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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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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도들이 정부의 종교편향에 항의하여 대규모 집회를 열며 대통령 사과 경찰청장 파면 촛불집회 구속자 석방 등을 요구한다는 뉴스이다. 종교편향의 합리적 근거가 있으면 수용할 일이겠지만 도무지 근거없이 불만을 표출하며 사회를 혼란케 하고 있으니 촛불집회하는 자들과 한통속이 되어 국민의 외면을 받을려고 작심한 자들이다. 

신정아 변양균 사건을 통해 보았듯이 오히려 불교도들이 문화재보수유지비를 부풀려 배를 채우며 명산요로를 점거하여 문화재 관람료 명분으로 통행세를 받고 있는 것이 엄연한 사실이다. 정부는 그자들의 억지 행패에 비위를 맞출 것이 아니라 이번 기회에 타종교에 우선하여 부여한 특권을 박탈해야 할 것이다.

장경동 목사님이 그자들을 향해 정곡을 찔렀다. “스님들이 쓸데 없는 짓 하지 말고 빨리 예수를 믿어야 한다. 불교가 들어간 나라는 다 못산다”. 미얀마나 스리랑카같은 나라처럼 되려면 그들의 종교를 믿을 것이며 서구 선진국이 되려면 그들이 믿는 종교(최고의 가르침)을 믿어야 하는 것은 지극히 합당한 말씀이다. 다음은 우리가 선교사의 인도를 받아 미얀마 양곤시에 잠시 머무를 당시 어느날 아침에 맨발의 승려들이 걸인의 행색으로 시주를 받는 모습을 보고 난 후에 주신 메시지이다. (선교사를 비롯하여 양곤에 주재하는 외국인들은 모두 부유한 저택에 살고 있었고 그들은 월 10달라를 주고 여러명의 미얀마인을 고용하고 있었다).

<... 진정 이 나라에서 보여지는 두 가지의 것을 너희는 보지 못하였느냐? 진정 우상을 숭배하는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과, 하나님이 지배하는 나라는 부강한 나라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너희들은 보고도 느끼지 못하였느냐? 어찌하여 그것을 보지 못하며 ... 사람 사는 것이 어찌하여 외국인만이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고 현지인들이 이렇게 산다고 하면 그것은 죽은 목숨과 다름이 없으며 이게 사람 사는 모습이 아니라 진정 미개인이라 할 수 있는 것을 보면서, 그런 것을 보라고 이곳까지 보냈건만 너희들은 무엇을 보고 있느냐? 바로 보고 바로 깨달아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전하라. 그럴 때만이 우리 주님께서 너희들에게 맡겨진 사역을 감당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오늘에 일을 오늘에 염려하며 내일을 내일 준비하는 일이 다 있느니라. 어찌하여 물질만을 염려하며 근심하며 내일에 살 것을 그리도 두려워하느냐? 오늘에 족하며 오늘에 해야 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나의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 > (2001.1.22 17:00)

“자비는 어디가고 원효대사 통곡할일”
50만명 범불교도 대회에 네티즌들 ´증오만 보인다´ 우려
“기득권 다툼…시시비비 가리자면 수배자부터 내보내야”
2008-08-20 18:00:16    
불교계가 27일 정부의 종교 편향에 항의하는 대규모 범불교도 대회를 열기로 한 것과 관련, “불교계가 자비를 버리고 정치투쟁에 나서고 있다”는 네티즌의 비난여론이 일고 있다.
특히 조계종 총무원장인 지관스님이 18일 서울 견지동 조계종 총무원에서 열린 25개 교구 본사주지회의에서 “수행에서는 시비를 초월해야 하지만 현실에 있어서 잘못된 것은 바로잡아야 한다”면서 “점잖게 있는 것만이 우리가 할 일이 아니다. 잘못을 방치하는 것도 부처님의 계율을 범하는 것인 만큼, 사회 모든 부분의 차별은 없어져야 하고, 이번 불교도 대회는 끝이 아닌 시작이 될 것”이라고 발언한 데 이어 19일에도 ‘50만명 동원’을 언급하며 강력한 의지를 피력한 데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 ... 더 보기

들끓는 불심…버스 2000대 상경 20만명 참석 예상
27일 ‘종교편향 항의’ 범불교도대회 현 정부의 종교편향 조치에 항의하는 범불교도대회가 27일 낮 12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전국 각지에서 상경하는 스님과 신도 4만~5만명(경찰추산·주최측 추산 20만명)이 참석하는 대회는 사상 유례없는 대규모 종교집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찰은 대회가 열리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도심 일대 도로를 부분 통제하고, 도심 통과 버스 노선을 임시조정해 대회장을 우회하도록 한다는 계획이어서 교통비상이 예상된다. ●오후 1~6시 도로 부분통제·버스 우회 범불교도대회 봉행위원회는 26일 “조계종에 접수된 것으로 미뤄 볼 때 27일 2000대 정도의 버스가 전국에서 상경하고,20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27일 낮 12시부터 서울광장에서 범패공연, 타악공연 등 문화제를 개최하고, 오후 1시부터 스님과 신도 5000여명이 종로구 조계사를 출발해 서울광장으로 행진한다.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는 영진스님의 사회로 결의문과 국민에게 드리는 글을 낭독하는 본행사를 열게 된다. 종교차별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 어청수 경찰청장 파면 및 관련자 문책, 촛불집회 구속자 석방과 수배 해제 등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4시부터는 시청∼태평로∼세종로사거리∼종각∼우정국로 구간에서 ‘종교차별 금지와 종교평화를 위한 행진’을 한다. 봉행위 관계자는 “대형 태극기와 불교기 등은 범불교도대회 성격에 맞지 않아 들지 않기로 했다.”면서 “평화로운 시위가 되겠지만 경찰이나 정부에 불교계의 뜻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평화적인 종교행사이기 때문에 경찰에 집회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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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동 목사 또 불교 비하 발언
이명박 정부의 종교 편향과 관련해 대규모 ‘범불교도대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장경동 대전 중문침례교회 담임 목사가 불교 비하 발언을 해 불교계가 반발하고 있다. 26일 조계종 총무원과 불교계에 따르면 장 목사는 지난 11일 미국 뉴욕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전도 집회에 참석해 설교하던 중 “내가 경동교(장경동교)를 만들면 안 되듯이 석가모니도 불교를 만들면 안되는 것이었다.”면서 “원불교나 통일교도 만들면 안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스님들이 쓸데 없는 짓 하지 말고 빨리 예수를 믿어야 한다. 불교가 들어간 나라는 다 못산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목사는 지난 2월 ‘CBS 파워특강’에서도 “스님은 제일 회개시키기 어려운 사람”이라고 말해 물의를 빚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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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불교사찰 유지 건립해주는 악법을 폐지하라 
우상숭배 제단에 국고를 지원하는 나라
"이것이 우상숭배하는 나라의 모습이다"

 (요15:1-6) 1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2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3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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