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글 수 6,699
북한이 개성공단을 폐쇄하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금강산관광 폐쇄와 마찬가지로 그것은 오히려 남한이 바라는 바이다. 북한의 깽판에 김대중 정세현 같은 자들은 이쯤해서 무릎을 꿇었지만 현정부의 흐트러짐 없는 자세에 그자들이 당황할 것이며 기세가 죽을 것이다.
<... 이미 쓰러져 잘못된 사상과 쓰러져 아무것도 행세할 수 없는 독재자를 이제는 더 이상 거기에 무릎 꿇지 말며 더 이상 비위 맞추지 말며 참으로 잘못된 것을 바로 세워갈 수 있는 이 나라의 모든 국민들 또 모든 백성들 또 최고의 책임자와 부서 부서마다 세워놓은 그런 책임자가 되기를 원하여 이제는 참으로 나를 드러내지 못하며 잘못된 사상을 드러내기 이전에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우리가 잘못했구나" 하는 참으로 통탄하며 참으로 탄식하는 그 소리가 들리지도 아니하느냐.... > (2008.9.13)
對北 맞대응 않고 흔들리지도 않을것
국방부가 13일 서해지구의 군 통신선 정상화를 위한 자재와 장비 제공 문제를 협의하자고 북한 측에 제의했다. 북한이 12일 하루 동안 군사분계선(MDL)을 통한 육로통행 제한 조치와 판문점을 경유한 남북 직통전화 통로 단절, 북핵 검증을 위한 시료 채취 거부 등 강경 조치를 쏟아낸 데 대한 반응이다. 김하중 통일부 장관은 이날 열린 "제1회 상생공영포럼"에서 "북한이 대남 비방과 강경 조치를 하지만 맞대응하지 않을 것이며, 흔들리지도 않으며, 상생공영 발전을 추구하고 의연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 더 보기
정세현前장관 "개성공단 중단대책 세워야"
"국방위가 남북관계 관리 전면 나선 듯"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세현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은 11일 북한 군부가 최근 개성공단을 방문한 것과 관련, "북한이 개성공단내 일부 기업을 철수시킬 수 있다는 전제 하에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평화방송 시사프로 "열린 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 개성공단 관련 북한 군부의 움직임에 "우리가 반응하지 않고 그냥 무시한다면 (북측이) 꺼낸 칼을 그냥 칼집에 넣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더 보기
[강천석 칼럼] 이명박 길들이기·오바마 떠보기
北 공갈 외교 공부한 오바마 만만하게 보면 혼나
北 비정상 못 고칠 병이라면 癌과 친해지듯 껴안고 살 수밖에
북한이 다시 소란을 피우기 시작했다. 그제 온종일 방문을 걷어차고 유리창을 박살내고 온몸을 벽에다 부딪치며 집안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이날 소동이 "1차적 조치"라니 머지않아 크게 한번 새 판을 벌일 모양이다. ...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8-9-13-Kim-stroke.htm
북한이 개성공단을 폐쇄하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금강산관광 폐쇄와 마찬가지로 그것은 오히려 남한이 바라는 바이다. 북한의 깽판에 김대중 정세현 같은 자들은 이쯤해서 무릎을 꿇었지만 현정부의 흐트러짐 없는 자세에 그자들이 당황할 것이며 기세가 죽을 것이다.
<... 이미 쓰러져 잘못된 사상과 쓰러져 아무것도 행세할 수 없는 독재자를 이제는 더 이상 거기에 무릎 꿇지 말며 더 이상 비위 맞추지 말며 참으로 잘못된 것을 바로 세워갈 수 있는 이 나라의 모든 국민들 또 모든 백성들 또 최고의 책임자와 부서 부서마다 세워놓은 그런 책임자가 되기를 원하여 이제는 참으로 나를 드러내지 못하며 잘못된 사상을 드러내기 이전에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우리가 잘못했구나" 하는 참으로 통탄하며 참으로 탄식하는 그 소리가 들리지도 아니하느냐.... > (2008.9.13)
對北 맞대응 않고 흔들리지도 않을것
국방부가 13일 서해지구의 군 통신선 정상화를 위한 자재와 장비 제공 문제를 협의하자고 북한 측에 제의했다. 북한이 12일 하루 동안 군사분계선(MDL)을 통한 육로통행 제한 조치와 판문점을 경유한 남북 직통전화 통로 단절, 북핵 검증을 위한 시료 채취 거부 등 강경 조치를 쏟아낸 데 대한 반응이다. 김하중 통일부 장관은 이날 열린 "제1회 상생공영포럼"에서 "북한이 대남 비방과 강경 조치를 하지만 맞대응하지 않을 것이며, 흔들리지도 않으며, 상생공영 발전을 추구하고 의연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 더 보기
정세현前장관 "개성공단 중단대책 세워야"
"국방위가 남북관계 관리 전면 나선 듯"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세현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은 11일 북한 군부가 최근 개성공단을 방문한 것과 관련, "북한이 개성공단내 일부 기업을 철수시킬 수 있다는 전제 하에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평화방송 시사프로 "열린 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 개성공단 관련 북한 군부의 움직임에 "우리가 반응하지 않고 그냥 무시한다면 (북측이) 꺼낸 칼을 그냥 칼집에 넣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더 보기
[강천석 칼럼] 이명박 길들이기·오바마 떠보기
北 공갈 외교 공부한 오바마 만만하게 보면 혼나
北 비정상 못 고칠 병이라면 癌과 친해지듯 껴안고 살 수밖에
북한이 다시 소란을 피우기 시작했다. 그제 온종일 방문을 걷어차고 유리창을 박살내고 온몸을 벽에다 부딪치며 집안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이날 소동이 "1차적 조치"라니 머지않아 크게 한번 새 판을 벌일 모양이다. ...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8-9-13-Kim-stroke.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