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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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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전까지만 해도 지구상 가장 빈곤한 후진국이었던 나라가 조선 자동차 전자 화학 생명공학 산업에서 선두권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좋은 상품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과정에 마지막 생명을 불어넣는 것이 디자인이다. 한국 디자인학교에서 공부한 재능있는 한국 젊은이들의 작품이 국제디자인계에 충격을 주고있다는 뉴스가 들려온다. 한국의 교육시스템이 경쟁력을 갖추게 되면 머지 않아 해외 유학파들을 제치고 선두에 나설 것이다. 국가가 후대에게 가장 좋은 배려는 교육기관에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해 주는 일이다. 경쟁을 혐오하는 전교조와 같은 잡초를 뽑아주는 일이다.

<....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 것을 이루어가는 그 모습을 보며 세계가 깜박 놀라는 일들이 하나하나 이루어지게 하시며 참으로 세계 속의 적은 나라가 조그마한 한국이라는 나라가 이처럼 技術(기술)로도 才能(재능)으로도 또 어떠한 머리로도 또 발달되어진 體力(체력)으로도 또 지금의 이 세계의 올림픽(Olympic)에서 그 모든 과정과정을 볼 때에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대한민국 한국을 드러내시기 위하여 한 사람 한사람을 숨겨 놓으시며 그 일을 드러나게 하시어 하나님의 살아계심도 참으로 한국이 어떤 나라인지도 어떤 民族(민족)인지도 다시 한 번 모든 세계 속에 드러내게 하시어 그 忍耐(인내)와 인내력과 그 잠재된 그 潛在力(잠재력)과 우리의 그 技術力(기술력)을 드러내게 하시는 과정 속에 이 땅에 세워놓은 모든 국민 한 사람 한사람이 참으로 내게 맡겨진 그 일을 最善(최선)을 다하며 끝까지 하는 그 뚝심으로 말미암아 또 우리의 그 고집스러운 고집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한번 하고자 하면 해내는 성격으로 말미암아 그 모든 일을 이루어가는 모습들을 볼 때에 얼마나 앞으로의 우리나라의 믿음의 국가로 선진국가로 제사장의 국가로 제 2의 이스라엘로 만들겠다는 역사와 또 세계 속의 제 2의 강국으로 만들어 참으로 남북한이 합해진 상황 속에 세계를 支配(지배)하는 나라로 삼아주시겠다 약속하신 그 約束(약속)이 헛된 것이 아니라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 (2008.8.17)

[현장르포] 기업 출신 교수진, 혹독한 창의력 훈련
●세계적 디자인 상 휩쓴 삼성그룹 디자인 학교 "사디" 정식 학위과정 아니라 교육과정 규제 안받아 한 해 입학생 100명 절반 이하만 졸업 ▲ 큐브(레드닷 입상). 주사위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6개로 이뤄진 스피커다. 스피커를 떼내서 자신이 듣고 싶어하는 자리에 각각 배치할 수도 있다. /SADI제공지난 19일 낮 서울 논현동에 있는 삼성디자인학교(사디·SADI) 604호 강의실. 이윤동 교수의 "프로덕트(product) 디자인" 강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20여 명의 학생들 중 절반은 반바지나 슬리퍼차림을 하고 있었지만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었다. 이들은 귀를 쫑긋 세운 채 동료 학생이 발표하는 "MP3플레이어의 미래"를 주제로 한 프레젠테이션을 듣고 있었다. 이 교수는 기자에게 "다음 단계는 동료들의 발표를 호되게 평가하는 수업"이라고 말했다. 앞선 강의에선 삼성전자 현역 디자인 책임자들이 강사로 나와 IT(정보기술)기기들의 현황을 설명했다. 이 교수 자신도 삼성전자에서 20년간 디자인을 맡아온 베테랑이다. 삼성그룹이 운영하는 디자인 학교가 전 세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달 초 IF(독일· International Forum)·IDEA(미국·Industri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히는 "레드닷(독일·Red dot) 디자인 어워드"에서 이 학교에서 내놓은 14개 작품이 상을 받았다. 이를 포함하면 최근 3년 동안 총 22개 작품이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입상한 것이다. ◆교수·학장이 기업인 출신…스파르타식 창의교육 1995년 문을 연 SADI는 정식학위 코스가 아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서울시내에 신설 대학설립을 금지하는 정책 때문이다. 하지만 "정식학위 코스가 아니기 때문에 떴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교육부의 통제를 받지 않는 덕분에 교육과정과 교수선임이 자유롭다. 전임교수와 행정담당 등은 모두 삼성 소속이다. 원대연 학장도 제일모직 CEO(최고경영자)출신이다. 교수들은 현장 경험 3년 이상의 실무 베테랑들이다. 이 학교 수업과정은 3년이다. 정식학위를 받지 못하는 대신 기존 대학의 과정을 3년 만에 끝내겠다는 의미다. SADI의 트레이드마크는 "스파르타식 창의" 교육이다. 이곳에서 만난 학생들은 "과제에 대한 중압감 때문에 작업하다가 학교에서 잠자기 일쑤"라고 입을 모았다. 일부 학생들은 "집에 못 가니 학교 안에 샤워실을 설치해달라"고 요구할 정도다. 의대를 포기하고 이곳에 왔다는 송명근(23)씨는 "대부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6~7시간씩 강의를 소화하고 밤 12시까지 과제물 작성에 매달려야 한다"고 했다. 송씨는 "올 개천절(10월3일)에도 수업이 있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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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디자인" 세계가 놀랐다
젊은 작가들,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찬사
물에 뜨는 국자·아이팟 오디오… "영국은 한국관 보고 경각심 갖자" 무한한 가능성 확인한 자리 어떻게 브랜드화 할지가 숙제 ▲ 현지 디자인잡 지에서 대표작품으 로 수 차례 소개된 이상진씨의 책갈피 조명."밀라노가구박람회", "파리 메종 오브제" 등과 함께 최고로 꼽히는 디자인행사인 영국의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2008"이 지난 13~23일 열렸다. 페스티벌 기간, 런던의 통행증은 마치 "디자인" 같았다. "100% 디자인", "디자이너스 블록", "텐트 런던" 등 도시 곳곳에서 열린 주요 행사장은 "DESIGN"이라는 단어가 새겨진 출입증을 단 수만명의 관람객으로 북적거렸다. 이번 전시회가 각별한 건 그간 삼성, LG 등 대기업의 이름에 가려 있었던 "한국 디자인"이 전면에 나섰기 때문이다. 아이디어로 무장한 50여명의 한국 신진 디자이너들이 "그들의 축제"를 "우리의 축제"로 만들었다. ▲ ‘디자이너스 블 록’에 전시된 홍 성민씨의 사람 손 발 모양 못.◆코리아 디자인, 변방에서 중심으로 "영국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한국관을 꼭 한번 둘러보고 경각심을 느꼈으면 합니다. 그들이 이곳에 오기 위해 얼마나 먼 길을 돌아왔는지, 그들의 실력이 어떤지 확인했으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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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8-8-17-Olympic-Korea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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