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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폭력성을 비판한 교황의 발언으로 이슬람 국가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교황은 사과를 표명했다. 교황이 사과한다는 것은 교황무오설을 믿는 가톨릭인들에게는 엄청난 사건이다. 어떤이들은 교황의 발언을 문제삼는 이들도 있을 것이지만 교황은 진실을 말한 것이다. 과거뿐 아니라 오늘날도 기독교 국가에서 이슬람신자를 향한 테러는 거의 일어나지 않고 있으며 이슬람국가에서 기독교인의 학살 학대가 일어나는 것이 문제의 진실이다. 아직도 이슬람은 폭력성을 가지고 그들의 종교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엄연한 사실이다. (북한 독재자가 다스리는 방식과 동일하다). 만일 미국이라는 기독교강대국이 없었다면 아마도 이슬람의 무자비한 폭력에 굴복하지 않는 나라는 지구상에 없었을 것이다. 폭력을 행사하면서도 "우리 종교는 폭력을 행사하는 종교가 아니다"고 강변하는 그들은 결국 하나님께서 다스리실 것이다.

<... 참으로 강대국으로 지금까지 많은 나라들을 선교사들을 통하여 많은 일을 하였지만 더 큰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그 막중한 일을 맡겨주신 것이 그래도 강대국인 믿음의 나라, 선진국의 국가 강대국으로 세워준, 하나님께서 세워놓으신 귀한 강대국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이루고자하는 일을 맡겨주셨기에 그 일을 감당해야 될 책임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이오매 마지막까지 각 나라나라마다 잘못된 예수의 신이 아닌 세상의 신으로 잘못된 우상의 신으로 물들어가는 나라마다 하나님이 멸망케 한다는 것을 보여주며 = 또 하나님께서는 나라나라마다 간섭할 때가 이제는 하나하나 오고 있나니 ... > (2003.4.5)

교황 발언에 이슬람권 분노
2006년 09월 16일 06:42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이슬람의 성스러운 전쟁, 이른바 지하드에 대해 고전을 인용한 발언이 이슬람권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이슬람권은 교황에 공개 토론을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주장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베네딕토 16세는 독일 레겐스부르크에서 집전한 야외 미사에서 지하드에 대해 언급한 14세기 비잔틴 황제 마누엘 팔레올로고스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인터뷰 : 베네딕토 16세 / 가톨릭 교황 - "황제는 "모하메드가 가져온 새로운 게 무엇인지 보여달라, 그러면 모하메드가 자신의 신앙을 칼로써 전파하도록 명령을 내리는 그런 사악하고 비인간적인 것들만을 당신은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슬람권은 이 발언에 대해 교황이 이슬람교를, 칼을 앞세운 폭력적인 종교로 묘사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란의 고위급 성직자 아흐마드 하타미는 테헤란 대학에서 열린 기도회에서 교황이 이슬람에 대해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며 심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파키스탄 하원은 교황에게 문제의 발언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는 한편 바티칸 주재 자국 대사를 소환했습니다. 비이슬람 국가내의 무슬림들도 반발하고 있습니다. 푸아드 알라위 프랑스 이슬람기구연맹 사무총장은 한 라디오 방송과의 회견에서 베네딕토 16세에게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한편 무함마드 아야시 알 쿠바이시 카타르 대학 이슬람법 교수는 발언의 정당성을 따지기 위해 교황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습니다. 이처럼 이슬람권의 반발이 극심해지면서 교황청의 앞으로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mbn뉴스 주장훈입니다.

교황 간접 사과...이슬람 반발 확산
2006년 09월 17일 14:22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이슬람교를 폭력종교라고 암시한 자신의 발언에 대해 간접적으로 사과했지만, 이슬람권의 반발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슬람권에서는 종파를 불문하고 교황의 직접 사과를 요구하고 있으며, 심지어 기독교계인 이집트 콥틱정교회에서도 교황발언을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이집트와 쿠웨이트와 모로코, 수단 등 일부 이슬람국가는 항의의 뜻으로 바티칸에 파견한 외교관에 대해 본국 소환 명령을 내렸습니다.

교황, 이슬람교에 "깊은 존경심"
2006년 09
월 21일 05:02
가톨릭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위대한 종교들, 특히 이슬람교에 깊은 존경심을 갖고 있다며 지난 12일의 "지하드" 발언에 대해 또다시 진화를 시도했습니다. 베네딕토 16세는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주례 알현에서 이슬람교도가 단일신을 숭배하고 사회 정의와 도덕적 가치, 평화, 자유를 함께 지키고 가꿔 나간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교황은 14세기 비잔틴 제국 황제의 말을 인용한 발언이 종교 사이는 물론 현대 이성과 기독교 신앙 사이에 건설적이고 자기 비판적인 대화가 이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http://mbn.mk.co.kr/news/

印尼 기독 청년 3명 곧 처형될 위기
술라웨시 주, 사형 중지 촉구 시위 계속돼 [2006-09-21 12:14]
이슬람과 기독교 사이에 종교분쟁을 선동한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인도네시아 기독 청년 3명이 곧 처형될 것으로 알려졌다. 기독교인인 파비누스 티보, 도밍구수 실바, 마리아누수 리우는 지난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 주 포소 지방에서 2천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이슬람-기독교 간 충돌을 선동한 혐의로 2001년 기소됐다. 이들은 종교 충돌 당시 군중을 이끌고 이슬람 학교를 습격, 최소 70명 이상의 사상자를 냈다는 혐의로 그해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기독 청년들은 상급 법원에 항소와 상고를 했으나 모두 기각됐다.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 역시 이들의 특별사면을 거부했고, 교황을 비롯한 국내외 기독 단체들의 탄원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기독 청년 3명의 변호인인 로이 레닝 변호사는 “검찰이 사형수 3명이 수감된 감옥을 방문해 앞으로 3일 혹은 72시간 이내 처형이 이뤄질 것이라고 통보했다”고 18일 언론에 밝혔다. 압둘 라크만 살레 검찰총장도 “티보 등 3명의 처형 준비를 마쳤다”며 처형은 시간문제라고 밝혔다. 기독 청년 3명에 대한 사형이 집행될 경우, 팔루에서 인도네시아 사형 방식인 총살형으로 이뤄지게 된다. 한편, 술라웨시 주에서는 기독 청년 3명의 사형 중지를 촉구하는 집회와 거리 시위가 계속되고 있어, 사형 집행시 충돌 사태가 발생할 우려를 낳고 있다.

-이지희 기자 jhlee@chtoday.co.kr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3-3-20-war.htm
http://www.micah608.com/3-4-5-next-mission.htm
http://www.micah608.com/6-3-28-biggest-wa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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