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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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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벽에는 괴한이 버지니아 공대에 침입하여 공부하던 학생들을 향해 총을 난사하여 32명이 죽고 많은 학생이 부상당했다는 뉴스를 듣는다. 정신이상자 혹은 포악한 테러범이 인명을 살상하는 무기를 가졌기에 일어난 일이다.

오늘날 한반도 북쪽에는 그보다 수천수만배 처참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300만명을 굶겨죽이고 정치범 수용소에 15만명을 가두어 놓고 주민들은 거주이전의 자유를 제한하고 주체사상으로 세뇌시켜 생각의 자유마저 빼앗아 버렸다. 이제 그자는 선군정치를 공언하며 핵무기로 남한을 협박하고 있다. (그자에게 무기자금을 제공해준 남한의 스폰서는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상을 받았다. 아직도 남한 정부와 국회는 악의 실체에 눈을 감고 1조원의 대북지원 예산을 세워놓았다. 지극히 왜곡된 세상이다). 한국인들이 그자에게 계속하여 굴종하려는 자세를 수정하지 않는 한 미국이 나서서 해결해 주지는 않을 것이다. 악에 협박당하고 있는 위기의 나라를 바로 잡을 인물은 어디에 있는가.

<... 온 세상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핵보유국가로 인정할 때까지 한번 해볼, 또 한번 = 해볼 생각이요! 더 강하게 한발 한발 과시하게 위해서 던진 그 폭탄이...  (꼭 핵폭탄만 핵폭탄이 아니라. 아직 이북은 말로는 핵을 = 가졌다고 하지만 성공하지 못했느니라). 하지만 그 핵을 가지고 다 위협해 그 핵 보유국가로 인정받기 위해 또 핵폭탄 비슷한 핵폭탄을 가장하여 온 세계를 이 남한을 또 이용할 생각이요! 겁을 주고 겁을 주고 결국 남한은 북한 것이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단계단계 = 다- 해갈 생각 준비가 다 완료되었소. 시간만 = 정할뿐이요. 이래도 저래도 우리는 어떤 것도, 살 수 있는 방법은 이것뿐이요. 위협하고 위협해서 남한을 우리 것으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계획이며 오래전부터 치밀하게 계획해온 일이요. 곧 시행.. 완벽하게 = 시행(施行)할 준비를 다 갖추었소. =
우-웅 - (큰 사이렌 소리) 우-웅 (사이렌 소리)
... > (2007.1.14)

<... 그 악한 손아래 들어가는 것을 눈으로 보면서도 도둑맞는 것을 막지 못하는 어리석은 정권과 빨갱이 사상으로 물들어 가는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이 막아주시지 않으면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겠나이다. ...> (2007.2.11)

美 대학 최악의 총기사고…최소 40여명 사상
미국 버지니아 블랙스버그 소재 버지니아공대(버지니아텍)에서 16일 범인을 포함, 최소한 22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부상하는 사상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 미국을 충격에 빠뜨렸다. 단독범으로 추정되는 범인은 이날 오전 7시15분(현지시각) 남녀 공용 기숙사 건물에 처음 침입, 학생 1명을 살해한 뒤 두시간후 공학부 건물 강의실로 들어가 학생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 가운데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폭스 뉴스는 이날 오후 2시 현재 사망자 수를 32명으로 집계했다. 범인은 현장에서 사망했으나 그의 신원과 사망 경위, 범행 동기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 대학중에 재학중인 한인 교포 학생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가죽 옷 차림에 권총 2자루를 들고 모자를 둘러 쓴 범인이 기숙사 건물에서 한 학생을 쏘아 죽인뒤 한참 떨어진 공학부 건물 강의실로 걸어 들어가 학생들을 향해 총을 난사했다"면서 "범인은 아시아계이며, 범행후 자살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CNN은 사건 발생 3일전인 지난 13일 학교 건물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협박이 있었으며 이 때문에 3개 건물에서의 수업이 취소됐었다고 전했다. 찰스 스티거 대학총장은 "대학이 사상 최악의 비극에 휩싸여 있다"며 비탄에 잠겼으며, 백악관은 조지 부시 대통령이 이날 오전 상황을 보고 받고 경악을 금치 못했으며 희생자 가족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1966년 텍사스 대학 구내에서 총기 난사로 16명이 죽고 31명이 부상한 이래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것이다. 버지니아 공대는 지난해 8월 학기 개학일에 탈옥수가 교내로 숨어 든 뒤 추적중이던 경찰관 한명을 총으로 쏘아 살해한 사건으로 수업이 취소되고 캠퍼스가 폐쇄됐었다. 대학측은 사건 직후 캠퍼스를 폐쇄한 가운데 17일까지 이틀간의 강의를 취소시켰다. 워싱턴DC로 부터 남서쪽으로 390KM 떨어져 있는 버지니아 공대에는 2만6천명의 학생이 등록돼 있으며, 아시아계 학생 1천600명 가운데 한국 학생들의 피해 여부는 즉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2007-04-17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7-4-15-ignorance-evil.htm
http://micah608.com/7-1-14-drill-people.htm
http://micah608.com/7-2-11-self-respect.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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