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오바마는 한국의 김대중 노무현과 같은 류의 평화주의로 미국국민을 현혹하고 있다. 동성결혼을 허용하고 악과 싸우지 않겠다는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이 된다면 세계는 어떻게 될까. 지난 1월에 주신 아래 메시지는 강대국이라 할지라도 경제만 강조하며 악과 싸우지 않는다면 악에 멸망당할 수밖에 없다하시며 악의 축 테러세력과 싸울 줄 아는 공화당의 인물이 미국의 지도자가 되기를 바라신다. 한국에서도 새로 세워준 이명박 대통령이 악과 싸워 이기며 믿음의 사상을 확장해 가기를 바라신다.

<... 잘못된 테러의 사상을 가진 자들이 (*테러전쟁을 반대하는 민주당) 세계 강국으로 세워주신 그 나라의 정권을 잡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다시금 기회를 주어 자유를 외치는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이 원하시는 민주주의를 외치는 당(*공화당)이 다시 정권을 잡아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며 지금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 그 기회를 주어 다시금 나라를 세우기를 원하지만, 지금의 모든 국민들이 경제만 바라보며 한 면만 바라보며 “잘못되었다”고 하면서 그 일을 이루지 못하는 그 탓을 하며 온 세계 앞에 참으로 우뚝 선 강대국인 믿음의 나라가 믿음을 저버린 채 잘못된 사상을 받아들인다면 참으로 대강국 앞에 세계 앞에 참으로 멸망당할 수밖에 없는 그 일을 미리 막기 위하여 하나님은 온 세상에 온 세계에 제일 강대국으로 세워주시며 그 나라를 다스려 세계의 모든 것을 이끌기를 원하지만, 지금의 그 일을 이루지 못한다면 진정 마지막에 세계 강국으로 세워진 그 나라 러시아가 망하여 그 수 십 년을 고생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대강국이 그 믿음을 지키지 못하여 참으로 잘못된 악의 축을 도움으로 말미암아 그와 같은 참담한 지경에 처한다면 얼마나 세계적으로 망신이겠나이까. 하나님께서 온 세계와 온 세상을 뒤엎어 우리 대한민국 코리안 한국을 제 2강국으로 세워주마 약속하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지금의 모든 정권을 교체케 하시고 새로운 믿음의 대통령을 세워주셔서 그 일을 감당하기를 원하지만 참으로 그 일을 감당 못할 때 어찌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으랴....> (2008.1.23)

매케인·오바마 후보 “신앙 같지만 정책은 달라”
새들백교회서 복음주의 이슈들에 대한 입장 밝혀 [2008-08-18 15:56]
11월 대선을 앞둔 미국의 기독교인 유권자들에게 매케인과 오바마 두 후보의 신앙관을 한 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됐다. 토요일인 지난 16일 두 후보는 새들백교회에서 열린 ‘제2회 시민 포럼(Civil Forum)’에 나란히 참석해, 미국 교계와 사회가 대통령 선택에 가장 중대하게 고려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피력했다. ‘국가 정치와 기독교인의 책임’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릭 워렌 목사가 두 후보를 각각 1시간씩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동전 던지기로 결정한 순서에 따라 오바마가 먼저 인터뷰에 응했다. 두 후보가 함께 자리한 것은 포럼 중간에 무대에서 만나 인사를 나눴던 순간을 제외하고는 없었으며 따라서 서로 간에 토론이 오가지도 않았다.
-릭 워렌 목사 “정교분리 필요하지만 신앙 살펴보는 건 중요”
워렌 목사는 포럼의 시작에 앞서 우선 6천5백여 청중들에게 “우리는 정교의 분리는 필요하다고 믿지만 정책과 신앙이 분리돼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로 포럼의 취지에 대한 설명을 대신했다. 그는 “신앙은 그 사람의 세계관 그 자체”라며 “따라서 이를 살펴보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고 밝혔다. 워렌 목사는 매케인과 오바마를 직접 포럼에 초청했으며, 두 후보의 요청에 따라 이날 단독 인터뷰어로 나섰다. 워렌 목사가 이날 두 후보에게 동일하게 던진 20여 개의 질문들은 미국 전역의 목회자들과 기독교 지도자들의 참여를 통해 선정된 것으로, 낙태, 줄기세포 연구, 동성결혼 등과 같은 도덕적 가치 판단에 대한 것과, 에이즈 등 기독교와 세계 현안에 관한 것, 그리고 각 후보의 가장 큰 도덕적 실패와 같은 개인적 내용의 것들도 있었다. 이미 예상됐듯, 매케인과 오바마 두 후보의 답변은 많은 질문들에서 상반되는 입장을 보였다. 특히 낙태와 동성결혼에 대한 두 후보의 찬반 입장은 이날 포럼에서도 여전히 고수됐다.
-매케인 “낙태 절대반대”, 오바마 “낙태는 선택적 필요”
낙태에 관해서 매케인은 “태아는 잉태되는 순간부터 인권을 부여받는다”며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혔으며, 그의 지난 25년 상하원의원 경력을 통틀어 늘 이와 같은 입장에 변함이 없었다는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반면 오바마는 생명이 어느 단계에서부터 시작되느냐는 질문에 “그것은 내가 답할 영역이 아니다”고 밝히고 대신 낙태에 찬성하는 자신의 입장이 ‘친낙태(pro-abortion)’적인 것이 아닌 ‘친선택(pro-choice)’적이라는 것을 부각시키기에 애썼다. 즉 낙태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여성의 선택권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그는 목회자와 배우자, 의사와 다른 가족 구성원들과의 의논을 통해 낙태가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낙태 규제 대신에 낙태율을 낮출 수 있는 대안적 접근을 제안했다. 또한 동성결혼 문제에 있어서 두 후보 모두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 사이에 이뤄진다는 데 찬성했지만, 오바마 후보는 동성 간의 결합도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연방대법원 판사들에 대한 두 후보의 평가 또한 상이하게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현재 미국에서 연방대법원 판사는 상원의 인준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하게 되어 있는데, 조지 W. 부시 현 대통령은 지난 8년여의 임기 동안 낙태 규제, 동성결혼, 안락사 등의 문제들에 판결을 내리는 대법원 판사를 보수주의자들로 임명해 왔다. 이는 기독교 우파의 가장 큰 정책적 성공으로도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외에도 여러 질문에서 두 후보의 답변이 엇갈렸다. “악(惡)이 존재하느냐”는 질문에 매케인은 “악은 존재하며 끝까지 싸워 물리쳐야 한다”고 답한 반면 오바마는 “악의 존재는 인정하지만 악과 싸우는 것은 인간의 영역이 아닌 하나님의 영역”이라고 말했다.
...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8-1-23-USA-slump.ht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3040 싸울 줄 아는 페일린을 선택한 매케인 2008-09-05 isaiah
3039 이런 사람이 노벨문학상을 받으면 안되는 이유 2008-09-04 isaiah
3038 종교계에 침투하여 분쟁을 유도하는 첩자들 2008-09-03 isaiah
3037 조계종을 흔드는 左派승려의 면면(面面) 2008-09-03 김성욱
3036 절대다수 한나라당은 전교조를 해체해야 2008-09-02 isaiah
3035 지금이라도 10만원권 초상 인물을 바꾸어야 한다 2008-09-02 isaiah
3034 환경론자들의 "自然=善" 주장을 경계해야 2008-09-01 isaiah
3033 漢字는 한글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 2008-08-31 isaiah
3032 우수한 영재들이 로스쿨보다 이공계로 몰려야 2008-08-30 isaiah
3031 "모든 종교 다 껴안고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2008-08-29 isaiah
3030 "제발 남한에서 대북 지원을 하지 말아 달라" image 2008-08-29 김성욱
3029 "깝죽거리는 놈들은 다 제거해!" 2008-08-28 isaiah
3028 (명칼럼) 나도 불교신자이지만 이건 아니다 2008-08-29 김삿갓
3027 "미얀마 이곳에 와서 보고도 깨닫지 못하느냐?" 2008-08-27 isaiah
3026 불법 깽판시위를 물리치는 효과적 방안 2008-08-26 isaiah
3025 감독의 신뢰에 금메달로 보답한 야구선수들 2008-08-25 isaiah
3024 잘못된 판정에 멍드는 올림픽 2008-08-24 isaiah
3023 "작은 나라가 올림픽에서 앞선 것을 볼 때에" 2008-08-23 isaiah
3022 탈북 북한군인들 "5.18 시위대를 우리가 살륙했다" 2008-08-22 isaiah
» 오바마 "악과 싸우는 것은 인간의 몫이 아니다" 2008-08-21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