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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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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급등하여 원화가 폭락함과 동시에 증시가 하루만에 4.06%가 폭락함으로써 일년분의 수익률이 허공에 사라졌다. 한국경제의 검은 9월이 다가왔다는 전망에 공포에 질린 모습들이다.

유독 한국경제가 다른 나라의 경제보다 더 악화되어 가는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친북 좌파 10년동안 뿌려놓은 악의 씨앗들이 독버섯처럼 돋아난 것이다. 특히 김대중 정권하에서 1999년초에 전교조를 합법화함으로써 "같이 잘살자는 사상"(공산사상)을 가진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주입한 해악은 오랫동안 나라를 후퇴시킬 것이다. 학생들의 경쟁을 막고 교사들의 경쟁을 막고 노동자간의 경쟁을 막으면 모두 못사는 사회가 된다는 것을 경험할 즈음에는 오늘의 한국사회를 보듯이 이미 다른 선진국가에 한참 뒤떨어진 다음이다. 현재에도 전교조 사무실을 지원하며 각종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는 신지호 의원의 지적을 들으며 그동안 집권했던 자들의 국가 파괴 국정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한나라당은 국민들이 그들에게 절대 다수를 만들어준 것은 다른 정치적 이익을 고려치 말고 전교조같은 국가에 해악을 끼치는 단체를 과감하게 해체하라는 뜻이 담겨있음을 알아야 한다. 

<... 우리에 주신 기술과 우리에게 이해할 수 없는 첨단의 기술을 가지고 이 대한민국을 드러내마 약속하신 그 약속위에 앞으로 되어지는 모든 일 가운데 앞으로 이 나라를 살릴 수 있는 것은 모든 建設(건설)과 모든 부동산과 또 더 크게 나아가서는 융합적인 기술로 말미암아 生命工學(생명공학)과 과학적인 것을 살리지 아니하고는 큰 競爭力(경쟁력)이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사온대 한 가지 한 가지를 눈으로 보여지게 하시고 그 일을 증거로 나타나게 하시며 진정한 이 나라에 살아야할 목표와 세계 속에 우뚝 서서 그 일을 이끌어야 될 모든 기술력이 뛰어나게 하시어 ...> (2008.8.17)

<... ‘한 가지로 너도 나도 잘사는(共産主義) 나라’가 되겠다는 것을 내세우지만 그것은 서로가 서로의 노력하지 아니하고 네 것도 아니요 내 것도 아니기 때문에 참으로 무관심(無關心)에서 자기의 채우지 못하는 일들은 하나님이 정하신 뜻이 아닌 것을 참으로 악의 세력들이 그 모든 것을 이끌어가는 것을 볼 때에 그것이 망하는 징조(徵兆)가 아니고 무엇이 망하는 징조일 수 있으랴! 참으로 민주화를 외치지 아니하며 공산주의를 외치는 나라는 잘사는 부강(富强)한 나라가 된 나라가 없거늘 이 나라가 부강한 나라에서 멸망하는 나라로 갈 수 있는 길을 이끌어 가는 이 정부를 ... > (2005.11.6)

코스피 ‘패닉’ 59P 폭락, 1414.43P...58개 무더기 하한가
기사입력 2008-09-01 15:32 [서울=뉴시스] 9월 첫 개장일인 1일 국내증시는 패닉의 폭락장을 연출했다. 1일 전일보다 21.10포인트 떨어진 1453.14포인트로 시작한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빠른 속도로 낙폭을 확대하기 시작했고, 결국 전일보다 59.81포인트(-4.06%) 떨어진 1414.43포인트로 마쳤다. 코스피지수가 종가기준으로 1420포인트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3월14일 1407.37포인트를 기록한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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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호 "광우난동 전교조에 46억 보조"
"불법폭력시위단체 보조금 지원문제 해결 위해 관련 법률 개정해야" ...
신 의원은 이어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도 전교조와 체결한 현행 단체협약에 따라 대규모 불법폭력시위에 적극 가담한 전교조에 2008년 기준 사무실 제공 및 각종 사업비 지원명목으로 총 49억여 원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최근 행안부의 비영리민간단체 보조금 지원사업과 관련해 불법폭력시위 연루단체 대한 보조금 제한 및 환수를 할 수 있는 근거규정을 골자로 한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신 의원은 “국가기관들이 불법폭력시위단체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선 관련 법률의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국가기관 민간단체 보조금 지원사업의 경우, 보조금 지원 단체 구성원 불법폭력시위 참가, ‘집시법’ 등 위반해 형이 확정된 때엔 일정기간 동안 보조금 교부 제한 및 기집행된 보조금 전액 환수 내용의 보조금법 개정하고 △기획재정부가 매년 수립하는‘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에도 반영해야 하며 △국가기관이 민간단체와 각종 용역계약을 체결·발주하는 경우, 불법폭력시위에 가담한 단체들이 입찰할 수 없도록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 “16개 시·도교육청의 전교조에 대한 사무실 제공 및 각종 사업비 지원은 그 적법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각 시·도교육청과 전교조 지부간 체결한 현행 단체협약을 개정해 예산지원을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신 의원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민간단체에 지원하는 보조금에 대해 집행실태를 조사해 추후 밝힐 예정이다. 지자체가 민간단체에 지원하는 보조금은 2007년 기준으로 24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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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의 일제고사 거부는 공산주의說
거짓명분에 더 이상 국민들은 속지 않는다.
-이상진 (올바른 교육을 위한 시민연대 상임대표)
전교조는 [10월 일제고사 거부]라는 강수를 두어 침체에 빠진 전교조의 활로에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전술인 것 같다. 전교조는 8월 30일 충북 충주시 건설경영연수원에서 열린 제 55차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정부의 신자유주의적 교육정책을 바로 잡기 위해 강력투쟁에 나서겠다고 선언하고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학업성취도 평가는 일제고사의 부활이므로 저지 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학업성취도 평가는 전국의 초등1년, 중학교3년, 고교1년 중 3%학생만 표집하여 시험을 보았고(3% 학생만 시험을 치른 것은 유인종을 비롯한 교육감이 전교조와 시도교육청이 맺은 단체협약안 때문이다), 금년부터는 모든 학생이 시험을 치르게 된다. 그들은 이시험이 학생과 학교를 성적으로 줄 세우게 되고, 성적이 저조할 경우 그 책임과 원인을 교사에게 돌려 [교원평가]의 당위성을 찾으려는 수단이라고 해석한다. 그들이 내세우는 신자유주의적 교육정책을 바로 잡고, 일제고사를 저지 하겠다는 것은 거짓명분에 지나지 않고, 그를 통해서 앞으로 닥칠지 모를 교원평가제를 저지하는 것이 그들의 목표일 것이다. 이것은 마르크스-레닌주의와 모택동주의의 근본인 계급성과 대중성을 알 필요가 있다. 대중성은 계급성과 연관하여 노동자계급의 권리 또는 이득, 생존권과 관련된 이익을 주고 그것에 합리화를 시킬 수 있는 거짓명분을 주어 자신들을 합리화하고 국민을 속이는 전략전술이다. 즉, 전교조의 집행부는 국가와 적대적 관계(계급성)를 유지하면서 노동자인 교사들에게 교사평가제 저지라고 하는 문제를 놓고 투쟁하게 하여 전교조 교사에게 평가받지 않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이득(대중성)을 주게 되는 결과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전교조 집행부는 끊임없이 평준화와 공산당 평등주의 교육을 주장하면서 서열화를 반대하며 경쟁교육을 반대한다. 만약, 경쟁교육을 인정하게 되면 전교조의 집행부의 모든 이론과 정책이 무너지게 된다. 전교조는 태동당시부터 중국공산당 조직과 이론, 강령 등을 모방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경쟁을 반대하고 그들의 주장을 대부분 노동자계급이라고 자칭하는 전교조 조합원들의 이익에 부합된다. 알려진 대로 전교조는 창립당시 ‘참교육’과 ‘촌지거부’라는 그럴듯한 거짓명분을 내세워 국민을 속였고, 좌익정권인 김대중 정권에 의하여 1999년 1월 6일 당시 집권당인 민주당에 의하여 교원노조법을 날치기 통과시켰다. 민주당의 대를 잇는 정당이 통합민주당 이라고 볼 때 통합민주당의 정체성을 짐작할 수 있다. 지금까지 전교조는 자유주의 경쟁교육에 전면 반대하여 “국제중 설립반대, 기숙형 공립고 설립반대, 교원평가제 법제화반대, 교원 차등성과급지금반대, 학교성적공개반대” 등 전형적인 공산주의 이념을 자유주의 교육정책에 끊임없이 대립, 반대하여 왔다. 전교조의 창립선언문, 규약, 규정규약해설, 설림목적, 이념, 활동과 주장, 활동가 교육내용 등이 전교조의 본질이라고 보면 전교조가 변화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본질이 밝혀진 이상 더 이상 국민들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10월 일제고사를 거부하면 전 국민이 일어날 것이다. 또한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은 각성해야한다. 지금까지 10년간 좌익정권하에서 입장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나 정권이 바뀌었을 인지하고 전교조의 행태에 대하여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엄청난 국민의 저항이 있을 것을 경고한다.(
http://redout.kr/) ...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8-8-17-Olympic-Korean.htm
http://micah608.com/5-11-6-commuism-perish.htm
http://micah608.com/3-6-5-teacher-unio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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