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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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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모순을 예리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맹목적으로 지도자를 믿는 국민은 나라를 지켜내지 못한다. "비가 와도 땅은 젖지 않는다" 이와 동일하게 모순되는 말이 "북한에 핵과 미사일이 있어도 남한은 끄떡없다"는 말이다. 그러한 이야기는 "사람이 폭탄을 맞아도 죽지 않는다" "목숨이 끊어졌지만 죽은 것은 아니다"는 해괴한 말이다.

"반미를 해도 미국은 우리를 돕게 되어 있다" "한미연합사가 해체되고 자주국방을 해도 북한은 위협이 되지 않는다"  ... 남한을 무장해제시키고 북한에게 넘겨주려는 남한의 김정일 첩자들이 벌리는 수작들이다. 남한을 붕괴시키려는 첩자들의 마지막 수순을 막아내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망할 수밖에 없다. 책임을 맡은 자들이 친북반미 사상에 물든 지도자에게 비위나 맞추며 국민들 역시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일에 충성하지 않는다면 자유대한민국은 머지 않아 사라질 수밖에 없다.

<... 그 은혜(恩惠)를 망각한 채 너무나 경거망동(輕擧妄動)하게 이 나라를 다스리는 잘못된 책임자들과,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참으로 사람의 비위를 맞추며 이 땅을 이렇게 아수라장으로 만드는 자들을 이제는 척결시키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다시금 세워서 이 나라를 쓰시겠다고 약속하신 주님!...> (2005.11.6)

[사설] 이 정권은 정권 첫 국방장관의 질문에 答해야
노무현 정권의 첫 국방장관을 지낸 曺永吉조영길 前전 장관은 4일 “연합 전시 작전통제권은 어디까지나 북한의 先制선제공격에 대한 대응체제”라고 말하고 “한국이나 미국이 먼저 북한을 공격할 경우에는 이 체제가 발동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동아일보 기고문에서 전시 작전통제권의 한미 공동행사가 한반도에서의 군사충돌을 예방하는 브레이크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1994년 北核북핵 위기 때 미국은 대북 군사제재를 결정, 주한미군에 추가전력이 증원되고 한반도 주변 海域해역에 美미 해군력이 증강 배치된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작전권의 공동행사자인 한국의 반대로 미국의 일방적 공격이 어려워지고 美미·北북 타협의 길이 열렸다”는 實例실례를 들었다. 조 전 장관은 “북핵 문제가 94년보다 심각한데도 연합 전시작전통제권이 해체되면 국제법상 독립국가인 북한과 미국과의 전쟁이 발발했을 때 한국은 (이 분쟁의) 제3자의 위치로 전락해 충돌의 파편만 둘러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전 장관은 美미·北북 충돌 상황에서 “(이 정권의) 그 유명한 均衡者論균형자론으로 전쟁을 중재하고 나설 것인가”를 묻고 이런 의미에서 “(한·미 간의) 연합 전시 작전통제권 共有공유는 북한의 생존을 위해서도 중요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시 작전통제권 공동행사가 한·미 양국 중 어느 일방의 의지로 전쟁행위를 개시할 수 없도록 한 중요한 브레이크라는 설명이다. 그는 “한국이 연합 전시 작전통제권을 해체해 이른바 自主자주를 쟁취할 때 미국 역시 주한미군의 전략적 柔軟性유연성과 對北대북 군사행동의 자유를 확보하게 되는 것”이라면서 “미국은 (전작권 공동 행사를) 기왕에 깰 것이라면 미국의 현재 전략과 상황에선 이를수록 좋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과 미국이 전시 작통권을 각각 단독행사하게 되면 北核북핵 위기의 외교적 解法해법이 막혀가는 현재의 정세에선 더욱 불안이 높아질 수 있다는 지적이기도 하다. 그는 ‘전작권 공동행사가 해체돼도 한미상호보호조약이 있지 않으냐’는 사람들에 대해 “反美반미 시위도 하고, 한미연합사도 해체하고, (미군의) 훈련도 못하게 하고, 미국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더라도 유사시에는 미군 증원군이 즉각 뛰어들어 피를 흘려줄 것이라는 사람들은 참으로 難解난해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조 전 장관은 전시 작전통제권의 공동행사는 대한민국의 自主자주의 문제가 아니라 駐韓美軍주한미군이 한국정부의 뜻과 다른 행동을 할 수 없게 묶어주는 안전판이라는 점, 전작권 공동행사 해체는 한미연합사해체로 이어지며 이는 美미·北북 충돌시 한국은 제3자로서 이 충돌을 바라보며 피해만 보게 될 것이라는 점, 한미연합사와 전작권 공동행사 해체 이후의 한미안보조약은 한국의 안보를 지켜주는 기능을 못할 것이라는 3개의 핵심사항을 지적한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이 정권의 지금껏 說明설명과 완전히 배치된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 윤광웅 국방장관, 반기문 외교장관은 조 前전 장관의 이 국가적 문제제기에 공식으로 답변해야 한다.
-조선일보 2006.09.04 23:01 0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5-11-6-commuism-perish.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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