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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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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학생들이 이공계를 기피하고 사법고시에 몰리는 현상은 국가의 미래를 어둡게 한다. 젊은 시절에 판검사의 명예가 선망의 대상으로 보여지지만 법조인의 대부분인 변호사의 길은 생각만큼 명예스럽거나 생업이 보장된 직업이 아니다. 보다 직접적으로 국가의 부를 창출하는 것은 과학이다. 전구를 발명한 에디슨, 농업혁명을 일으킨 조지 워싱턴 카버 박사,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한 빌 게이츠 같은 과학자가 오늘날 미국이 세계 제일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한국의 우수한 젊은이들이 과학자로서 나라의 부흥에 기여하는 포부를 가졌으면 한다.

<... 생명공학(生命工學)이라는 과학 앞에 저에게 맡겨진 일을 최선을 다하여 이 땅에 빛으로 드러내어 영광을 돌려드리기를 원하며 이름 석 자가 이 땅위에 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그 영광을 돌리고 싶은 것이 우리의 바램이며 어느 누구의 이름이 들어간다는 것은 너무나도 하나님 앞에 참으로 부끄럽고 너무나 부족한 존재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하셨던 일들을 참으로 감사하며 앞으로 더욱더 낮아지며 온유한 겸손한 자세로 이 땅위에 한 모퉁이의 역할을 감당되어져 이 나라에 큰 역할로 보탬이 되어 진다면 이 경제성장 앞에 더욱더 큰 보람을 안겨준다면 그보다 더 기쁜 일이 어디 있겠나이까....> (20008.4.26)

개인 변호사들 "일 좀 주소"
로펌은 사건 의뢰 넘쳐나는데… 상당수 한달 수임 3건도 안돼
"폐업 위기" 변호사회비 연체… 개인 파산 신청하기도
~ 변호사 1만명 시대에 대형 법무법인(로펌)에 소속된 변호사와 개인적으로 개업한 변호사 간의 양극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사건 의뢰가 끊이지 않고 들어오는 로펌 변호사들에 비해 개인 변호사들은 폐업위기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지난 3월 손모 변호사 등 2명이 재산 한푼 없이 사망한 후 그 부인들이 외판원 등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는 사연을 접수하고,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서울지변 관계자는 "변호사 유족의 생계 때문에 모금행사를 벌여본 건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 ~ 변호사 수 급증에 따른 "변호사의 위기"는 2009년부터 해마다 2000명씩 선발하는 "로스쿨" 도입으로 더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 "법률서비스의 대중화"로 가는 과도기적 현상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지만,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크다. 서울중앙지법 한 부장판사는 "패소할 것을 뻔히 알면서도 무리하게 사건을 수임해 소송하는 변호사들이 늘었다"며 "미국에서 로스쿨 도입 후 생겨난 "앰뷸런스 체이서(ambulance chaser)"들이 머지않아 국내에도 출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송거리"를 찾기 위해 무작정 응급차를 따라간 뒤, 환자에게 소송을 권유하는 변호사들을 뜻한다. 국내에도 이미 비현실적인 "집단소송"을 부추기거나, 인터넷 블로그에 그림이나 시를 퍼 나른 10대들을 "저작권 침해" 혐의로 고소한 뒤 합의금 장사를 하는 소규모 법무법인도 생겨나고 있다. 이 같은 부작용 때문에, 대한변협은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에게 2년간 수습교육을 시키자"고 주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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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시장’ 뺨치는 신림동 고시학원가
최근 몇 년 사이 그 어느 곳보다 경쟁이 치열해진 곳은 학원가다. 학원 대 학원, 강사 대 강사가 피 튀기는 생존경쟁을 벌여 승자만이 살아남는다. 한국사이버대 법학과 교수이자 신림동 학원에서 13년째 형법 강사로 활동 중인 신호진씨는 “2만명에 가까운 고시생은 줄지 않았는데 학원 수는 크게 줄면서 학원과 강사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됐다. 이곳엔 2등이 존재하지 않는다. 1등과 꼴찌가 존재할 뿐이다. 100점짜리 강사와 99점짜리 강사가 있다면 수강생은 모두 100점짜리 강사에게 몰린다”며 살벌한 분위기를 전했다. 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1995년 이후 해마다 사시 합격자가 수백명씩 늘면서 이른바 ‘독학 장수생’이 많이 빠져나가고 대신 그 자리를 20대 젊은 고시생이 메웠다. 학원마다 이들을 잡기 위한 경쟁이 불붙었다. 고시촌에 진출한 20대는 유아기 때부터 대학 입시까지 각종 과외에 길든 세대다. 따라서 고시공부도 학원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뿐 아니라 이들은 훌륭한 강사와 커리큘럼을 한눈에 알아보는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과거와 다른 까다로운 수강생을 맞으면서 학원들은 경쟁적으로 프로그램을 과학화하고 수험 적성에 맞춘 강의 중심으로 시스템을 재정비했고, 그 결과 더욱 많은 고시생을 끌어들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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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8-2-12-miracle-technology.htm
http://www.micah608.com/8-4-26-success-interview.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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