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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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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에 나온 노무현의 어록은 잘못된 역사관을 잘 드러내었다. 때를 놓치지 않고 조갑제 선생은 예리하게 그자의 깽판 사상을 지적하였다. 노무현뿐 아니라 4.19 이후 누구도 이승만의 업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려는 용기있는 학자나 정치가가 없었다. 심지어 박정희도 김영삼도 그러했으며 필자를 포함한 우리 자신들도 이승만이라는 인물에 초점을 맞추어 진지하게 업적을 생각하거나 감사하지 않았었다. 하물며 그 이후 세대야 말할 것도 없다. 3선개헌을 강행한 인물, 3.15 부정선거로 하야한 대통령, 반쪽 정부를 세워 분단을 고착시킨 인물, 친일 세력을 청산하지 못한 인물... 등으로 기록된 역사교과서를 배운 후대들이 그분의 위대한 업적을 스스로 평가하여 존경할 것을 기대한다는 것은 無理이다. 이제부터 그분의 위대한 사상을 알리는 노력을 한다면 존경하지 않을 국민이 없을 것이다.

성령께서는 여종의 입술을 통하여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은 한민족을 통해 목적하시는 바를 다음과 같이 역사해 주셨다. 이승만이 꿈꾸었던 믿음과 자유의 나라는 흥하고 김일성이 꿈꾸었던 무신론 공산당 나라는 망한 것을 보여주신 한반도 60년이었다.

<...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일찍이 우리 주님께서 천지(天地)를 창조(創造)하시며 모든 만물 가운데 대한민국 한국(韓國)이라는 나라를 주시며 지금까지 남북한이 갈라져 많은 서로 한 동족끼리 한 민족끼리 싸우게 하시어 믿음으로 성장된 나라는 부강(富强)한 나라가 되게 하시며 세상에 악으로 지배하며 사람을 우상화(偶像化) 하여 나약한 존재를 신으로 만든 그 북한은 자기 것을 자기 것으로 소유하지 못하며 구속당하는 구속 속에 한 끝과 끝을 북과 남을 갈라놓은 그 상황 속에 아름다운 자연을 주셨고 참으로 백두산과 금강산 그런 좋은 자연의 환경을 주시어 그 나라를 잘 지배하여 모든 세계 속에 한국을 드러내기 위하여 잠시 갈라놓은 것 같으나 그 일들을 통하여 열심히 자유를 누리며 힘껏 자기 것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노력한 나라 남한(南韓)은 참으로 부유하며 굶주림이 없이 세계 속에 정상으로 우뚝 선 모습을 볼 때에 참으로 멀지 않은 통일(統一)과 자유통일을 앞에 두며 어떠한 모양이라도 마지막에 진정 하나님께서 계획하시며 이미 약속된 약속의 땅으로 자유를 누리며 살아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주님께 이제는 악의 그 세력이 물러가게 하시며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로 성장시킴에 있어서 지금의 잘못된 사상들을 뿌리 뽑게 하시고 참으로 남북한을 드나들며 하나님의 사상이 세상에 잘못된 악의 축에 악의 사상에 물든 잘못된 사상들을 뿌리 뽑아 이제는 하나하나 무너지는 무너짐 속에 우리 대한민국 남한을 사랑하시며 또 북한의 모든 불쌍한 그 영혼들을 사랑하시어 마침내 순간순간 무너지는 무너짐 속에 ... > (2008.8.17)

李承晩이 옥중에서 썼다가 출옥한 뒤 출판했던 "독립정신"을 읽어보면 그는 20代 후반에 이미 정신적으로 대통령 자리에 올랐다는 느낌이 든다. 한국인 특유의 노예근성과 피해의식, 그리고 대책 없는 저항, 배타주의를 극복한 사람이었다. 그 비결은 그가 옥중에서 기독교적으로 거듭 태어난 것과 관계가 있을 것이다. 아래 글을 읽어보자! -조갑제

 첫째, 우리는 세계에 대해 개방해야 한다.  
  1. 우리는 세계와 반드시 교류해야 한다.
  2. 通商(통상)은 서로에게 이익이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3. 오늘날 通商은 나라를 부강하게 하는 근본이다.
  4.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오는 것은 우리를 해치려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이롭게 하기 위한 것이다.
  5. 외국인들을 원수같이 여기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둘째, 새로운 文物(문물)을 자신과 집안과 나라를 보전하는 근본으로 삼아야 한다.   
  1. 외국인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없다.
  2. 경쟁하는 마음이 없으면 살아 남을 수 없다.
  3. 외국인의 압제에 대해선 싸워야 한다. 외국인에게 뭇매를 맞은 한국인이 그 외국인을 죽이고 경찰에 자수한 일은 칭찬할 것이 못 되지만 그 의지는 본받을 만하다.
  4. 동양의 옛날 책보다는 새로운 학문에 대한 책들을 공부해야 한다. 무엇보다 먼저 국제법, 통상조약, 우리나라 역사와 지리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 
  5. 과거의 제도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던 것조차도 버리고 바꿀 수 있다는 각오를 가지고 사람과 가정과 나라가 모두 새롭게 됨으로써 우리나라가 영국과 미국과 같이 되도록 한마음으로 힘쓰면 일본을 염려할 필요가 없다.
  6. 물건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긴급하다.
  7. 신학문을, 한글로 번역하여 한문을 모르는 사람도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8. 공부하는 것은 잘 살기 위한 투자이다.
  9. 유학을 간 사람은 나라를 위해 시급한 것부터 공부하여야 한다. 귀국할 형편이 못 되더라도 뿌리치고 반드시 귀국하여 어두운 세상에 등불이 되어야 한다. 

셋째, 외교를 잘해야 한다.   
  1. 고립되면 강대국의 침략을 막을 수 없다.
  2. 모든 나라를 공평하게 대해야 한다.
  3. 도덕적 원칙과 진실함이 외교의 근본이다.
  3. 다른 나라들과 공통된 특성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4. 외국인의 횡포에 대해선 생명을 바쳐서라도 시비를 가려야 한다. 외국인에게 내가 당한 수모는 곧 모든 백성이 당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넷째, 나라의 주권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1. 외국인들에게 부여한 치외법권은 반드시 회복해야 한다.
  2. 이를 위해선 우리의 行刑 제도를 개선하여 사람을 구속하고 재판하는 데 규정을 따라야 한다.
  3. 법을 어긴 상관의 명령은 결코 따라선 안 된다.
  4. 나라에 이롭고 나에게도 이로운 일을 해야 한다. 여러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일은 나라에도 이로운 것이다.
  5. 우리나라 사람이든 물건이든 다른 나라 사람들로부터 수치를 당하는 것을 보면 어떤 일이 있더라고 이를 막아내야 한다.
  6. 우리는 國旗(국기)를 존중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7. 어떤 일이 있더라도 우리는 외국 국적을 갖지 말아야 한다. 괴로움을 피하여 몇 만리 떨어진 남의 나라로 가서 그 나라 국민이 되어 안락한 생활을 하다가 죽는다면 어찌 사람으로 태어난 보람이 있다고 할 것인가.
  8. 우리는 外債를 빌리는 것을 삼가야 한다. 

다섯째, 도덕적 의무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1. 뜻이 같은 사람에게 감정을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2. 公的인 의무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나라를 위해 이로울 일이 있으면 개인적으로 원수 같은 사이였을지라도 모두 한 마음으로 나서야 한다.
  3. 나라를 위한 충성은 용기 있는 행동으로 해야 한다. 

여섯째, 자유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1. 자유를 자기 목숨처럼 여기며 남에게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
  2. 다른 사람의 권리 또한 존중해야 한다. 우리 집 종이나 다른 사람들의 하인, 또는 부녀자들과 아이들까지 모두 존중해야 한다.
  3. 개화되지 못한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어서 폐단이 있더라도 윗사람들이 어느 정도 손해를 보는 것이 옳다.
  3. 부디 깊이 생각하고, 고집부리지 말고, 모든 사람들이 힘껏 일하고 공부하여 성공할 수 있도록 자유의 길을 열어놓아야 한다. 그렇게 하면 사람들에게 스스로 활력이 생기고, 관습이 빠르게 변하여 나라 전체에 활력이 생겨서 몇십년 후에 부유하고 강력한 나라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자유를 존중하는 것은 나라를 세우는 근본이다.
  4. 사람의 마음은 법률로 바로잡지 못하고 오직 종교, 그중에서도 기독교를 통하여 바로잡을 수 있다. 기독교를 근본으로 삼지 않고는 온 세계와 접촉할지라도 참된 이익을 얻지 못할 것이다. 

<李承晩이 스물 아홉 살이던 1904년에 쓴 <독립정신>의 결론부분인 "독립정신 실천 6대 강령" 중에서 뽑은 글> 

盧전대통령 "건국은 광복에 따라오는 것"
노무현 전 대통령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건국절 논란과 관련, “건국은 광복에 따라오는 것”이라며 건국절 제정 움직임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밝혔다.

[류근일 칼럼] 교육부 편수팀을 교체하라
"자학사관" 바로잡을 "긍지의 사관" 필요
새 검인정 지침 만들어 근·현대사교과서 다시 써야 건국 60주년을 전후한 오늘의 우리 청년 학생들의 자화상 두 가지를 목격할 수 있었다. 첫 번째 자화상―"세상을 향한 이성의 소리 바이트"라는 대학생 웹진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가 그것이다. 조사대상 대학생 52.6%가 8·15를 광복절이자 또한 건국절로 기념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리고 64.4%가 대한민국 60년의 경제발전은 대단한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70%가 대한민국 건국을 "미군정에 의한 불완전한 건국" "남한만의 단독정권으로 분단이 고착된 계기"라며 부정적인 견해를 비쳤다. 대한민국 60년을 성공한 역사라고 보고 그것을 당연히 기념해야 한다고 하면서도 "건국=단독정권=분단고착"이라고 폄하하는 모순―이것을 어떤 학자는 "잘못된 역사교육 탓"이라고 풀이했다. 분단은 대한민국 건국 훨씬 이전에 북한지역에 수립된 "인민위원회", 공산당 1당독재, 김일성 1인독재, 자유민주주의자·민족주의자·민족공산주의자 숙청으로 이미 돌이킬 수 없게 고착되었다. 공산주의, 인민민주주의 권력의 "무자비한 혁명"이 강제되었다는 것 자체가 바로 "분단고착"이 아니고 무엇인가? 자유민주 세상을 바라는 사람들로서는 그런 피의 살육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죽어줄 수만은 없었다. 그래서 반쪽에나마 자유민주주의 교두보를 확보하려 한 것이 대한민국 건국이었다. 이게 뭐가, 어디가 잘못됐는가?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젊음의 자화상도 볼 수 있었다. 8·15 건국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민국 편 젊은이들의 온라인 커뮤니티 "노노데모" 회원들이 청계천 광장에 모였다. 가입자 3만5000명을 돌파한 "노노데모" 회원들을 대표해 "촛불 반대 1인 시위자" 이세진 학생과 또 다른 학생 곽민호군이 "인사말"을 낭독했다. 그들의 "인사말"은 대한민국 60년사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오해"와 "자학사관"에 대한 통렬한 자기반성이었다. "독재"와 "부정"만이 대한민국 60년, 특히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자신들이 알고 있었던 것의 전부였다고 자책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김일성의 건국은 민족말살의 시작이었고 이승만의 건국은 민족번영의 시작이었다고 선언했다. "대한민국의 건국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나라가 어떤 국가였겠습니까?" "자유와 해방이 없는 세계 최악의 인권유린 국가 북한을 우리는 생각해 봅니다." 그들은 계속 외쳤다. "우리는 그냥 물려받았기에 우리가 누리는 행복도 다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촛불 폭동을 보며 자유민주주의는 몸으로, 손으로, 양심으로 싸워서 지켜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대한민국 편에서 바라볼 때 "건국=분단고착의 계기"라고 보는 젊은이들은 잘못된 역사교육에 반쯤 최면당해 있는 상태다. 반면에 "노노데모" 학생들은 거기서 스스로 체험을 통해 깨어난 상태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편 기성세대가 할 일은 자명하다. 일부 젊은이들의 "자학사관"을 해독시킬 "긍지(矜持)의 사관"을 가르쳐주어야 한다. 그러려면 반(反), 비(非)대한민국 역사교과서를 대체할 친(親)대한민국 검인정 교과서를 널리 보급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지금의 교육부 교과서 편수 담당 팀을 대폭 갈아치워야 한다. 지금의 팀은 노무현 시대의 팀 그대로다. 이들을 놔두고선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교육평가원으로 하여금 새 검인정 교과서의 올바른 지침을 만들도록 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그들이 "좋은 지침"을 만들어 "좋은 집필자"들이 "좋은 교과서"를 출판해 "좋은 편수 팀"이 "검인정"을 해주어야 한다. 여기엔 적어도 2년이 필요하다. 이래서 이명박 정부는 내년의 "제8차 교육과정" 결정을 뒤로 미뤄야 한다. 그동안은 현행 교과서를 교정해서 쓰게 해야 한다. 대한민국 진영은 "방송 탈환" 투쟁에 이어 "교과서 탈환" 투쟁으로 돌입해야 한다. "촛불"에 겁먹은 이명박 정부가 "역사 탈환"을 결행할 수밖에 없게끔.
-조선일보 입력 : 2008.08.18 22:01

"깽판의 추억" 노무현에게 대한민국의 무서움을 보여줘야!
미국의 선물인 8.15 광복이 이승만의 작품인 8.15 건국보다 더 높다고 말하는 저의는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기 위한 것이다.
-趙甲濟
국가반역혐의 피고발인 노무현 전 대통령은 "우리 민족에게 역사적으로 어느 것이 더 크게 기억이 될까 하는 차원에서 건국은 광복에 따라오는 것 같지 않느냐. 둘 중 하나만 쓰는 게 맞지 않겠느냐"고 반문한 뒤 "국민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기념할 기념일로 광복이 더 큰 것이라고 느낌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무식의 극치이다. 이런 무식한 역사관과 국가관을 가진 자가 대한민국을 대내외적으로 대표하는 대통령직에 5년이나 있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광복은 누가 선물한 것인가? 독립군이 일본군을 무찔러서 이뤄진 것이 아니다. 미군이 태평양전쟁에서 일본군을 패배시켰기 때문에 우리의 광복이 온 것이다. 우리의 독립운동이 일본군의 패배에 일정한 영향을 끼친 것은 사실이지만 8.15 광복에서 한민족은 피동적인 수혜자였다. 그러나 李承晩 대통령과 위대한 건국세대가 주도한 建國은 우리 힘으로 이뤄진 것이다. 建國세력은 북한의 공산당 세력과 남한의 좌익, 그리고 左右합작을 강권하는 미군정과 싸워서 대한민국을 건국했다. 100% 우리 힘으로 이룬 것이 建國이다. 건국은 우리 것이기 때문에 피동적인 광복보다 더 소중한 것이다. 더구나 대한민국 建國은 민족사상 최초의 국민국가 건설이었다. 신라, 고구려, 백제, 고려, 조선은 왕조국가였으나 대한민국 건국은 국민이 정치에 참여하는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국가를 세운 일이므로 광복보다 더 값진 것이다. 민족사 2000년의 최대 성취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광복이 되었더라도 건국이 안 되었으면 우리 민족은 지금도 독립운동을 하고 있을 것이다. 노무현은 5년간 韓美동맹을 약화시키는 데 총력을 쏟았다. 그것도 김정일이 핵무기를 개발하여 실험에 성공하는 그 타이밍에 한미연합사 해체를 결정하는 利敵행위를 한 자이다. 이 자 입에선 한 번도 미국에 대한 진정한 감사의 표현이 없었다. 그런 자가 미국의 작품인 8.15 광복이 이승만의 작품인 8.15 건국보다 더 높다고 한다. 갑자기 親美주의자가 된 것이 아니라 무슨 억지를 써서라도 대한민국 건국만은 부정하고 말겠다는 惡意에서 나온 말일 것이다. 광복절 하나만 기념하면 된다니? 이 자는 요컨대 대한민국 건국을 기념하지 말자는 말을 하고 있다. 어느 나라이든 건국절을 가장 성대하게 기념하고, 어떤 인간이든 생일을 축하한다. 이 자는 대한민국을 생일 없는 나라로 만들려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태어나선 안 될 사생아로 보는 게 이 자의 역사관이다. 대한민국 건국을, 북한 꼭두각시 정권과 같은 수준에 놓고 양쪽을 다 분열정권 수립이라고 저주했던 인간이다. 노무현은 또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건국이란 것은 정부수립을 말하는 것인데 이미 그 이전부터 단군왕검이 건국을 해놓았고 그 뒤 수없이 계속 건국을 해 왔다"며 "사실 1948년 그 날은 우리 정부를 수립한 날이니까 국가는 그 전부터 영속적으로 존재해온 것인만큼 정부를 수립한 날을 왜 건국이라고 해야 하느냐 하는 문제제기가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자는 1948년 이전에도 한반도에서 국가가 영속적으로 존재해왔다고 강변한다. 이런 무식이 있을 수 있나? 1910년 8월29일에서 1945년 8월15일까지 우리 민족은 국가를 잃었다. 그래서 독립운동을 한 것이다. 국가가 있는데도 독립운동을 하는 자는 반역세력이든지, 분리주의자이다. 노무현은 그렇다면 이승만, 김구의 독립운동을 그렇게 보고 있는가? 영속적으로 존재해온 것은 국가가 아니라 민족이다. 나이 60을 넘은 자가 어떻게 국가와 민족도 구분하지 못하는가? 노무현은 아직도 깽판의 추억을 잊지 못하는 모양이다. 反국가적, 反사실적 망언을 계속하는, 국가와 국민과 역사에 대한 예의가 없는, 보수층 국민을 별놈, 헌법을 그놈, 국군을 "인생 썩히는 곳"이라고 욕설을 해댔던, 깽판세력의 원조 노무현에게 대한민국의 무서움을 보여줘야 할 차례이다. 이 자가 5년간 한 일은, 주로 김정일 정권에 이롭고, 대한민국에 불리하고 한미동맹에 해롭고 북한동포에 냉담한 일들이었다. 대한민국은 검찰, 국정원, 기무사, 경찰을 지휘하여 노무현과 그 부하들이 저지른 反국가적, 反헌법적 행위를 조사, 의법처리할 의무가 있다. 국민행동본부가 이미 노무현을 국가반역 혐의로 고발해놓았다. 前정권하에서 저질러진 권력형 비리를 現정권이 수사하는 것은 보복이 아니라 正義를 세우는 일이다. 李明博 대통령은 우선 국가기밀이 불법적으로 노무현과 그 측근으로 넘어가 있는 것이 없는지부터 조사하여야 한다. 反국가적, 좌경적 신념을 가진 세력에게 넘어간 정보는 어디로 흘러갈지 모르기 때문이다. 노무현과 大逆罪 5년간 대통령으로 재직했던 노무현은, 원래 좌경적 이념의 소유자로서 행정권을 장악한 것을 기화로 삼아 공권력과 국가예산을 남용하여 反국가단체인 김정일 정권과 그 동조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였다. 그 결과로 국가안보에 심각한 훼손이 생기고 國法 질서가 문란해졌으며 반역세력이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자유를 얻었다. 그의 이런 행위를 통틀어 反헌법-反국가적 행위, 즉 통상적으로 반역이라고 규정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것이다(아래 혐의 목록 참조). 대통령과 같은 권력자에 의한 국가반역은 흔히 大逆罪(High Treason)라고 불린다. 우리 형법엔 반역적 행위를 처벌하기 위하여 국가보안법과 내란의 죄, 外患의 罪를 두고 있다. 外患의 罪에는 與敵罪(93조), 외환 유치죄(92조), 간첩죄(98조), 利敵罪(99조)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여적죄를 범한 자는, 즉 "적국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에 항적한 자는 사형에 처한다"고 되어 있다. 북한정권을 準敵國으로 간주할 경우 노무현의 국가반역혐의는 이 여적죄로 다스리는 것이 합당할 것이다. 노무현의 국가반역 혐의는 간첩이나 공작원이 저지른 단편적인 범죄행위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전면적이었으며 지속적이었고 汎정권적 규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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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8-8-17-Olympic-Korean.htm
"이승만을 세워 잘사는 나라로 만들어 주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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