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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정부에서 오랫동안 영화를 누린 파월이 오바마를 지지했다는 뉴스를 듣는다. 파월이 공화당 내에서 공화당의 잘못을 개혁하겠다했으면 더욱 훌륭한 인물이라 평가받았을 것이다. 금융시스템의 붕괴와 경기침체 속에서 겪는 미국인들의 고통과 자괴감을 생각하면 현 공화당 정권에 반대하고 민주당에 기대를 거는 유권자 여론에 공감하는 바가 없지 않지만, 악과 싸우지 않겠다는 오바마가 미국의 지도자가 되면 세상은 더욱 혼란케 된다는 메시지이다. 

<... 지금의 나라위기도 경제위기(經濟危機)도 금융위기도 참으로 중요하지만 지금의 미국(美國)의 대통령이 악의 축을 물리치지 못하고 앞으로 잘못된 책임자가 세워진다면 세계를 더욱더 더 혼란케 할 잘못된 길로 이끌어갈 수 있는 그것을 막기 위하여 지금의 잠시는 거기에 인기(人氣)가 있는 것 같으나 마지막에 참으로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고 모든 것을 움직여주셔서 성령의 그 역사하심으로 사람들 그 마음을 바꿀 때가 오나니 그때를 준비하여 더욱더 기도하고 기도하라! ...> (2008.10.9)

[美대선 분석] 최초 흑인 국무장관 콜린 파월 `오바마 지지`
[조인스] [중앙일보 국제부 기자의 美대선 영상 해설] 앵커: 미국 대선 현장을 중앙일보 국제부문 취재기자들로부터 직접 들어보는 ‘선택 2008, 미 대선’, 오늘은 강병철 기자와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강 기자, 안녕하십니까. 강: 네. 안녕하세요. 콜린 파월, 오바마 지지 선언 앵커: 주말에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에게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고 하던데 어떤 소식이죠. 강: 네. 공화당 정부에서 승승장구하던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이 19일 일요일 NBC TV 시사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해 오바마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파월은 미국에서 흑인 최초로 합참의장과 국무장관을 지낸 인물입니다. 모두 공화당 정부 아래서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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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8-10-9-chaos-renewal.htm
오바마 "악과 싸우는 것은 인간의 몫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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