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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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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지율이라는 여자 중이 도룡뇽을 보호해야 된다며 천성산 터널 공사를 중지해야 된다 투쟁하고 노정권은 이를 받아들여 수조원의 국고 손실을 끼치더니 기독교에서도 그와 똑같은 자가 나타나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어떻게 세상에 이름이 알려진 기독교단체가 민심을 외면하고 미군기지 이전반대나 하는 병든 기구로 변질되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명색이 기독교지도자들이 주축이 된 "기독교교회협의회"가 아닌가. 누구의 동의를 받아 기독교를 대표하는 이름을 사용할 자격을 얻었는가. 내부 회의를 거쳐 중지를 모았는지도 의문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이름이 아무렇게나 자기들의 편의대로 사용되는 것이 두렵지 않는가. 대추리 미군기지 이전을 반대하는 자들의 중심에는 김정일의 의지를 받들어 미군을 몰아내려는 무서운 음모자들이 있음은 이미 비밀이 아니다. 그들의 편에서 목소리를 내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가 된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으니 병이 들어도 깊은 병이 든 자들이다.

<... 이제는 각자 각자의 모든 자신 자신을 바라보면서 정치를 바라보며 종교를 바라보며 모든 교회들을 바라보며 성도들을 바라보며 또 믿지 않는 자들을 바라보면서 많은 것이 다시 한번 이 나라에 뒤엎고 뒤엎고 뒤엎을 때가 또 오나니 정치(政治)뿐만 아니라 종교(宗敎)까지도 뒤엎는 역사가 아직도 계속 계속 이어가리라. 사람이 상상할 수 없는 깜빡 놀랄 사건들이 이제는 한가지 한가지 전개되리니 ... > (2006.6.4)

백도웅 총무 “대추리 빈집철거 중단해달라”
한명숙 국무총리 면담서 요청..“주민들 터전 보호”
평택 미군기지 확장예정지인 팽성읍 도두리에서 빈집 철거작업이 13일 오전 6시를 기해 일제히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백도웅 총무가 12일 낮 12시 국무총리 공관에서 가졌던 모임에서, 한명숙 국무총리에게 금주에 계획된 대추리와 도두리 마을의 빈집 강제철거 중단을 강력히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도웅 총무는 이 자리에서 “(이 철거는) 대추리, 도두리 주민들에게는 일제와 한국전쟁에 이어 세 번째로 토지를 빼앗기는 것으로서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 총무는 “정부는 미국과 재협상을 통해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을 제약하여 한반도의 평화위협을 최소화하고, 골프장 등 위락시설을 포함한 시설 과잉을 막아 줄 것”을 요청했으며 구속된 김지태 이장의 석방과 평택 주민들의 터전 보존도 함께 요청했다. 한편, 빈집 철거가 실시되고 있는 평택 미군기지 확장터 대추리 일대는 마을 곳곳에서 철거용역원들과 시민, 사회단체 회원들간의 충돌이 발생하는 등 난항을 겪고 있다.

-김대원 기자 dwkim@chtoday.co.kr 06-09-13

韓총리 남편, 평택범대위 활동했다
총리취임 후인 5월까지… “미군기지 이전 반대” 성명  
한명숙(韓明淑) 국무총리의 남편인 박성준(朴聖焌·66·사진) 성공회대 NGO대학원 겸임교수가 최근까지 평택 미군기지이전 반대운동에 참여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박 교수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비폭력평화물결’은 지난해부터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차원의 주요 활동에 참여해왔다. 이 단체는 범대위 공식명단에는 올라 있지 않다. ‘비폭력평화물결’은 올해 한 총리 취임(4월 20일) 후인 5월 2일 참여연대, 환경운동연합 등 주요 범대위 단체들과 함께 ‘주한미군 전략적 유연성 보장 위한 평택지역 강제수용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는 “미군기지 이전협상은 총체적인 부실로 원점에서 재검토돼야 한다”며 “평택기지 확장은 헌법과 한·미 상호방위조약에도 저촉되는 것으로 공권력을 발동할 적법한 근거가 없다”고 정부를 정면 비판했다. ‘비폭력평화물결’은 그러나 5월 12일 한 총리가 ‘미군기지 재협상 불가’를 밝힌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면서 적극적인 범대위 활동을 접은 것으로 보인다. 이 단체 관계자는 13일 기자와 통화에서 “(범대위와) 함께 가지만 현장 시위는 우리가 할 몫이 아니다”라며 “대신 평택 관련 영상물을 제작해 오는 21일 ‘평화의 날’ 행사 때 상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폭력평화물결’은 벨기에에 본부를 둔 비정부기구 ‘비폭력평화(Nonviolence Peaceforce)’의 한국지부로, 박 교수가 도입했다. 한 총리 취임 이전 ?참여정부의 한·미동맹 재편 합의 철회 촉구 기자회견(2006년 3월)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과 미군기지협상 규탄 기자회견(2006년 1월) 등의 활동을 했다.
정시행기자 polygon@chosun.com 입력 : 2006.09.14 00:30 54"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6-6-4-reformation.htm
http://micah608.com/6-9-13-KOR-US-summit.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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