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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법원은 조국 재판에서 자기 반성이 없음을 지적하며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인간이란 존재는 상대방의 과오는 커보이고 내 과오는 미미해 보이는 착각 속에서 산다 (마7:3)

모 설문 조사에서 마더 테레사 같은 인물이 천국갈 확률을 묻자 79%로 평가하고 자신이 천국갈 확률에는 87%라 응답했다고 한다. 

반면에 사도 바울은 '죄인중에 내가 두목'이라 고백한다 (딤전1:15)

놀랍게도 비양심적 조국 사건이 3년 지속되는 동안 한국인의 양심을 일깨워 정권을 교체하게 하였으니 오묘한 반전이다. 

아래는 이 나라의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은 결국 이 글을 읽는 '너 자신'의 개혁으로 귀결된다 하신 메시지이다. 


<... 그것을 전할 수 있으며 그것을 할 수 있으며 말할 수 있는 것이 진정 참다운 하나님의 일꾼이며 그러한 일꾼도 나와야 이 모든 것을 바로 잡을 수 있으며 듣는 이는 들을 수 있으며 듣지 못하는 이는 들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한 영혼이 바로 들을 수 있을 때 이 나라가 바로 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우리는 주님 앞에 더욱 감사하며 그 일을 감당해야 될 터인데 아직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며 주님이 주시고자 하는 뜻을 알지 못하니 답답한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이 나라의 되어지는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우리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심령이 되었을 때 그 모든 것을 감당해야 될 터인데 먼저 우리 자신도 회개하지 못하며 ‘무엇을 잘못했기에 오늘에 이렇게 두십니까 이렇게 하십니까’하는 것이, 우리의 회개하는 자세가 아니라 나는 잘못하는 것이 없었고 나는 아무 죄도 없는데 나는 잘했는데 왜 이렇게 합니까’하는 것과 아무 것도 다를 것이 없느니라. 누구의 죄를 묻기 전에 내 자신의 죄를 먼저 회개해야 될 터인데 회개하지 못하며.....>

(2001.1.8 12:00 경기 시흥)


법원 “조국, 증거에 반하는 주장… 잘못엔 눈 감은 채 반성 안해”

“어떤 편법도 문제없다 인식

가족 의혹에 사회 분열 극심

민정수석으로 공정·청렴성 문제”

양형 사유 2페이지 걸쳐 설명

김정환 기자

입력 2023.02.06 15:53

“피고인 조국은 이 법정에 이르기까지도 객관적인 증거에 반하는 주장을 하면서 그 잘못에 대해서는 여전히 눈을 감은 채 진정한 반성의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이에 따라 피고인 조국에게는 그 죄책에 상응하는 중한 처벌이 불가피한 것으로 판단된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3/02/06/XBDCSJQFFJFFVP5GN4VJAZROJA/


조민 “난 떳떳하다”에…정유라 “웃고 간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02-06 19:05업데이트 2023-02-06 19:21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이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6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인 조민 씨를 겨냥해 “네가 억울할까, 내가 억울할까”라고 비판했다. 정 씨는 이날 페이스북에 조 씨의 인터뷰 기사 일부분을 게재한 뒤 이같이 남겼다. 그는 “내 승마선수로서의 자질은 뭐가 그렇게 부족했길래 너네 아빠는 나한테 그랬을까? 웃고 간다. 네 욕이 많겠느냐, 내 욕이 많겠느냐”라고도 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206/117763094/2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s://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522 (개혁은 '너 자신'의 문제다)

https://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988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약1: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디모데전서 1:15‭, ‬19)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Jesus came into the world to save sinners, of whom I am chief (the worst)

마태복음 7:3 

어찌하여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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