최종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예장통합은 80년대 말부터 제3국을 통해 북한 교계와 꾸준히 접촉하며 밀가루·비료 지원, 용천역 복구 지원 등 적극적인 선교 활동을 벌여왔다. 특히 작년부터 북한 조선그리스도교연맹(위원장 강영섭)과 공동으로 평양 봉수교회를 전면 신축하고 있다. 안 목사는 작년 11월에도 평양을 방문해 봉수교회 신축 감사예배에 참가했다.
연합뉴스 [한겨레 2006-08-30 20:03]

대한민국을 위한 비상구국기도회 
대표기도 : 안영로 목사
인류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전국 각처에서 모인 목회자와 성도들과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애국시민들이 여기 서울시청 앞 광장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처한 총체적 위기를 앞에 두고 두려운 마음을 안고 하나님 앞에 나왔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하신 약속을 믿고 하나님께 기도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계층간의 갈등, 경제 침체, 끊임없는 파업, 급증하는 실업자, 도덕적 불감증과 퇴폐문화, 도박게임 등 온 나라가 병들어 신음하고 있습니다. 개정된 사립학교법으로 국가의 백년대계가 흔들리고 선교의 문이 닫히는 위기가 닥쳤습니다. 북한의 핵을 개발하고 미사일을 발사하는 이 때, 전시작전통제권 문제로 한미동맹이 붕괴되고 국가 안보가 위태롭게 되었습니다. 방방곡곡에서 국민들의 원성이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비상을 선포하고 시청 광장에 모여 엎드릴 수밖에 없는 비상시국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 지경이 되도록, 국민들이 이 지경이 되도록 방치한 우리의 죄를 회개합니다. 아닌 것을 아니라고 하지 못한 죄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국가가 바른 길을 가도록 인도하지 못한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나라와 민족의 긴박한 문제들을 놓고 하나님 앞에서 통회 자복하오니, 오늘 이 자리가 미스바 광장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의 기도회와 이어지는 국민대회 순서순서마다 주님의 권능의 손으로 붙들어 주시고, 구국기도회와 국민대회에 참석한 성도와 애국시민 한 분 한 분에게 큰 은혜와 소망을 주옵소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전화위복케 하사 문제가 해결되고 응답받는 축복의 광장이 되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www.chogabje.com 06-09-03

“북한 기독교인 적어도 20만명” 5만~7만명, 기독교신앙 때문에 강제노동소 수감된 듯
북한엔 당국의 박해를 피해 몰래 기독교를 믿는 성도가 20만명에 이른다고 오픈도어선교회가 밝혔다. 국제오픈도어선교회 아시아지역연구 담당자 폴 이스타브룩스 목사(Paul Estabrooks)는 최근 자유아시아방송(RFA)에서 “북한에는 대략 20만명의 기독교인들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부는 이 수치가 과장된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20만명은 북한 전체 인구의 1%도 안 될 뿐만 아니라 ‘동양의 예루살렘’이라 불린 과거 평양의 위상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수치”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북한에서 기독교인으로 생활하고 있는 사람 중 5만명에서 7만명은 신앙 때문에 강제노동소에 수감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스타브룩스 목사는 79년 오픈도어선교회에 합류해 1981년 6월 18일 중국에 하루동안 1백만권의 중국어성경을 전달한 ‘진주만 작전’에 참여했다. 이후에도 그는 북한, 쿠바 등 공산권 지역의 핍박 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벌여왔다. 최근에는 탈북자 김씨 가족의 탈북과정을 생생히 담은 저서 ‘탈북; 식량, 사랑, 생명의 필사적 추구’를 출간했다. 오픈도어선교회는 1955년 설립돼 동유럽, 러시아, 중국 등 공산권 국가에 성경을 공급하고, 박해받는 지역의 교회와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영적, 물적으로 지원했다. 오픈도어선교회가 매년 발표하는 박해지수에서 북한은 4년 연속 1위 였다.

-www.
chtoday.co.kr 06-08-16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5-4-17-wise.htm
http://www.micah608.com/4-9-26-arise-church.htm
http://www.micah608.com/6-1-28-never-compromise.htm

(사사기17:6)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   
 21:25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역대하19:2) 
 하나니의 아들 선견자 예후가 나가서 여호사밧 왕을 맞아 가로되 "왕이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이 가하니이까 그러므로 여호와께로서 진노하심이 왕에게 임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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