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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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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역시 "문근영은 통일운동가 명문 가정에서 자랐다"는 뉴스를 듣고 그가 누굴까 확인하다가 빨치산 출신 좌익운동가를 미화시킨 내용임을 알고 지만원 박사와 동일한 의분을 가졌었다. 문근영의 선행을 비판한게 아니라 빨치산 출신 인척을 칭송하는 언론에 일침을 가한 지박사께 박수를 보낸다. 언론들의 왜곡보도를 접하고 처음에는 지박사를 지탄하던 사람들도 지박사의 명쾌한 논리에 고개를 끄덕이는 상황이 되었다. 지박사를 유치한 말로 비난하는 진교수야말로 세상의 비웃음거리가 되었다. 지박사의 역전 KO승! 다만 이 논쟁 과정에서 예쁜 문근영 양이 쓰러지지 않고 참 애국이 무엇인가를 알기까지 더욱 성숙하기를 기원한다. 자신이 기부한 돈이 조국을 해치는 일에 쓰일 경우도 고려해야 한다.

<... 이제는 드러난 것을 이제는 제거(除去)시킬 때가 됐으며 이제는 한 가지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어떤 자들이 애국하는 자들이며 어떤 자들이 악한 일을 행하는지를 바로 깨달아 알 수 있는 때가 되었나니, 이제는 한 가지 한 가지를 더욱더 드러나게 하여 하나님의 뜻을 세우며 세상이 원하는 법의 뜻을 세워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뤄가되 세상의 법을 지켜 행하는 헌법(憲法)을 바꿔가면서라도 이 세상이 잘못된 것을 바꿔갈 수 있는 역사가 강하게 강하게 모든 책임자들에게 임하게 하여 주셔서 각 자의 자기의 맡은 본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 (2008.6.8)

진중권 “지만원 개그에 개그계 바짝 긴장”
시사평론가 진중권 씨가 최근 ‘문근영 악플러’로 지목된 군사평론가 지만원 씨에 대해 “지만원 어린이의 상상력이 날로 빛을 발한다”며 “개그계에서 바짝 긴장해야 겠다”고 비꼬았다. 진 씨는 18일 진보신당 당원게시판에 올린 ‘간첩들의 암호 신윤복 코드?’라는 제목의 글에서 “지 씨의 글은 70년대에 반공 초등학생이 쓴 글을 보는 듯 하다”며 “나이가 드시면서 점점 앙증맞아지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 더 보기

지만원 `선행을 비난한 게 아니다` 반박
[조인스] 군사평론가 지만원 씨가 “나에 대해 왜곡된 이미지를 확산하고 있지만 모두가 거짓 모략”이라며 “빨치산 가문이 명문가라는 표현들을 문제 삼은 것이지 선행에 ‘딴지’를 건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지 씨는 17일 자신의 홈페이지인 ‘시스템클럽’에 글을 올려 인터넷과 일부 언론들이 “첫째, 지만원은 기부 문화에 찬 물을 끼얹은 사람이다. 둘째, 지만원은 아름다운 기부자를 빨치산 가족이라며 문제를 삼으면서 색깔을 씌우고 있다. 셋째, 지만원은 악플의 진원지다”라고 자신을 몰아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좌익세력에 의한 인민재판이라고 생각한다”며 “기부행위에 딴지를 걸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문제는 기부행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기부행위를 등에 업고 빨치산 집안을 미화하는 데 있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녀의 기부 기사가 나온 13일부터 대다수 인터넷 매체들에는 문양의 외조부에 대한 기사가 도배돼 있었다. 나도 인터넷을 보고 비로소 외조부 류낙진씨에 대해 알게 됐다”며 “일생의 대부분을 빨치산 생활과 감옥생활로 채웠는데 도배된 글들의 대부분은 문양의 외조부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보아라, 문양은 훌륭하다. 문양의 외조부가 통일운동가다. 빨치산 가문은 명문가다’ 식으로 표현돼 있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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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은 좌익여동생
글쓴이: 비바람
"문근영의 선행"과 "문근영 악플"에는 상관 관계가 있을까, "선행"에는 "악플"이 달리지 않는 법이다, 그러나 인터넷에는 "선행"에 "악플"이 달렸다고 난리들이다, 과연 그럴까, 내가 보기에는 문근영의 선행에 악플이 달렸다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악플로 보인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악플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선행"에 대한 악플이 아니라 "거짓"에 대한 악플이기 때문이다, 좌익언론들은 문근영의 선행을 터뜨리면서 오버질을 했다, 문근영의 조상을 들먹이며 칭찬을 하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빨치산 출신에 좌익운동으로 평생을 보낸 사람을 그만 "통일운동가"로 묘사하는 반역적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좌익분자들이 문근영의 외조부 묘비명을 "통일애국열사"라는 명칭을 쓰기도 했었다, 좌익운동과 빨치산 활동을 "통일운동" "애국열사"로 표현한 좌익언론들의 묘사는 "문근영 악플"에 비교할 바가 못되는, 대한민국을 비하하는 거대한 악플이었고,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위하여 뜨거운 피를 흘렸던 진짜 애국열사들에 대한 도발이었다, "문근영 악플"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악플이 아니라 저런 좌익언론들의 거짓과 음모에 대한 애국세력의 반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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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기특한 문근영 외조부 부의금 5천만원 통일단체 기부
데일리 서프라이즈 2005-04-08 11:24 일자 기사에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에 전달, ‘통일기금’으로 써 줄 것을 당부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문근영씨와 가족이 원하는 통일은 어떤 통일입니까? 문근영씨는 이제 당당히 대답해야 합니다. 무엇을 망서릴 필요가 있습니까? 할아버지가 원하는 꿈꾸는 그 통일을 위하여 기부한 것이 맞습니까? 귀하가 기부한 단체는 국가가 이적단체로 규정한 것을 알고 있습니까? 모르고 있습니까? 알고 했습니까? 범민련의 통일에 동의 하십니까?
출처: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20147

류락진(2005년 4월 사망) - 죽는 날까지 大韓民國 파괴활동 
 연화공원에 안장된 금재성, 최남규, 류낙진, 정순덕, 손윤규, 정대철 등은 비전향장기수로 북한에 대한 충성을 바꾸지 않았던 인물들이다. 류락진은 6.25사변 당시 지리산 일대에서 빨치산으로 활동하다 체포돼 사형선고를 받았다. 그는 57년 가석방된 후 63년 「혁신정당」사건으로 구속돼 67년 석방됐고, 71년 다시「호남통혁당재건委」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88년 가석방됐다. 출소 후 운동권을 상대로 빨치산 강연을 벌여 온 류낙진은 94년「구국전위」 사건으로 구속돼 8년형을 선고받고 99년 광복절특사로 석방됐다. 93년 1월 조직된 구국전위는 「조선노동당」의 남한 내 지하조직으로서 창립선언문과 강령 및 규약에서 북한의 主體思想을 조직의 유일한 지도적 지침으로 삼고 있다. 규약 중 일부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구국전위는 위대한 金日成 동지께서 창시하시고 친애하는 지도자 金正日 동지께서 발전 풍부화시켜 오신 새로운 노동계급의 혁명적 세계관이며 남반부에서 민족해방민주주의혁명완수의 가장 정확한 학설인 主體思想을 유일한 지도이념으로 삼는 주체(主體)형의 金日成주의 지하조직이다』 류낙진의 反국가활동은 99년 석방 이후에도 죽는 날까지 계속됐다. 그는 2002년 백운산지구 빨치산위령비 비문(碑文)작성 사건으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류낙진은 이적단체(利敵團體) 범민련 남측본부 고문으로 활동하다 2005년 사망하는데, 그의 가족들은 부의금 5천만 원을 통일운동에 써달라며 범민련 남측본부에 기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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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8-6-8-ugly-korea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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