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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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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이기적 독단을 견제하는 제도로 노동조합의 역할이 인정되었으나 오늘날에는 노동조합의 전횡이 더 큰 문제가 되었다. 노조의 극단적 요구를 거부할 경우 사장이 대항할 수 있는 마땅한 수단이 없다. 현대차가 파업으로 생산이 중단되어도 더 큰 보상이 돌아오기 때문에 현대노조원들에게 파업은 매우 유용한 수단이다. 전교조 역시 전횡을 일삼고 있다. 나라의 경쟁력을 마비시키는 암적 제도를 누가 바로잡을 것인가. 몸을 던져 나라 살릴 궁리를 하는 정치인은 어디에 있는가. 다수 여당을 즐길뿐 여당의 책임을 지지 않는 한나라당에 기대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듯하다. 오늘 우리 국민들은 나라를 번영케 하는 이념을 가진 정치세력을 갈망한다. 만일 한나라당이 그것을 하지 않으면 한나라당을 내칠 것이다.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않고는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 ‘한 가지로 너도 나도 잘사는(共産主義) 나라’가 되겠다는 것을 내세우지만 그것은 서로가 서로의 노력하지 아니하고 네 것도 아니요 내 것도 아니기 때문에 참으로 무관심(無關心)에서 자기의 채우지 못하는 일들은 하나님이 정하신 뜻이 아닌 것을 참으로 악의 세력들이 그 모든 것을 이끌어가는 것을 볼 때에 그것이 망하는 징조(徵兆)가 아니고 무엇이 망하는 징조일 수 있으랴! 참으로 민주화를 외치지 아니하며 공산주의를 외치는 나라는 잘사는 부강(富强)한 나라가 된 나라가 없거늘 이 나라가 부강한 나라에서 멸망하는 나라로 갈 수 있는 길을 이끌어 가는 이 정부를 ... > (2005.11.6)

<.... 이 나라가 잘못된 사상 속에 물들어 있던 생각들을 바꿔지게 하며 잘못된 것을 바로 세워서 이제는 이 땅에 잘못된 공산주의사상들이 물들어 있는 빨갱이 사상들을 다 뿌리째 뽑아버리며 이제는 더 이상의 악이 도모하지 못하며 잘못된 사상이 이 땅에 도모하지 못하도록 이제는 한 가지 한 가지를 완벽하게 정리할 때가 되었고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자들이 떨며 어찌하면 될까 하면서 떨 때에 인간의 비위를 맞추지 말며 한 사람 한사람이 악은 선에 말미암아 진실과 가짜 속에 참으로 예수의 이름으로 예수의 신이 세상의 신을 이긴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악은 진실 앞에 무릎 꿇을 수밖에 없는 것을 알며 이제는 우리 마음속에 더욱더 진실을 가지고 이 나라를 다스린다면 진실된 하나님의 그 역사위에 그 마음의 각오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이끌어 갈 수 있다면 무엇이 그렇게 두려워할 수 있으랴. ..> (2008.9.13)

[사설] 대한민국 위에 군림하는 전교조를 보라
전교조 경남지부가 지역 내 900개 학교 교장들에게 "교단의 위화감을 조성하고 업무량을 증가시키는 국회의 턱도 없는 (국정감사용) 자료 요구에 "해당 없음"으로 보고하거나 보고를 거부해 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전교조 조합원에게 보고 업무를 맡기는 사례가 있을 경우 엄중 조처하겠다는 으름장도 덧붙였다. 공문 제목은 "협조 요청"이지만 실제는 협박이다. 전교조는 회원 7만3000명, 한 해 조합비가 150억원이다. 사무실 전·월세비(42억원) 등 정부 지원금까지 합치면 연 예산이 200억원이나 된다. 대한민국 경제를 들었다 놓았다 하는 현대차노조(조합원 3만9000명·연 조합비 70억원)보다 훨씬 강력하다. 개별 학교 교장들로선 16개 지부, 282개 지회, 9600개 분회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전교조의 공문 앞에서 위압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전교조 시·도 지부들이 16개 시·도 교육청과 맺는 단체협약에서도 전교조의 위세는 대단하다. 교원노조법은 단체협약 대상을 "임금, 근무조건, 후생복지 등에 관한 사항"으로 한정하고 있지만 전교조는 법에 구애받는 조직이 아니다. 대전·충북·전남교육청과 전교조 지부는 자립형사립고 설립은 안 된다거나 설립하려면 전교조 동의를 받도록 하는 단체협약을 만들었다. 서울과 전남교육청 단체협약엔 교원인사 관련 협의회에 교원노조 위원을 30% 참여케 하거나 신규 교감 임용 때 교원노조와 협의토록 하는 조항을 집어넣었다. 서울교육청 단체협약엔 교사 출퇴근 기록부 작성 금지, 주번·당번교사 폐지, 수업계획서 제출 금지 같은 조항도 들어 있다. 전교조 허가 없이는 교육부가 교육정책을 세울 수 없고, 교육청이 교원 인사도 못하고, 일선학교 교장이 교사들에게 일도 못 시키게 돼 있는 것이다. 전국 학부모들은 요즘 각별한 관심을 갖고 교육부가 국회에 국감자료로 제출한 고교별 전교조 교사 숫자를 들춰보고 있다. 전교조 교사가 어느 학교에 얼마나 있는지, 왜 전교조 교사가 한 명도 없는 학교는 대학 진학률이 높은지를 놓고 많은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10년부터는 서울에서 학부모·학생들이 원하는 교교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제도가 시행된다. 그때 학교별 전교조 교사 숫자를 알게 된 학부모들이 전교조 교사가 많은 학교를 선택할지 전교조 없는 학교를 선택할지 정말 관심거리다.
-조선닷컴 입력 : 2008.09.19 22:58

현대車 노조, 재교섭 결렬‥오늘 파업 돌입
기사입력 2008-09-10 [뉴스와 경제] 현대자동차 노사가 임금인상안을 두고 울산공상 본관에서 어젯밤까지 노사협상을 벌였지만,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결렬됐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 노조는 오늘과 내일 각각 6시간, 모레 4시간 동안 조업을 중단하는 부분파업에 들어갑니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2일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지만, 다른 기업체에 비해 임금 인상률이 낮다는 이유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돼 어제부터 재협상에 들어갔습니다.(김상호 앵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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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한나라당, 야당시절보다 못한 초식공룡” 
정치는 불의, 부정의와 싸워야”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은 20일 한나라당을 초식공룡에 비유하며 “뇌는 작고 몸뚱이는 커버린 한나라당이 야당시절보다 더 못한 모습을 보이는가 싶어 참 안타깝고 속상하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쓴 <‘친국민’은 없는가?>란 글에서 “정치란 결국 투쟁”이라며 “불의와 부정의와 또 그를 부추기는 세력과 정치는 싸워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전 의원은 “조갑제 선생님이 쓴 ‘깽판의 연구’를 보면, 이명박과 박근혜, 그리고 이회창이라는 보수세력의 힘으로 오늘을 이룬 세 정치인에 대해 신념과 가치가 없다고 주장한다”며 “즉 자신의 신념과 가치가 있다면 두려울 것이 없는데 ‘촛불’에 대한 두려움으로 정치인으로서 제 역할을 못했다는 것”이라면서 “지금 법치와 자유를 우리 사회의 가치로 하기 위해서는 한국사회에서 ‘웰빙정당’ 한나라당과 같은 보수세력이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고 한다”고 밝혔다. 또 “남이 대신 싸워주길 바라면서 자신은 사욕을 채우는 보수세력과 보수정당 한나라당이 있는 한 우리가 원하는 대한민국은 없다는 것”이라며 “중소건설업체는 하루에도 몇군데씩이나 부도로 쓰러져 가는데, 이 판국에 ‘친이’니 ‘친박’이니 하는 한나라당의 밥그릇 싸움이 얼마나 초라하고 꼴불견이겠느냐?”고 말했다.
프리존뉴스 엄병길 기자 (bkeom@freezonenews.com) 2008.9.20

<관련 미가608 메시지>
잘못된 정책, 잘못된 노조
노조파업(勞組罷業) 원성고(怨聲高) 

절대다수 한나라당은 전교조를 해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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