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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9.11 제7주기를 맞아 미국 전역에서 추모행사가 열렸다.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전쟁의 단초를 제공했던 사건이다. 부시 대통령은 "21세기는 자유세력과 테러세력의 갈등으로 시작되었으며 우리 세대가 그 의무를 다했음을 다음 세대는 알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은 남의 자유세력과 북의 테러세력이 60년동안 경쟁한 결과 번영과 패망의 실상을 극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북의 김정일은 경제실패에 분통이 터져 쓰러졌다는 뉴스가 나왔다. 이승만 박정희 위대한 대통령을 비롯하여 우리는 후대들에게 "북의 테러세력에 싸워 이김으로 의무를 다했다"고 말할 수 있는 민족이다. 그중에 자유세력을 대적하고 테러세력의 종이 되어 어려움을 자초했던 김대중 노무현 같은 자들도 있었다. 이러한 무서운 전쟁을 60년 동안 치른 한국인들은 "자유의 확산"의 기치아래 미국과 함께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강대국의 웅지를 펼 때이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일찍이 우리 주님께서 천지(天地)를 창조(創造)하시며 모든 만물 가운데 대한민국 한국(韓國)이라는 나라를 주시며 지금까지 남북한이 갈라져 많은 서로 한 동족끼리 한 민족끼리 싸우게 하시어 믿음으로 성장된 나라는 부강(富强)한 나라가 되게 하시며 세상에 악으로 지배하며 사람을 우상화(偶像化) 하여 나약한 존재를 신으로 만든 그 북한은 자기 것을 자기 것으로 소유하지 못하며 구속당하는 구속 속에 한 끝과 끝을 북과 남을 갈라놓은 그 상황 속에 ...> (2008.8.17)

<... 지금 사방에서 귀한 대통령 각하를 어떤 참으로 예상치 않았던 일이 대통령 주변에 일어나고 있음을 알고 계시지요? 지금까지 미국정부에서 없었던 일들이 참으로 대통령 각하 주변에 일어나고 있음을 아시겠지요? 지금까지 미국정부에 이러한 역사는 없었습니다.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대통령을 참으로 사랑하시지만 사랑하심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환난을 궁지에 몰아넣는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대통령은 아시지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참으로 예상치도 않았던 ...당신을 몰아내려고 하는, 많은 궁지에 어렵게 만드는 자들이 있다 할지라도 우리 주님께서 일일이 당신 곁에서 간섭하고 있음을 알기에 아무 것도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2001.8.29일에 부시대통령에게 발송했던 편지)

부시대통령에게 보낸 책자의 표지와 불타는 무역센터빌딩

9.11테러 7주년 ... 미국 전역 추도분위기
"21세기는 자유세력과 테러세력의 큰 갈등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세대가 우리의 의무를 다했다는 것을 우리의 후대들은 알 것입니다"

-부시 대통령 추도사 중 ... 동영상보기

경제난 스트레스 … 한여름에 쓰러진 아버지와 아들
[중앙일보] “해놓은 게 없다” 흥분하던 김일성 묘향산서 변고
김정일은 강원도·함경도 잇단 현지지도로 과로
"김일성 주석은 묘향산에서 남북 정상회담을 준비하다 죽음을 맞았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함경도 현지시찰을 강행한 뒤 쓰러지게 됐다." 북한 내부 동향을 추적 중인 한 정보관계자는 11일 두 사람 모두 여름철의 과중한 통치 활동 중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이라고 분석했다. 북한 체제의 특성상 최고권력자 한 사람이 모든 것을 결정해야 하는 부담에다 삼복더위까지 겹치면서 쓰러졌던 것이란 얘기다. 김정일 위원장은 7~8월 강원도와 함경남도의 군부대와 산림경영소 등 경제시설을 잇따라 찾았다. 군부를 다독이고 경제난 극복을 독려하기 위해 최고지도자가 직접 현장을 찾는 이른바 현지지도였다. 이때는 북핵 문제가 다시 꼬여 북·미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가 어려워지는 상황이었다. 남북 문제도 최악으로 치달아 식량 조달도 힘들어졌다.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북한으로 유입되는 달러 현금도 돈줄이 말라버리는 등 김 위원장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이란 관측이 가능하다. 김일성 주석은 사망 직전 더 극한 상황이었다. 1994년 6월 미국의 북한 핵 시설 폭격 검토로까지 치닫던 위기는 같은 달 17일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방북으로 겨우 불을 껐다. 김영삼 당시 대통령과의 사상 첫 남북 정상회담이 합의된 상황이라 준비도 시급했다. 여기에 피폐한 경제는 골칫거리였다. 사망 며칠 전 경제부문 책임일꾼 회의에서 그는 극도로 흥분했다고 한다. 선박공업부장(장관급)을 일으켜 세워 “몇 해 전 대형 짐배(화물선) 100척을 짓겠다고 하더니만 지금 해놓은 게 왜 아무것도 없느냐”며 다그치기도 했다. 80세가 넘은 고령에 한쪽 눈을 수술한 그는 시력도 시원찮았다. 결국 묘향산 특각(전용별장)에 머물던 그는 갑자기 심근경색 증세를 보였다. 때마침 내린 폭우로 헬기 후송이 늦어져 손도 쓰지 못한 채 숨진 것으로 한·미 정보당국은 감청자료 등을 토대로 결론 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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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ny-secret.htm
http://micah608.com/8-8-17-Olympic-Korea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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