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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자 칼럼 <어느 원로 목사님의 간절한 부탁 말씀> 제하에 "오늘날에는 예언이 없다하며 불신자보다 더 이해하지 못하는 목사들도 있을 것이나 그들은 쓰레기들이요"  표현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9월 5일자 본문의 내용을 다음과 같이 수정하였습니다.
"그들은 쓰레기들이요" --> "그들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들이 성령을 거역한 죄는 하나님께서 엄히 다스리실 것입니다"

-원로 목사님께 주님께서 주신 음성
칼럼자에게 격려 대화 도중 "쓰레기" 관련 표현을 하고 나서 기도하는 중에 "어찌 내가 세운 종들을 향하여 험하고 과격한 표현을 하였느냐?" 책망하시는 주님의 음성과 말씀을 영감으로 받았습니다. 나의 종들이 예언을 무시하며 귀가 둔하여 있을지라도 목사라 일컫는 그 종들을 통하여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일을 맡기었다. 나의 종들의 권위가 땅에 떨어지면 복음 전도에 유익이 되지 않느니라. "가라지를 그대로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하신 말씀을 기억하라. 천사가 마귀에게까지 훼방하는 표현을 피하여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신 유다서 말씀을 기억하라. "바울은 예수의 제자된 바 없으며 참 사도가 아니라"하며 배척을 당했지만 사도 바울이 제자 디모데에게 "너는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징계하라" 교훈하신 말씀을 기억하라.

(마13:28-29)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유1:8-9) 그러한데 꿈꾸는 이 사람들도 그와 같이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훼방하는도다  9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갈6: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딤후2:24-26) 마땅히 주의 종은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25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징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저희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26 저희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바 되어 그 뜻을 좇게 하실까 함이라

(전7:20)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

(기독교 복음에 큰 경륜을 가지신 원로 목사님께서 성령님의 책하시는 음성에 겸손히 무릎꿇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미가사역자들을 향하여 온유함으로 사역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이라 여기고 각별히 유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micah608.com/6-9-7-sight-healing.htm
http://www.micah608.com/5-10-26-mental-therapy.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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