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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가 지지하는 금성출판사 국사교과서가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한 정권을 옹호하는 내용으로 기술되었다는 것은 밝혀졌지만 그 교과서를 가지고 공부한 학생들의 뇌리에는 오랫동안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 교과서로 공부한 학생들은 미국에 적개심을 가지게 되고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 아니라 미국이라 여기게 된다. 교육부에 역사를 왜곡시키는 국사교과서 수정을 요구한 국방부에 박수를 보낸다. 악의 축 김정일을 옹호하고 추종하는 종북세력들의 정체를 드러내어 뿌리뽑을 때이다.
<... 악의 세력을 그 주동(主動)하는 주동자(김정일)가 이 땅에 없어 질 때에 그 다음 세대에 그 악한 자가 세워지지 않으며 이제는 한 가지 한 가지 전 세계 속에 한국과 또 모든 잘못된 악의 세력들을 하나하나 처리하며 잘못된 그런 악의 축을 또 잘못된 테러의 사상들을 다 한 가지 한 가지 정리시켜야 될 때 우리 대한민국 한국 남한이 이제는 더욱더 우리가 해야 될 목적과 하나님께서 하실 목적과 지금의 정권교체 속에 세워진 책임자들이 이제는 하나하나 올바른 사상을 가지고 잘못된 사상 하나하나를 껍질을 벗겨버리며 잘못된 사상 한 사람 한사람을 한 잘못된 팀웤팀웤들을 이제는 하나하나 다 벗겨버려서 이제는 잘못된 것을 바로 세워 참으로 이 나라가 잘못된 사상 속에 물들어 있던 생각들을 바꿔지게 하며 잘못된 것을 바로 세워서 이제는 이 땅에 잘못된 공산주의사상들이 물들어 있는 빨갱이 사상들을 다 뿌리째 뽑아버리며 이제는 더 이상의 악이 도모하지 못하며 잘못된 사상이 이 땅에 도모하지 못하도록 이제는 한 가지 한 가지를 완벽하게 정리할 때가 되었고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자들이 떨며 어찌하면 될까 하면서 떨 때에 인간의 비위를 맞추지 말며 ...> (2008.9.13)
[왜 그책은] 금성 근·현대史 교과서가 교실 장악한 까닭은…
전교조가 교과서 채택 강한 영향력… 6년새 40억원 매출
고교 56%가 선택… 北주장 그대로 싣는 등 좌편향 논란
정부, 내용수정 요청… 전교조 "금성교과서 지키자" 운동
국방부도 지난 6월 고교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중 25개 항목을 수정해 달라고 교육부에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중 금성출판사 것이 22개다. "주체사상의 성립과 유일사상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제창" 같은 북한의 선전 내용을 그대로 인용해 긍정적 인식을 갖게 한다는 것이다.(본지 9월19일 보도) ■ 침묵하는 대표저자와 출판사=23일 오후 4시 충북 청원군 한국교원대 종합교육관 4층 408호 앞. 기자는 김한종 역사교육과 교수를 만났다. 그는 금성출판사의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를 쓴 6명의 저자 중 대표격이다. 앞서 기자는 전화통화를 시도했으나 그는 "얘기하지 않겠다"며 곧바로 전화를 끊었다. 김 교수는 "내가 왜 기자 말을 들어야 하느냐" "기자 말은 다 들어줘야 할 의무는 없다"며 입을 다물었다. "(김 교수가 쓴) 교과서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답해야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는 신경질적으로 "조선일보와 얘기 안 한다"는 말만 반복했다. ... ...
■전교조의 입김으로 대세 된 금성 교과서=금성 교과서가 "대세"로 굳혀진 2002년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한 고등학교 국사 교사는 "전교조는 학교운영위원회에 조용히 영향력을 끼침으로써 목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교과서를 선택하는 과정은 이렇다. 검정을 받은 교과서들을 놓고 학교운영위원회가 심사를 해 3종을 선택하고 교장에게 올린다. 교장은 보통 이 중 가장 추천이 많은 한 권을 채택한다. 교장이 학교의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 기구인 학운위의 결정을 바꾸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학운위에는 교사·학부모가 있지만 학부모는 교과서에 대해 잘 모른다. 교사가 좋은 교과서라고 하면 그냥 따르는 게 현실이다. 금성출판사의 대표저자인 김한종 교수는 전교조 활동으로 해직된 뒤 박사학위를 받고 대학 교수가 됐다. 교과서의 좌편향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 서울대 이영훈 교수는 "여러 과목 중에서도 특히 역사 관련 과목 교사사회에서는 전교조의 영향력이 상당히 세며, 이것이 금성출판사의 교과서가 많이 채택된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8-9-13-Kim-stroke.htm
http://micah608.com/3-6-5-teacher-union.htm
전교조가 심어놓은 배은망덕의 사상
전교조가 지지하는 금성출판사 국사교과서가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한 정권을 옹호하는 내용으로 기술되었다는 것은 밝혀졌지만 그 교과서를 가지고 공부한 학생들의 뇌리에는 오랫동안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 교과서로 공부한 학생들은 미국에 적개심을 가지게 되고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 아니라 미국이라 여기게 된다. 교육부에 역사를 왜곡시키는 국사교과서 수정을 요구한 국방부에 박수를 보낸다. 악의 축 김정일을 옹호하고 추종하는 종북세력들의 정체를 드러내어 뿌리뽑을 때이다.
<... 악의 세력을 그 주동(主動)하는 주동자(김정일)가 이 땅에 없어 질 때에 그 다음 세대에 그 악한 자가 세워지지 않으며 이제는 한 가지 한 가지 전 세계 속에 한국과 또 모든 잘못된 악의 세력들을 하나하나 처리하며 잘못된 그런 악의 축을 또 잘못된 테러의 사상들을 다 한 가지 한 가지 정리시켜야 될 때 우리 대한민국 한국 남한이 이제는 더욱더 우리가 해야 될 목적과 하나님께서 하실 목적과 지금의 정권교체 속에 세워진 책임자들이 이제는 하나하나 올바른 사상을 가지고 잘못된 사상 하나하나를 껍질을 벗겨버리며 잘못된 사상 한 사람 한사람을 한 잘못된 팀웤팀웤들을 이제는 하나하나 다 벗겨버려서 이제는 잘못된 것을 바로 세워 참으로 이 나라가 잘못된 사상 속에 물들어 있던 생각들을 바꿔지게 하며 잘못된 것을 바로 세워서 이제는 이 땅에 잘못된 공산주의사상들이 물들어 있는 빨갱이 사상들을 다 뿌리째 뽑아버리며 이제는 더 이상의 악이 도모하지 못하며 잘못된 사상이 이 땅에 도모하지 못하도록 이제는 한 가지 한 가지를 완벽하게 정리할 때가 되었고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자들이 떨며 어찌하면 될까 하면서 떨 때에 인간의 비위를 맞추지 말며 ...> (2008.9.13)
[왜 그책은] 금성 근·현대史 교과서가 교실 장악한 까닭은…
전교조가 교과서 채택 강한 영향력… 6년새 40억원 매출
고교 56%가 선택… 北주장 그대로 싣는 등 좌편향 논란
정부, 내용수정 요청… 전교조 "금성교과서 지키자" 운동
국방부도 지난 6월 고교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중 25개 항목을 수정해 달라고 교육부에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중 금성출판사 것이 22개다. "주체사상의 성립과 유일사상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제창" 같은 북한의 선전 내용을 그대로 인용해 긍정적 인식을 갖게 한다는 것이다.(본지 9월19일 보도) ■ 침묵하는 대표저자와 출판사=23일 오후 4시 충북 청원군 한국교원대 종합교육관 4층 408호 앞. 기자는 김한종 역사교육과 교수를 만났다. 그는 금성출판사의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를 쓴 6명의 저자 중 대표격이다. 앞서 기자는 전화통화를 시도했으나 그는 "얘기하지 않겠다"며 곧바로 전화를 끊었다. 김 교수는 "내가 왜 기자 말을 들어야 하느냐" "기자 말은 다 들어줘야 할 의무는 없다"며 입을 다물었다. "(김 교수가 쓴) 교과서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답해야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는 신경질적으로 "조선일보와 얘기 안 한다"는 말만 반복했다. ... ...
■전교조의 입김으로 대세 된 금성 교과서=금성 교과서가 "대세"로 굳혀진 2002년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한 고등학교 국사 교사는 "전교조는 학교운영위원회에 조용히 영향력을 끼침으로써 목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교과서를 선택하는 과정은 이렇다. 검정을 받은 교과서들을 놓고 학교운영위원회가 심사를 해 3종을 선택하고 교장에게 올린다. 교장은 보통 이 중 가장 추천이 많은 한 권을 채택한다. 교장이 학교의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 기구인 학운위의 결정을 바꾸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학운위에는 교사·학부모가 있지만 학부모는 교과서에 대해 잘 모른다. 교사가 좋은 교과서라고 하면 그냥 따르는 게 현실이다. 금성출판사의 대표저자인 김한종 교수는 전교조 활동으로 해직된 뒤 박사학위를 받고 대학 교수가 됐다. 교과서의 좌편향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 서울대 이영훈 교수는 "여러 과목 중에서도 특히 역사 관련 과목 교사사회에서는 전교조의 영향력이 상당히 세며, 이것이 금성출판사의 교과서가 많이 채택된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8-9-13-Kim-stroke.htm
http://micah608.com/3-6-5-teacher-union.htm
전교조가 심어놓은 배은망덕의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