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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저명한 정치학자가 미국인들은 이제 "5가지 착각"을 버릴 때가 되었다고 충고했다. 그중에 "민주주의가 독재보다 낫다"는 착각과 "평화가 전쟁보다 낫다"는 착각을 언급한 대목이 미가608 메시지와 유사하다.
이승만 대통령이 독재자라 비판을 받고 있지만 당시에 그분은 독재를 통해 나라를 살리고 자신을 희생한 위대한 인물이다. (반면에 김일성은 300만의 주민을 아사시키고 자신을 우상화시킨 잔인한 독재자이다). 2002년 선거에서 민주주의를 가장한 노무현을 선택하지 않고 미가메시지에서 추천한 장세동 후보를 선택했다면 대한민국은 오늘의 혼란을 겪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다. 부시 대통령이 악의 축으로 지목했던 북한과 이란을 군사적 힘으로 굴복시켰다면 미국은 오늘날의 위기를 겪지 않았을 것이다. 이번 대선에서 평화를 주장하는 오바마를 선택할 경우 미국은 심각한 혼란과 위기에 빠질 것이라 경고하신다.
<... 지금의 처해있는 모든 자기의 무기를 사용하지 아니하고 그 모든 것을 내세우지 않는다면 만들었던 무기는 어찌 사용하기 위하여 그러한 모든 것을 만들어 주셨나이까. 사용할 세계 각국의 모든 것으로 말미암아 다시금 그 모든 경제를 회복시킬 수 있도록 다시금 그 마음을 주관하여 주시기를 원하여 악의 축을 온전히 제거시켜주시고 하나님원하시는 나라로 만들어 감에 있어서 참으로 지금은 될 수 없다고 하지만 모든 상황 속에 하나님앞에 다짐한 그 다짐과 약속을 지킨다면 어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간섭하시며 도와주시지 아니하겠나이까. ...> (2008.1.23)
미국(美國)의 "5가지 착각"
(이용수 기자 hejsue@chosun.com)
미국은 착각 속에 살아왔다. 냉전과 탈냉전 시기에 자신이 설파하고 신봉했던 자기중심적 사고방식과 규칙이 21세기에도 통할 것이라 믿어오다 이번 금융위기를 맞아 허둥대고 있다. 미국 정치학계의 석학인 브루스 젠틀슨(Jentleson) 듀크대 공공정책학 교수와 스티븐 웨버(Weber) 캘리포니아대(버클리 분교) 정치학 교수는 정치·외교 전문 격월간지 포린폴리시 최신호(11·12월호) 기고문을 통해 미국이 숭상해온 5가지 낡은 사고를 전면 수정하고 21세기의 새로운 규칙에 적응하라고 충고했다.
◆시대착오적인 5대 이념=미국이 반세기 넘게 금과옥조(金科玉條)로 섬겼지만 더 이상 통하지 않는 명제 중 하나가 "민주주의가 독재보다 낫다"는 것이다. 이는 중국 공산당 독재가 20년 만에 13억 인민들을 빈곤에서 구해내고 전제주의적 푸틴(Putin) 정권이 러시아의 중흥기를 마련한 걸 보면 알 수 있다. "자본주의가 사회주의보다 낫다"는 생각도 시대에 뒤떨어졌다. 체제 경쟁에서 자본주의가 승리한 건 옳지만 요즘 자본주의는 예전 모습이 아니다. 사회주의 냄새가 짙은 변형된 자본주의가 더 각광 받는 세상이다. 게다가 이번 금융위기로 시장 만능주의는 설 땅을 잃었다. 미국은 또 "헤게모니(패권)가 힘의 균형보다 낫다"고 믿어왔다. 그러나 급속히 다각화한 요즘 세상은 위계질서 대신 네트워크로 연결되면서 절대적 헤게모니는 쥐고 싶어도 쥘 수가 없게 됐다. "평화가 전쟁보다 낫다"는 믿음도 시대착오적이다. 전쟁은 수단 다르푸르의 살육을 막고 미얀마 군정의 야만적 학정을 중지시킬 마지막 수단일 수도 있다. "서구 문화가 다른 것들보다 우월하다"는 생각도 한때 많이 퍼졌지만 부시 행정부 때 극에 달한 전세계의 반미 감정은 이런 생각을 과거의 유물로 만들었다....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8-5-30-adopt-competent.htm
http://www.micah608.com/8-1-23-USA-slump.htm
http://www.micah608.com/why-work-1.htm
"오바마 그자가 책임자가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미국의 저명한 정치학자가 미국인들은 이제 "5가지 착각"을 버릴 때가 되었다고 충고했다. 그중에 "민주주의가 독재보다 낫다"는 착각과 "평화가 전쟁보다 낫다"는 착각을 언급한 대목이 미가608 메시지와 유사하다.
이승만 대통령이 독재자라 비판을 받고 있지만 당시에 그분은 독재를 통해 나라를 살리고 자신을 희생한 위대한 인물이다. (반면에 김일성은 300만의 주민을 아사시키고 자신을 우상화시킨 잔인한 독재자이다). 2002년 선거에서 민주주의를 가장한 노무현을 선택하지 않고 미가메시지에서 추천한 장세동 후보를 선택했다면 대한민국은 오늘의 혼란을 겪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다. 부시 대통령이 악의 축으로 지목했던 북한과 이란을 군사적 힘으로 굴복시켰다면 미국은 오늘날의 위기를 겪지 않았을 것이다. 이번 대선에서 평화를 주장하는 오바마를 선택할 경우 미국은 심각한 혼란과 위기에 빠질 것이라 경고하신다.
<... 지금의 처해있는 모든 자기의 무기를 사용하지 아니하고 그 모든 것을 내세우지 않는다면 만들었던 무기는 어찌 사용하기 위하여 그러한 모든 것을 만들어 주셨나이까. 사용할 세계 각국의 모든 것으로 말미암아 다시금 그 모든 경제를 회복시킬 수 있도록 다시금 그 마음을 주관하여 주시기를 원하여 악의 축을 온전히 제거시켜주시고 하나님원하시는 나라로 만들어 감에 있어서 참으로 지금은 될 수 없다고 하지만 모든 상황 속에 하나님앞에 다짐한 그 다짐과 약속을 지킨다면 어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간섭하시며 도와주시지 아니하겠나이까. ...> (2008.1.23)
미국(美國)의 "5가지 착각"
(이용수 기자 hejsue@chosun.com)
미국은 착각 속에 살아왔다. 냉전과 탈냉전 시기에 자신이 설파하고 신봉했던 자기중심적 사고방식과 규칙이 21세기에도 통할 것이라 믿어오다 이번 금융위기를 맞아 허둥대고 있다. 미국 정치학계의 석학인 브루스 젠틀슨(Jentleson) 듀크대 공공정책학 교수와 스티븐 웨버(Weber) 캘리포니아대(버클리 분교) 정치학 교수는 정치·외교 전문 격월간지 포린폴리시 최신호(11·12월호) 기고문을 통해 미국이 숭상해온 5가지 낡은 사고를 전면 수정하고 21세기의 새로운 규칙에 적응하라고 충고했다.
◆시대착오적인 5대 이념=미국이 반세기 넘게 금과옥조(金科玉條)로 섬겼지만 더 이상 통하지 않는 명제 중 하나가 "민주주의가 독재보다 낫다"는 것이다. 이는 중국 공산당 독재가 20년 만에 13억 인민들을 빈곤에서 구해내고 전제주의적 푸틴(Putin) 정권이 러시아의 중흥기를 마련한 걸 보면 알 수 있다. "자본주의가 사회주의보다 낫다"는 생각도 시대에 뒤떨어졌다. 체제 경쟁에서 자본주의가 승리한 건 옳지만 요즘 자본주의는 예전 모습이 아니다. 사회주의 냄새가 짙은 변형된 자본주의가 더 각광 받는 세상이다. 게다가 이번 금융위기로 시장 만능주의는 설 땅을 잃었다. 미국은 또 "헤게모니(패권)가 힘의 균형보다 낫다"고 믿어왔다. 그러나 급속히 다각화한 요즘 세상은 위계질서 대신 네트워크로 연결되면서 절대적 헤게모니는 쥐고 싶어도 쥘 수가 없게 됐다. "평화가 전쟁보다 낫다"는 믿음도 시대착오적이다. 전쟁은 수단 다르푸르의 살육을 막고 미얀마 군정의 야만적 학정을 중지시킬 마지막 수단일 수도 있다. "서구 문화가 다른 것들보다 우월하다"는 생각도 한때 많이 퍼졌지만 부시 행정부 때 극에 달한 전세계의 반미 감정은 이런 생각을 과거의 유물로 만들었다....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8-5-30-adopt-competent.htm
http://www.micah608.com/8-1-23-USA-slump.htm
http://www.micah608.com/why-work-1.htm
"오바마 그자가 책임자가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