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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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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전화를 받는 입장이지만 어제 이른 아침에 미국으로부터 받은 어느 원로 목사님의 뜨거운 격려와 간절한 부탁의 말씀을 가볍게 지나칠 수가 없어 여기에 요약합니다.

*   *   *

어제 부시 대통령께 드리는 미가메시지를 잘 보았습니다. 한국교회의 누구도 할 수 없는 큰 일을 감당해 주어 감사하다. 매일 수차에 미가사이트를 방문하여 메시지를 보며 감동을 받고 있다. 몇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한다.

첫째, 선교사 1만명이라 했는데 지난달 현재 1만4천5백명이다. 본인은 세계선교사 후원본부의 책임을 맡고 있어서 비교적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입장이다. 약 5년후에는 한국이 미국보다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나라가 되리라 예상한다. 한국인에게 선교열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둘째,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않으면 이 나라는 망한다" 했는데 목사들이 피부적으로 실감하지 못하니 종교개혁이라 하지 말고 교회개혁이라 함이 좋을듯하다. 더 정확히 표현하면 교회 지도층의 신앙의식의 개혁이 없이는, 회개의 믿음이 없이는 망한다로 표현하시오. 목사들이 시대의 책임을 느끼지 않는 한 이 나라를 바뀌지 않을 것이다. 본인은 과거 서슬퍼런 중앙정보부에 가서도 당당하게 할말을 하였더니 그중에 책임자 한사람은 얼마 후에 "목사님 덕분에 교회에 등록했습니다"는 말을 들었다. 요즘 목사들은 정부에 잘못을 지적하지 못하고 있어 답답하다. 영국의 죤 낙스는 "영국을 주옵소서 메리여왕을 다스려주옵소서"라는 강력한 기도를 하여 결국 메리여왕이 미쳐서 죽었고 이후  영국은 장로교회에 의해 정치가 바로 잡혔다. 한국교회는 더럽고 음탕한 독재왕정을 무너트린 스콧틀랜드 장로교회의 전통을 본받아야 한다. 정치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하나님과 합한 의식개혁이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함께 하시더라" "하나님께서 다윗과 함께 하시더라" 는 말씀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른 뜻을 바라보며 사람의 비위를 맞추는 자세를 버려야 한다. 종교개혁가 루터와 칼빈을 보세요. 그들의 초상화는 무섭다. 칼빈이 만일 그들에게 대적하는 사상을 가진 적을 죽이지 않으면 교회와 본인 죽는 입장에 있었다. 오늘날 친북좌경 세력을 교회가 대적하지 않으면 교회가 망할 처지가 온다.

셋째, 미가사역자 원장과 소장이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아론에게 "가라 그리하면 바로가 들으리라" 격려하고 보냈지만 하나님께서는 사실은 다른 길을 놓고 계셨다. 바로의 마음을 강팍하게 하셔서 10번째 재앙을 당하기까지 모세의 말을 듣지 않는 마음을 주장하고 계셨던 것이죠. 미가사역자들에게 세상에 전하라는 지시를 따라 전하면 결국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속히 되지않는다고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마시오. 남북한에 세워진 강팍한 지도자의 마음을 하나님이 주장하고 계신다는 것을 아시오. 한국의 정치개혁과 교회개혁을 하기 위해서 그리하시는 겝니다. 오늘날에는 예언이 없다하며 불신자보다 더 이해하지 못하는 목사들도 있을 것이나 그들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입니다. 성령을 거역하는 죄는 하나님께서 엄히 다스리실 것입니다.(06-09-18 수정). 그러한 말에 상처받지 말고 정진해 주기를 바라오. 혹 신학적으로 답답한 일이 있어 대화가 필요하거든 합동신학교의 K교수의 도움을 받으시오. 성경 주석을 쓰시는 저명한 신학자이며 내가 아끼는 참 신학자요.

(칠순을 훌쩍 넘기신 원로 목사님께서 위와 같은 말씀을 주시어 많은 교훈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관련 미가608 메시지>
2001.12.22 9:40
♬ 나는 주님을 사랑해요 주님만이 나의 구세주요 나를 도와주신 여호와 나는 주님만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 주님 앞에 감사하며 나는 주님 앞에 어떠한 것도 바꿀 수 없는 주님의 그 은혜를 나는 어찌 잊으리 어떠한 고난도 주님 앞에 감사하며 나 이제 이제 세상에 바퀴처럼 굴러가는 저 모양 나는 보았네 뒤로 가는 것이 아니요 앞으로 앞으로 세상에 굴레처럼 차 바퀴처럼 저렇게 굴러가네요 너무나 감사해요 오늘도 주님 앞에 책자를 돌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 하나님의 굴레처럼 달려가며 전해지네요 우리 인간이 헤아릴 수 없는 그 사랑 그 은혜가 무엇인가 내가 한 것 같지만 주님께서 하나하나 이루어 가시네 우리는 몰랐습니다. 오늘에 와서보니 이렇게 하신다는 것을 나는 알았습니다. 보았습니다. 체험했어요 주님 감사해요 눈물로 애통하며 기도하며 기다렸던 그 일들 이제는 하나하나가 이루어 가시네요 주님 감사해요 이 세상에 어느 누가 감당한다고 하였지만 바르게 감당하지 못하며 나라와 민족 속에 기도했던 지나간 선배님들의 그 수고가 이제 하나님 앞에 후대까지 이루어 가시매 기도했던 그 열매가 이제야 하나하나 이루어 가시는 것을 저희는 알았습니다. 보았습니다. ♬

2004.10.4 9:00
앞서가신 선배님들 희생하는 것 후배들이 뒤를 이어 따라가면서 나의 생명 드리기로 각오하면서 희생하는 그 모습을 보-면서 너도나도 깨어나서 나라를 살리자 망해가는 이 나라를 믿음의 사상과 애국적인 그 불타는 마음 가지고 이 나라에 공산주의 잘못된 사상에 물들어가는 이 나라를 건지어 민주주의 사상으로 이끌어내자 민주화를 가장하며 속이는 사람들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생명걸고 이 나라를 건지려하는 앞서가신 선배님들 그 희생을 후배들도 본받아서 나라 살리며 애국정신 불태워 나라 살리자 나라없는 국민이 어디 있으며 나라잃은 그 슬픔을 겪어본 자만이 ♬ 하나님 나라잃은 슬픔을 지켜보신 앞서가신 선배님들의 그 아픔을 통하여 현재의 젊은 후배들이 그 일을 희생을 각오하며 생명을 드리기까지 이 나라를 건져야 되겠다는 각오로 이제는 깨어서 일어나 잘못된 이 나라를 바로 세워 바르게 ... 잘못된 빨갱이 사상으로 물들어가는 이 나라를 이제는 바로 세울 때가 이제는 바로 개혁해야 될 때가 ...

http://www.micah608.com/4-10-4-elder.htm
http://www.micah608.com/4-10-20-lamentaio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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