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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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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가 심판의 편파판정의 악조건을 극복하고 9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여자핸드볼은 종료 휘슬이 불고난 다음 들어간 노르웨이 골이 인정되어 결승에 진출하지 못하였다. 태권도에서는 오심판정 때문에 심판을 폭행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체조경기나 다이빙 경기 등에서 심판들의 채점에 수긍이 가지 않을 때가 많다. 기록에 의존하는 육상경기와 달리 판정 기준이 애매한 경기는 올림픽 경기에 적합하지 않다. 야구경기가 이번을 끝으로 올림픽에서 사라지는 것도 구심의 자의적 심판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이기도 하다.

원고와 피고의 말을 듣고 심판하는 판사뿐 아니라 방송 언론사의 기자들도 사회 현상을 주관적 판단으로 보도하는 심판 역할의 직업이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 하에서 친북반미 사상의  법관들과 여론 매체들이 왜곡된 판단을 가지고 전한 것 때문에 우리 사회가 기준을 상실하고 혼란을 겪어야 했다. 친북간첩들과 폭력시위자들이 민주화운동의 투사로 둔갑되어 보상을 받았던 것이다.

<... 거짓은 끝까지 가지 못하며 모든 것이 드러나며 참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진실 속에서 거짓이 다 드러나게 하시어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계획대로 사람을 통하여 하신다고 하셨지만 그 모든 잘못된 사상들이 하나하나 밝혀지고 비밀이 드러나며 양심이 선언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시옵소서. 그러기 위해서 이 땅에 각 부서부서 기관기관마다 언론과 법관과 모든 기자와 방송들이 잘못된 왜곡되게 전하는 것 때문에 이 땅에 잘못된 것이 일어난 것을 생각할 때마다 믿는 자도 안믿는 자도 하늘이 두려운 줄 알며...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봐주시는 하나님이 아니신 것을 알 수 있도록 역사할 날이 곧 오나니 또 법관(法官)들이 올바른 심판 속에 하나님이 두려운 줄 알고 권력에 무릎 꿇는 법관이 아니라 하나님이 마지막까지 1대(代) 2대(代) 3대(代)가 가기 전에 그 모든 자기의 지은 죄가 자녀 대대에 죄업을 미친다면 얼마나 두려운 일이겠느냐? 하나님은 그 대에 모든 것을 벌하지 아니하시며 대대까지 이르러 벌하신다고 하셨사온데 그것을 알 수 있는 법관들과 이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들 되기를 원하노라...> (2004.8.17)

獨 ZDF “한국 女핸드볼 연장전 치러야 마땅”
한국 여자 핸드볼팀의 결승 진출 좌절에 대해 해외 언론도 노르웨이의 마지막 골이 잘못된 판정임을 보도하고 나섰다. 독일 제2국영 TV방송사인 ZDF는 22일(한국시간) “한국이 잘못된 판정 끝에 노르웨이에 패했다”며 “연장전을 치러야 하는 것이 옳다”고 보도했다. 한국은 21일 벌어진 2008 베이징 올림픽 여자핸드볼 준결승전에서 억울한 결승골 판정 끝에 노르웨이에 패했다. 후반 내내 끌려다니던 한국은 종료 6초전 문필희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려 28대 28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종료 3초를 남겨놓고 시작된 노르웨이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고 하메르셍에게 결승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러나 노르웨이의 공격과 하메르셍의 골에는 석연치 않은 면이 많아 ‘오심’ 논란이 그치지 않고 있다. ZDF는 “경기 막판 터진 노르웨이의 득점이 명백하게 후반전이 종료된 이후 골라인을 통과했다”며 “잘못된 판정인 만큼 연장전을 치르는 것이 정당하다”고 강조했다. ZDF는 한국 대표팀의 이의제기가 정당하다는 평을 내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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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엿가락 판정을 실력으로 누른 야구대표팀
베이징올림픽 야구 결승전에서 대표팀의 금메달 가도를 마지막에 가로 막았던 건 구심 카를로스 레이 코토의 엿가락 같은 스트라이크 판정이었다. 3-2로 살얼음 리드를 지키던 9회 말 마지막 수비. 김경문 대표팀 감독은 선발 류현진을 계속 마운드에 올렸다. 그러나 8회까지 단 한 명의 선두 타자도 1루에 내보내지 않던 류현진이 헥토르 올리베라에게 좌전 안타를 맞고 무사 1루가 되면서 긴장감이 감돌았다. 후속 타자의 보내기 번트로 만든 1사 2루에서부터 레이 코토 주심의 스트라이크존이 갑자기 좁아졌다. 바깥쪽 직구와 몸쪽에 떨어지는 슬라이더, 바깥쪽 체인지업으로 쿠바 핵타선을 2점으로 틀어 막았던 류현진은 역시 비슷한 패턴으로 상대 4번 타자 프레데리히 세페다와 맞섰다. 류현진은 잇달아 바깥쪽 스트라이크 존에 걸치는 스트라이크를 뿌렸으나 웬일인지 구심의 손은 올라가지 않았다. 경기 후 류현진도 "8회까지 스트라이크로 잡아주던 공도 9회 되니 이상하더라"며 고개를 저었다. 류현진은 결국 세페다를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냈다. 완벽한 제구를 자랑하던 류현진의 첫 볼넷이었다. 1사 1,2루에서 7회 자신으로부터 솔로 아치를 때렸던 알렉세이 벨과 대결은 가관이었다. 레이 코토 구심은 볼 카운트 2-1에서 바깥쪽에 연속으로 꽂힌 스트라이크를 연속 볼로 판정했다. 풀카운트에서 마지막 볼은 화면상으로도 영락없는 스트라이크였지만 레이 코토 구심은 요지부동이었다. 메달 시상식을 위해 관전하던 3위 미국 선수들도 허탈한 웃음을 지었을 정도였다. 참다 못한 포수 강민호가 볼을 오랫동안 쥐고 있으면서 항의성 제스처를 취하자 레이 코토 구심은 공을 빼앗으려 했고 강민호가 "로 볼?(Low ball.볼이 낮았냐)고 묻자 갑자기 레이 코토 구심은 강민호를 퇴장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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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태권도에서 판정 번복 논란
2008 베이징올림픽 태권도에서 판정 번복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베이징과학기술대 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67㎏이상급 8강전 천중(중국)과 경기에서 0-1로 져 탈락했던 새라 스티븐슨(영국)이 판정 번복으로 이겨 4강에 오른 것이다. 이 경기는 천중의 승리가 인정돼 공식 대진표도 천중이 4강에 진출한 것으로까지 나왔다가 4강전이 열리기 직전에 판정이 뒤바뀌었다. 중국 선수가 4강에 나올 줄 알고 잔뜩 기다리고 있던 중국 팬들은 출전 선수가 바뀌자 심한 야유를 보냈고 경기 내내 자국 선수 탈락에 대한 분풀이로 스티븐슨의 상대로 나온 마리아 델 로사리오 에스피노자(멕시코)를 열렬히 응원했다. 23일 2008 올림픽 폐막을 하루 앞두고, 태권도에서 심판 판정과 관련한 해프닝이 잇따랐다. 판정에 불만에 품은 선수가 심판을 폭행하는 불상사와 함께 판정이 번복돼 4강 진출 선수가 뒤바뀌는 일도 발생했다. 이날 중국 베이징과학기술대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80kg 이상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쿠바의 앙헬 발로디아 마토가 카자흐스탄의 아만 칠마노프에게 기권패를 당한 뒤 심판에게 항의하다 주심에게 발길질을 가했다. 마토스는 칠마노프에서 2대3으로 뒤지던 2라운드 도중 발을 다쳐 응급 치료를 받다, 제한 시간을 넘겨 기권패를 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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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4-8-17-distortion.htm

(창18:24-25) 그 성중에 의인 오십이 있을지라도 주께서 그 곳을 멸하시고 그 오십 의인을 위하여 용서치 아니하시리이까 25 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불가하오며 의인과 악인을 균등히 하심도 불가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공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
(벧전2:23)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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