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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을 성과 없이 마치며 회담대표 이재정은 북측 대표에 "미안하다"는 말을 연발했다고 한다. 지난 2월 1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북한이 원하는 것을 다 주더라도 북핵 문제만 해결되면 남는 장사"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던 노가 왜 이번에는 쌀을 주지 못했을까. 북핵포기 2.13합의를 이행하지 않는 북에 쌀을 제공했다가는 합의국으로부터 또한 국민으로부터 차가운 눈총을 받을 것을 알았기 때문일 것이다. 쌀 제공을 거절당한 김정일은 향후 어떤 일을 벌릴 것인가. 그동안 여종에게 주셨던 메시지는 여러가지 옵션이 망라되어 있다. 예언에는 운명적인 예언도 있지만 대부분 인간들의 선택 여하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다이나믹한 미래가 전개된다. 하늘의 뜻을 순응하는 자는 흥하고 거역하는 자는 망한다. "쓸어버릴 계획을 했다가 그일이 잘 통할 것 같지 않고 자기들이 다칠 것 같기에 다른 방법으로 진행시키지만..." 지난 5월 7일에 보여주신 김정일 심령이다. 남한사회에 포악한 테러를 자행하여 굴복시킬 것인가 혹은 임박한 대선에 6.15 선언 "우리민족끼리" 사상을 추종하는 비루한 자를 세워 연방제 합방을 기약할 것인가 골몰할 것이다. 그에 대응하여 한국인들은 과연 김정일을 극복할 수 있는 인물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인가.
<... 지금은 핵을 성공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계속 돈이 생기는대로 핵을 개발할 생각인데 그것도 포기하고 더 이상 우리 북한은 평생 핵을 보유하지 못하는 나라로 된다면 수십년 수백년 살 방법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남한 이미 우리의 손에 들어와 있소. 우리의 요구를 만족하게 들어주지 않는 협상은 하지 않겠소. ..> (2007.2.9)
<... 지금의 다가오는 이 회오리바람으로 말미암아 마지막 순간까지 이 일을 보면서 어찌 ‘편안하다 편안하다’ 할 수 있으랴! 편안하다 안전하다 할 때에 그 모든 것을 쓸어버릴 계획을 한 일들이 그 일을 하기 이전에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하여 어떤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일까 하면서 이미 계획을 해놓았지만 그 방법은 통하지 않고 자기들이 다칠 것 같기에 다른 방법으로 자기들의 방법대로 이뤄지는 줄 알고 모든 일을 진행시키지만 그때는 그 모든 것이 다 망할 수 있는 길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며 자기들의 것으로 만드는 것인 줄 알고 마지막 이 땅 남한을 이제는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 (2007.5.7)
‘합의이행-쌀 연계’ 남북관계 휘청
장관급 회담 사실상 결렬…‘2·13’ 이후 최악 국면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7-2-9-breakdown.htm
http://www.micah608.com/7-4-18-VT-massacre.htm
http://www.micah608.com/7-5-7-no-action.htm
회담을 성과 없이 마치며 회담대표 이재정은 북측 대표에 "미안하다"는 말을 연발했다고 한다. 지난 2월 1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북한이 원하는 것을 다 주더라도 북핵 문제만 해결되면 남는 장사"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던 노가 왜 이번에는 쌀을 주지 못했을까. 북핵포기 2.13합의를 이행하지 않는 북에 쌀을 제공했다가는 합의국으로부터 또한 국민으로부터 차가운 눈총을 받을 것을 알았기 때문일 것이다. 쌀 제공을 거절당한 김정일은 향후 어떤 일을 벌릴 것인가. 그동안 여종에게 주셨던 메시지는 여러가지 옵션이 망라되어 있다. 예언에는 운명적인 예언도 있지만 대부분 인간들의 선택 여하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다이나믹한 미래가 전개된다. 하늘의 뜻을 순응하는 자는 흥하고 거역하는 자는 망한다. "쓸어버릴 계획을 했다가 그일이 잘 통할 것 같지 않고 자기들이 다칠 것 같기에 다른 방법으로 진행시키지만..." 지난 5월 7일에 보여주신 김정일 심령이다. 남한사회에 포악한 테러를 자행하여 굴복시킬 것인가 혹은 임박한 대선에 6.15 선언 "우리민족끼리" 사상을 추종하는 비루한 자를 세워 연방제 합방을 기약할 것인가 골몰할 것이다. 그에 대응하여 한국인들은 과연 김정일을 극복할 수 있는 인물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인가.
<... 지금은 핵을 성공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계속 돈이 생기는대로 핵을 개발할 생각인데 그것도 포기하고 더 이상 우리 북한은 평생 핵을 보유하지 못하는 나라로 된다면 수십년 수백년 살 방법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남한 이미 우리의 손에 들어와 있소. 우리의 요구를 만족하게 들어주지 않는 협상은 하지 않겠소. ..> (2007.2.9)
<... 지금의 다가오는 이 회오리바람으로 말미암아 마지막 순간까지 이 일을 보면서 어찌 ‘편안하다 편안하다’ 할 수 있으랴! 편안하다 안전하다 할 때에 그 모든 것을 쓸어버릴 계획을 한 일들이 그 일을 하기 이전에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하여 어떤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일까 하면서 이미 계획을 해놓았지만 그 방법은 통하지 않고 자기들이 다칠 것 같기에 다른 방법으로 자기들의 방법대로 이뤄지는 줄 알고 모든 일을 진행시키지만 그때는 그 모든 것이 다 망할 수 있는 길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며 자기들의 것으로 만드는 것인 줄 알고 마지막 이 땅 남한을 이제는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 (2007.5.7)
‘합의이행-쌀 연계’ 남북관계 휘청
장관급 회담 사실상 결렬…‘2·13’ 이후 최악 국면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7-2-9-breakdown.htm
http://www.micah608.com/7-4-18-VT-massacre.htm
http://www.micah608.com/7-5-7-no-action.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