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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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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노무현의 "자주" 타령에 속으면 이제 대한민국은 기회를 놓히고 마지막 선을 넘어 선다. 이번 미국 방문은 미국과 연합을 끊고 (그들은 미군을 점령군이라 부른다) 북한과 연합을 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 조치이다. "점령군을 내쫒고 우리끼리 통일을 선포하세" 말하는 김정일의 제안을 노무현이 받아들이기로 결심한 것이다. 지금 내가 욕을 먹더라도 내가 희생하여 남북통일이 되면 후세에 평가를 받으리라는 희생적 영웅이 되기로 망상하고 있는 듯하다. "다른 것은 다 깽판치더라도 남북관계만 잘되면 된다"는 말은 남북통일을 위해 한미동맹을 버리기로 일찍부터 작심했음을 내비친 말이다. 국회도 국민투표도 거치지 않고 대통령 홀로 한미동맹을 와해시키고 북한과 연합하는 일을 벌려 거의 완성단계에 이른 것이다. 대한민국 역사상 이보다 더 큰 사건이 어디 있을까. 이성이 마비된 지식인 백낙청은 "우리끼리 남북통일을 선포해 버리세"하면 통일이 된다 하였다. 그 마지막 장애물 미군을 몰아내면 6.25 당시에 이루지 못한 통일을 성취한다는 통일꿈에 부푼 자들이다. 통일꿈의 내막은 남한이 미국으로부터 주권을 회복하여 김정일 체제로 남한을 넘기는 것이다.

만일 이러한 때에 잠잠하면 그들의 뜻대로 되어가는 수밖에 없다. 남한사회의 모든 것은 핵과 미사일을 가진 김정일의 영향력 안에 들어가게 된다.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는 8.25 광복절 기념주일 설교 "우리가 사모하는 미래의 조국" 제하에 노무현이 사모하는 조국을 노래한 청와대 비서관을 책을 소개하였고 그 다음 주일에는 "고요한 영혼의 평화" 제하에 누구도 깨뜨릴 수 없는 주님의 평화를 설교하였지만 남북연합이 되어 김정일의 지배가 시작되는 즈음에는 그러한 평화도 절대적인 평화가 아니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유명 목사들은 노무현의 자녀들처럼 미국에 아담한 자리를 잡아 놓았겠지만 미국에 안착을 하더라도 전쟁의 때에 평화를 노래한 그자들은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심판 받을 것이다.

<... 어찌 잊지 못하는 참혹한 6.25와 같은 그날을 어찌 어찌 잊으랴!  연방제(聯邦制)를 통한 그 일을 다시 벌리어 이 나라를 참혹한 그 일을 다시 맞게 하여 이 일을 통한 이 나라에 참혹한 그날을 다시 맞게 되어 ... > (2005.9.6)

남북 좌파 세력들의 마지막 공작과 미국의 북한 문제 대응
남한과 북한의 좌파 세력들이 마지막 공작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남한 정권에선 작전권 단독행사(이들 주장으론 작전권 환수)가 "남북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잘 알다시피 작전권 남한 단독행사는 김일성-김정일정권이 수십년간 주장한것입니다. 그것이 사실상 실제로 합의 되었으며(남한 좌파세력과 북한 좌파세력의 공작으로), 남한의 김정일 동조 세력에 의한 것입니다. 결국, 한미 연합 사령부는 해체 될것입니다. 그리고 사실상 주한미군도 철수 할 것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더 빨리 철수 될수도 있습니다. 미국 사람들의 마음은 이미 오래 전에 South korea에서 떠났습니다.) 이제 다음 수순은 한미연합사령부해체, 남북 평화체재 구축 , 남북 연방제 선포. 주한미군철수 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마지막 희망은 남아 있습니다. 북한김정일 정권이 계속 무장해제를 거부하고 있고, 핵실험 마저 실시 하려 하고 있고, 미국은 북한에 대한 제재,압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부시대통령이 강조 했듯이 북한문제 해결에는 "절차"가 중요합니다. 외교, 제재, UN 같은 절차를 거쳤는데도(지금 군사력 사용이외엔 다른 옵션은 없습니다.) 김정일 정권이 무장해제를 "계속" 거부 하면 미국은 "정권제거 군사 작전"을 실행합니다. 최근 부시대통령의 연설에서도 보듯이, 미국은 북한의 위협을 방치 하지 않습니다. 잘 알다시피, 제가 여러번 자주 강조 했듯이 태러를 지원하는 북한 김정일 정권은 미국의 War on terror의 핵심입니다. 부시 대통령은 어제 연설에서 War on terror를 강조하며(북한,이란, 시리아, 알카에다 등의 문제를 지적하며) , War on terror는 파시즘, 나치즘, 공산주의 계승자들과의 전쟁이다 라고 발언 했습니다. 단순히 군사충돌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와 극단주의, 전체주의와의 전쟁 (이념 전쟁)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War on terror는 Cold war(3차 세계대전)에 이은 4차 세계 대전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http://tomthings.blogspirit.com/index.html Friday, September 01, 2006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3-4-7-3war-nk.htm
http://www.micah608.com/5-3-17-evil-desire.htm
http://www.micah608.com/5-9-6-fearful-day.htm
http://www.micah608.com/6-2-22-conspiracy-unification.htm
http://www.micah608.com/6-9-2-letter-to-Bush.htm

(전3: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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