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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NYT 같은 유대계 언론들이 페일린에 부정적 기사를 도배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대통령 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뉴욕타임스의 칼럼니스트 데이비드 브룩스는 "페일린은 국가적 이슈를 다뤄보지 못했고, 역사적 안목도 없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경험부족을 무모함과 지나친 과단성으로 메우고 있다"고 꼬집었다. 경험부족으로 말하면 오바마는 맥케인에 필적하지 못한다. 페일린에 관련된 비판은 대부분 근거가 빈약하며 악의적이다.

필자가 보기에는 페일린은 사소한 인간적 약점이 있다할지라도 오늘의 가장 중요한 외교적 문제에 있어서는 가장 정확하게 판단하고 있는 인물이다. "세상에 악의 축은 없다"며 엄존하는 악의 실체를 부정하는 바이든보다 또렷하게 "김 쫑 일" 이름을 세번이나 거론하여 악과 싸우겠다는 페일린이 미국의 지도자가 되어 한반도가 자유통일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 하나님의 약속을 바로 행하지 못하며 바로 지키지 못하며 사람이 두려워 하나님의 뜻을 어기는 그 어김 속에 그 악(惡)의 밥이 되어 내 생명(生命) 거두어간다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 될 그 계획들 그 약속들을 지키지 못하며 악이 두려워 세상이 두려워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그 죄는 우리 사람은 잠시 봐 줄 수 있으되 하나님은 용납하지 아니하리라. ...> (2008.4.6)

페일린 `김정일` 3차례 언급…`北 핵보유 안돼` 
미국 공화당의 새라 페일린 부통령 후보가 2일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에서 열린 민주당 조지프 바이든 후보와의 TV토론에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이름을 3차례 언급했다. 외교.안보분야에서 경험이 일천하다는 평가를 받아온 알래스카 주지사 출신인 페일린이 외교분야 토론에서 김정일 위원장을 "독재자"라고 규정하면서 또박또박 이름을 거론한 것. 페일린은 오바마가 집권하게 되면 이른바 "불량국가" 정상들과 조건없이 대화하겠다고 언급한 점을 상기시키면서 "이란의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 북한 김정일, 쿠바의 카스트로 형제는 모두 위험한 독재자들"이라며 "이들을 만나기 위해서는 전제조건이 우선 맞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2008.10.3

<관련 미가608 메시지>
북한의 자유와 인권에 관심 많은 맥케인 組
http://micah608.com/8-9-17-USA-situation.htm

http://micah608.com/8-4-6-submission-death.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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