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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나뭇가지에 솟아나온 노란 개나리 하얀 벗꽃들은 그동안 어디에 몸을 숨기고 있었던가. 바다밑에 있는 빙산의 10%만이 수면위에 드러나 사람의 눈에 보인다고 한다. 배후에 숨겨져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실상이고 현재 우리의 눈에 현란하게 자태를 드러내어 미혹하는 것은 10%의 진실을 드러낼뿐인 허상에 가깝다고 생각할 수만 있다면 많은 진실에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성경은 태초에 천지의 형상이 드러나기 전에 말씀(logos, 언어)이 있었고 그 말씀이 만물의 생성을 가능케 한 원동력이 되었다 하신다. 오늘에 남북간에 평화가 가까와 보이지만 그 裏面에는 무서운 비상사태가 도사리고 있다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면 그에 합당한 대응책을 발견할 것이다.
<...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 않는다하여도 만방에 전한 메시지 그 음성 그 일들이 얼마나 큰일을, 아무도 할 수 없는 엄청난 일을 오늘도 내일도 모든 영혼들 여기저기 세계 속에 한국 속에 만방에 전해지며 퍼져나가네 하나님이 하시는 일 눈으로 보여 지지 않는다고 애타하지 말라 얼마나 귀한 일과 귀한 사명을 감당하며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느냐? 이 세상에 아무도 하지 못한 일 나의 생명 주님 앞에 다 바치고 담대히 주님 주신 그 음성과 세계 속에 한국 속에 그 메시지 마침내 해가 가고 시간이 가며 하루하루 우리 주님 그 일들이 만방에 전해지네 하나님 음성 ...> (2003.4.28)
<... 이제는 남북한의 문제가 통일로 이어지며 평화로 이어진 것 같다고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 이루었다는 자세로 온 백성들이 국민들이 세계가 믿고 있지만 생각지도 않는 비상사태(非常事態)를 일으키리라. 이미 = 하나하나 진행한 진행 속에 강도 높은 .. 우리 사람들이 국민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일이 이 땅에 일어나리라. ...> (2007.4.8)
빌 게이츠가 "아타"의 뉴욕사진에 반한 까닭은?
뉴욕은 왜 ‘괴물’사진작가 김아타에 열광하나
사진은 기록하고 재현한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 안에서, ‘결정적 순간’을 포착하는 데 수많은 사진가들이 매달려왔다. 그러나 사진가 김아타는 다르다. 눈에 보이는 사건과 인물을 모두 날려버린다. 왜 그는 기록하는 대신 지워버리는 것일까. “모든 존재는 사라집니다. 8x10사이즈 필름을 끼워 6시간, 8시간 카메라를 열어놓고 세상을 기록해 보십시오. 빠르게 움직이는 것은 빠르게 사라지고, 느리게 움직이는 것은 느리게 사라집니다. 얼음 조각이 녹는 것도 마찬가지죠.” 그는 우리 눈이 보는 것-혹은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그 너머를 보려고 한다. 깨달음을 이루고 가신 큰 스님의 다비식, 함성으로 끓어오르는 축구장, 세계 자본의 각축장인 월스트리트…그런데 김아타가 포착한 그 현장은 종종 텅 비어 있다. 고요를 넘어 묵직하게 가라앉아 있다. 전라의 남녀들이 겹치고 겹친 절정의 순간 역시 마찬가지다. 우상과 권력, 그리고 욕망을 녹이고, 날리고, 겹쳐서 지워버린 그의 사진이 세계로 나가고 있다. 먼저 미국이 열광했다. 세계적인 사진전문출판사 어패쳐(Apeture)가 20만 달러를 들여 사진집을 냈고 지난해 뉴욕 국제사진센터(ICP)와 요시 밀로 갤러리, 줄리 솔 갤러리에서 잇달아 개인전이 열렸다. 뉴욕타임스는 ‘현실이야말로 모든 것 중 가장 초현실적’이란 제목으로 ‘아츠(The Arts) 섹션 표지와 다음 페이지 2개 면에 걸쳐 충격을 전했다. 맨해튼의 고급 쇼핑가 파크 애비뉴를 텅 비워버린 ‘On Air(방송중)’ 연작 1점을 빌 게이츠가 사갔다. 판매가 8천8백만원은 한국 사진가의 작품으로 최고 기록이다.
-조선일보 2007.04.05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3-4-28-invisible.htm
http://www.micah608.com/7-4-8-broke-agreement.htm
(고후4: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히11:3)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으니라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요1:1-4)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봄날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나뭇가지에 솟아나온 노란 개나리 하얀 벗꽃들은 그동안 어디에 몸을 숨기고 있었던가. 바다밑에 있는 빙산의 10%만이 수면위에 드러나 사람의 눈에 보인다고 한다. 배후에 숨겨져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실상이고 현재 우리의 눈에 현란하게 자태를 드러내어 미혹하는 것은 10%의 진실을 드러낼뿐인 허상에 가깝다고 생각할 수만 있다면 많은 진실에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성경은 태초에 천지의 형상이 드러나기 전에 말씀(logos, 언어)이 있었고 그 말씀이 만물의 생성을 가능케 한 원동력이 되었다 하신다. 오늘에 남북간에 평화가 가까와 보이지만 그 裏面에는 무서운 비상사태가 도사리고 있다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면 그에 합당한 대응책을 발견할 것이다.
<...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 않는다하여도 만방에 전한 메시지 그 음성 그 일들이 얼마나 큰일을, 아무도 할 수 없는 엄청난 일을 오늘도 내일도 모든 영혼들 여기저기 세계 속에 한국 속에 만방에 전해지며 퍼져나가네 하나님이 하시는 일 눈으로 보여 지지 않는다고 애타하지 말라 얼마나 귀한 일과 귀한 사명을 감당하며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느냐? 이 세상에 아무도 하지 못한 일 나의 생명 주님 앞에 다 바치고 담대히 주님 주신 그 음성과 세계 속에 한국 속에 그 메시지 마침내 해가 가고 시간이 가며 하루하루 우리 주님 그 일들이 만방에 전해지네 하나님 음성 ...> (2003.4.28)
<... 이제는 남북한의 문제가 통일로 이어지며 평화로 이어진 것 같다고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 이루었다는 자세로 온 백성들이 국민들이 세계가 믿고 있지만 생각지도 않는 비상사태(非常事態)를 일으키리라. 이미 = 하나하나 진행한 진행 속에 강도 높은 .. 우리 사람들이 국민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일이 이 땅에 일어나리라. ...> (2007.4.8)
빌 게이츠가 "아타"의 뉴욕사진에 반한 까닭은?
뉴욕은 왜 ‘괴물’사진작가 김아타에 열광하나
사진은 기록하고 재현한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 안에서, ‘결정적 순간’을 포착하는 데 수많은 사진가들이 매달려왔다. 그러나 사진가 김아타는 다르다. 눈에 보이는 사건과 인물을 모두 날려버린다. 왜 그는 기록하는 대신 지워버리는 것일까. “모든 존재는 사라집니다. 8x10사이즈 필름을 끼워 6시간, 8시간 카메라를 열어놓고 세상을 기록해 보십시오. 빠르게 움직이는 것은 빠르게 사라지고, 느리게 움직이는 것은 느리게 사라집니다. 얼음 조각이 녹는 것도 마찬가지죠.” 그는 우리 눈이 보는 것-혹은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그 너머를 보려고 한다. 깨달음을 이루고 가신 큰 스님의 다비식, 함성으로 끓어오르는 축구장, 세계 자본의 각축장인 월스트리트…그런데 김아타가 포착한 그 현장은 종종 텅 비어 있다. 고요를 넘어 묵직하게 가라앉아 있다. 전라의 남녀들이 겹치고 겹친 절정의 순간 역시 마찬가지다. 우상과 권력, 그리고 욕망을 녹이고, 날리고, 겹쳐서 지워버린 그의 사진이 세계로 나가고 있다. 먼저 미국이 열광했다. 세계적인 사진전문출판사 어패쳐(Apeture)가 20만 달러를 들여 사진집을 냈고 지난해 뉴욕 국제사진센터(ICP)와 요시 밀로 갤러리, 줄리 솔 갤러리에서 잇달아 개인전이 열렸다. 뉴욕타임스는 ‘현실이야말로 모든 것 중 가장 초현실적’이란 제목으로 ‘아츠(The Arts) 섹션 표지와 다음 페이지 2개 면에 걸쳐 충격을 전했다. 맨해튼의 고급 쇼핑가 파크 애비뉴를 텅 비워버린 ‘On Air(방송중)’ 연작 1점을 빌 게이츠가 사갔다. 판매가 8천8백만원은 한국 사진가의 작품으로 최고 기록이다.
-조선일보 2007.04.05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3-4-28-invisible.htm
http://www.micah608.com/7-4-8-broke-agreement.htm
(고후4: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히11:3)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으니라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요1:1-4)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