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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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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국가부도사태를 경험한 우리는 미국의 금융위기를 이해하고도 남는다. 갑자기 유동성이 떨어진 수많은 기업들이 흑자상태에서 도산하고 노숙자들이 거리에 넘치고 아직도 수많은 젊은이들이 취업을 하지 못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한국에 또 다시 금융위기가 오고있다는 뉴스에 환율이 폭등하고 증권이 폭락하는 사태를 맞았다. 과연 한국은 생존게임에서 살아날 수 있을까. 필자는 금융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으로 한국의 미래를 낙관하는 편이다. 10년전에는 국가최고지도자의 경영능력이 미숙했으나 오늘에는 그에 대비한 경험이 있다고 본다. 예를 들어 당시에는 고정환율에 가깝게 환율을 경직 운용했으나 오늘에는 환율시장에 맡겨 탄력적으로 운용하여 달러가 유입될 유인책이 열려있다. 달러가 올랐다하여 언론들이 법석을 떨지 않아야 하며 국민들은 내핍하며 그것을 인내해야 한다. 윈화하락은 물가 인상요인이 있지만 수출 경쟁력이 강화되는 이점이 있다.

현정권에서 한국산업은행을 민영화 한 조치는 득실이 있겠으나 신중했어야 했다. 국가가 보증하는 국책은행은 해외에서 차입이 용이하고 차입비용이 적게드는 이점이 있다. 은행에게 있어서 신용은 곧 생명이고 돈이다.

<... 우리의 모든 것을 다 總動員(총동원)하여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 땅위에 드러낼 때 참으로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우리에게 요구할 수 있으랴. 요구하는 그 요구에 자기의 자신을 드러내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드러낼 수 있는 드러냄과 하나님의 그 영광을 이 땅위에 영광의 빛으로 드러낼 때 우리에게 가졌던 모든 것을 우리가 100% 발휘해야할 우리의 주신 그 재능 우리에 주신 그 기술이 우리의 실수로 말미암아 70 80% 밖에 우리에게 발견되지 않았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일을 잘 기술을 우리의 인간의 실수로 참으로 우리 인간이 노력하지 않음으로 세미하게 관찰(觀察)하지 않으며 세미하게 다하지 않은 책임(責任)을 어찌 감당하지 않을 수 있으랴. 참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묻는 물음에 답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우리의 모든 일을 잘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며 또 우리에게 주신 각자의 맡겨진 일을 거듭하고 거듭하여 참으로 우리에게 더욱더 인간이 잘못하여 하나님이 이루어야 될 그 일을 세상에서 이루지 못한 일이 없는가 그러한 일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기회가 되어져야 될 터인데, ...> (2008.8.17)

앞으로 "공포의 일주일"… 각국 은행들 피말리는 생존게임
美서 새 해법 제시때까지 "진공상태" 다음 살생부에 美 지역은행들 올라
금융이 월가발(發) 금융위기 이후 최대 고비를 맞고 있다. 29일 미 하원의 구제금융법안 부결은 가까스로 진정세를 유지해 가던 글로벌 금융권에 갑작스런 공백이 생긴 것을 의미한다. 금융위기의 전세계 전염을 막기 위해, 미국 정부는 아시아 시장이 월요일 개장하기 직전인 일요일 밤(미 동부시각)에 극적으로 구제조치를 내놓곤 했다. 결국 위험에 처한 금융회사가 나올 때마다 각개 대응하던 미국 정부는 최근 7000억 달러를 한꺼번에 투입하는 포괄 대응방안을 내놓았고, 세계 금융은 이 같은 대규모 "진화(鎭火)"를 기다렸다. 그런데 이제 부시 행정부와 의회가 새 구제금융 법안을 들고 나올 때까지, 약 1주일간 세계 금융은 "진공 상태"에 들어가게 됐다. 이 "마(魔)의 1주일" 동안 재무구조가 취약한 금융회사, 대외 충격에 약한 국가들이 먼저 위기 상황으로 내몰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한다.
◆끝없는 살생부(殺生簿) 헨리 폴슨(Paulson) 미 재무장관은 이날 구제금융법안이 부결된 뒤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가장 최근에 "희생된" 2개 금융회사의 이름을 언급했다. JP모간 체이스에 인수된 미 저축은행 워싱턴뮤추얼과 시티그룹에 인수된 와코비아 은행이다. 구제금융법안이 지연되면서 발생한 제물(祭物)들이다. 이번 금융위기가 시작된 이후, "위험하다"고 거론되는 금융회사들은 어김없이 넘어갔다. 보유하고 있는 모기지(주택담보대출)가 부실화해 일단 시장의 의심을 받는 상황에서, 자본 확충에 실패하면 거꾸러지고 말았다. 극도의 신용경색 시장에서 구제금융법안마저 부결돼, 연장된 이 "스트레스 테스트" 기간을 견디지 못하는 금융회사는 도산할 수밖에 없다. 이 살생부 명단에 이제 미 지역은행들까지 오르기 시작했다. 29일 소버린 뱅크코프와 내셔널 시티코프 등 2개 지역 은행의 주가는 60% 넘게 급락했다. 현 금융 위기에서 주가는 파산의 "선행지수" 역할을 하고 있다. 시장은 현재 미 지역은행들의 연쇄 도산이라는 공포를 확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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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억 달러’ 아끼려다 1조2000억 달러 사라져
뉴욕증시 29일 하루 주가폭락으로 1조2000억 달러(약 1446조 원). 미국 하원이 지난달 29일 구제금융안을 부결시킨 뒤 공포가 뉴욕 증권시장을 휩쓸면서 시가총액 기준으로 이날 하루 동안 증발한 액수다. 특히 대형주 500종목으로 구성된 S&P500 지수 종목의 시가총액은 무려 7000억 달러(약 845조 원)나 허공 속으로 사라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이 액수는 묘하게도 이번 구제금융법안을 통해 투입하려던 7000억 달러와 대체로 일치한다. 미 경제금융사이트인 ‘마켓워치’는 이날의 상황을 ‘증시는 졸도했고, 주가는 자유낙하했다’고 표현했다. 정치 및 경제트렌드 연구소인 ‘리버트와이스 리서치’의 재커리 캐러벨 회장은 경제뉴스 전문방송인 CNBC와의 인터뷰에서 현 상황을 ‘패닉’이라고 규정하고 “공포가 미친 듯이 날뛰고 있으며, 우리는 이제 금융시장 붕괴의 전형적인 순간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8-8-17-Olympic-Korea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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