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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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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훈육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아동심리학이 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지만 막무가내로 응석을 부리는 아이를 달래는 것은 교과서대로 쉽지만은 않다. 왜 그럴까. 내 아이의 독특한 천성적 성격이 있고 신체적 특성이 있기 때문이며 근본적으로 인간의 악성 때문이다. 특히 재혼하는 가정에서 아이를 다스리지 못하는 이유는 때리는 것이 미움의 소치로 오해받기 때문이다. 아이를 다스리지 못하는 가정은 파탄이 온다. 이렇게 해도 안되고 저렇게 해도 도무지 훈육이 안되는 경우에 최종적으로 고려할 수밖에 없는 것이 채찍이지만 교육학에서는 그러한 지혜를 말해주지 않는다. 솔로몬의 입을 통해 주신 잠언(23:13)은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치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죽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신다.

김대중은 햇볕정책으로 김정일의 갑옷을 벗길 수 있다고 확신했지만 오히려 그는 김정일에게 농락당하고 핵을 안겨주는 일만 하고 말았다. 9.11 미국 테러 4개월 전에 부시 대통령에게 전하라 하셨던 성령께서 오늘에 주시는 북한 해법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또 다시 테러의 희생이 되고 말 것이다. 모든 국제 전략가들이 기묘한 전략을 내놓아도 김정일의 악마성을 직시하지 못한다면 그자에게 재물을 퍼주고 농락을 당한 김대중의 처지가 되고 말 것이다.

<... 먼저 북한을 멸망시키지 못하며 제거 시키지 못한다면 이란의 폭동을 어찌 막을 수 있으랴. 하나님의 역사를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으며 그 다음에 단계단계 해야 할 일이 있느니라. 북한과 이란을 제거시켜야할 일들이 있지만 순서가 있느니라. 이라크 전쟁으로 말미암아 부시가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것 같으나 반드시 지금의 테러를 조종하는 자들이 있다할지라도 마지막에 가서는 다 승리(勝利)케 하리니 ... 그것이 두려워 북한과 이란을 제거시키지 못한다면 더 큰 사건으로 사건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미국이 강대국인 것 같으나 악에 테러에 눌리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라로 세워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미국뿐만 아니라 각 믿음과 자유의 나라들이 엄청난 사건에 휩쓸릴 수 있느니라. 부시 그 아들에게 맡겨진 책임을 완수하지 못하면 너무나 많은 일들이 준비되어있는 것을 생명 다 하기까지 막지 못한다면 그것은 패배한 것이요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책임(責任)을 물을 때 어찌 대답할 수 있으랴. ...> (2007.3.3)

북한의 反美아랍권에 대한 軍事지원 실상
-박갑동 전 남로당 지하총책/현 자유북한망명정부 준비위원장-
1968년 11월 북한의 과학원 함흥분원에서 김일성은 “무엇보다 미국 본토에 타격을 주는 수단을 가지는 것이 전쟁을 준비하는 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땅에 포탄이 떨어진다면 상황이 크게 변한다. 미국 내에서 반전운동이 일어날 것이며 거기에 제3세계의 반전운동이 가세한다면 결국 미국은 남조선에서 손을 떼지 않으면 안 될 것”이라며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을 생산할 것을 강조했다. 김일성은 노동당과 인민무력부에 해외 공작기구를 설치했다. 제3세계의 테러요원들을 북한으로 초청 훈련시키거나 이들 나라에 테러 교관을 파견, 훈련시키기도 했다. 이때부터 마약도 밀매했다. 평양시 삼석구역에 있는 15개소의 특별초대소와 평안남도 강동군 문흥리에 있는 15개소의 특별초대소가 제3국 테러분자 교육 훈련장이다. 교육기간은 단기 3-6개월, 장기 18개월이었다. 1966년부터 1985년까지 북한 훈련소에서 특별 훈련받은 수는 수천명이고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 팔레스타인,남예멘 등 30개국에 달했다. 주요 파견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1966년 제3차 중동전쟁 때 시리아에 조종사 25명을 포함한 1,500명 파견 △1970년 시리아에 전차병 200명, 조종사 53명 파견 △1973년 팔레스타인 게릴라 교관 70명 파견 아라파트와 친교 △1974년 이집트에 테러 교관 5명 파견 △1976년 알제리에 게릴라 교관, 레바논에 특공대 파견 △1977년 리비아에 군사 교관 파견 △1980년 이란에 군사 교관 파견, 알제리에 게릴라 교관 파견, 인민해방전선 훈련 지도, 파키스탄에 전차 교관 15명 파견 △1982년 레바논에 게릴라 교관 300명 파견, 팔레스타인 모슬렘 지역에서 게릴라 1만2,000명 양성, 이란에 군사 교관 90명 파견(1986년 이란의 테헤란 공항에 내려 패스포드를 제시하자 North Korea냐고 물었다. 당시 북한인의 왕래가 많았던 것 같음) △1984년에서 1986년까지 팔레스타인에 게릴라 및 교관 75명 파견, 시리아에 군사 교관 50명 파견 △1990년 시리아에 군사 교관 파견 1990년대 들어 해외 파견 규모가 줄어든 것은 북한경제가 파탄됐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북송된 귀국동포로부터 착취한 돈을 경제개발에 쓰지 않고 국제테러비용으로 낭비했다. 이 무렵 경제파탄 책임을 김일성 김정일 부자가 서로 떠넘기려는 내부 싸움이 시작됐다. 2001년 4월 미 국무부가 발행한 보고서는 북한이 오사마 빈 라덴 및 그의 네트워크와 비밀 연결을 유지해 왔다고 기록했다. 빈 라덴은 이미 20세 때 북한 테러 교관으로부터 특별 훈련을 받았다고 한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저널리스트 다바다 미쓰미 씨는 북한과 아랍 반미주의자와의 결합을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1995년 아라파트를 인터뷰하기 위해 기다릴 때 한 위병이 “북조선에서 공부했다”고 했다. 옆에 있던 위병들이 몰려들었지만 모두가 조선말을 했다. 2년 전 북조선과 군사 교관 프로그램에 의해 북조선에 파견되어 1년쯤 평양과 근교의 군사시설에 체재하며 훈련을 받았다고 밝혔다. 2001년 10월 도쿄에서 독일 자선단체 소속 의사 노베르트 폴러첸 씨에게서도 들었다. 1999년 여름부터 2000년까지 북한에서 의료 활동에 종사하며 평양시내 특별지구에 있는 의국인 전용 아파트에 살고 있었는데 그의 좌우, 상하 방은 모두 군복을 입은 아랍인들이 살았다고 한다. 그들의 출신국은 리비아, 예멘, 팔레스타인, 이라크, 수단, 이란 등으로 미국이 지정한 테러지원국이다. 아라파트 의장 측근들이 북에서 특수훈련을 받았을 뿐 아니라 아라파트 자신도 북한을 방문, 김일성과 만나는 장면을 봤다고 한다. 국제 테러리스트 계보로 볼 때 김일성, 아라파트, 후세인, 빈 라덴이 반미 국제 테러리스트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미국 부시 대통령이 북한의 김정일 체제를 타도하는 민주화 전쟁을 했어야 했다.

-박갑동 전 남로당 지하총책 현 자유북한망명정부 준비위원장
경제풍월 4월호, 미래한국 2007-04-06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6-9-7-last-chance.htm
http://www.micah608.com/7-3-3-destroy-nk.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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