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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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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자동차 화학 철강 산업을 비롯하여 소비산업까지 불경기 한파에 떨고 있다. 기업마다 구조조정을 서두른다는 뉴스이다. 기업들이 투자를 축소하고 직원을 감원하고 증권과 부동산을 처분하여 현금화하려는 노력을 하다보면 基層 서민들이 가장 먼저 생활고를 겪는다. 교회와 가진 사람들이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어 어려운 주변을 돌아보아야 할 시점이다. 가진 것을 움켜쥐고 자기만 살겠다는 사람은 이웃과 소통하지 못하는 자폐증 환자와 같다. 닫혀진 우리의 마음을 여는 것은 여행자 의식이다. 선한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다가 강도에게 수탈당한 자를 불쌍히 여겨 선행을 베풀었다.  

<... 이제는 사랑으로 하나로 가야 되며 이제는 지금은 이대통령이 모든 것이 망하는 길로 가는 것 같으나 우리가 얼마만큼 지금의 이 나라 이 땅을 위하여 또 세워놓은 대통령을 위해 기도해 본 적이 있느냐. 우리가 해야 될 목적과 우리가 해야 될 일이 있지만 우리 조그마한 그 교회에 얽매여 우리의 것을 채우기 위하여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를 먼저 바라볼 수 있는 종들이 되기를 원하여 그 외침 속에 참으로 지나간 것을 세우지 말며 앞으로 가야될 희망적인 메시지로 이 땅에 전해야 될 것이며 우리는 부정이 아니라 긍정을 가지고 소망 가운데 전하는 메시지가 되기를 원하노라. 판단하고 비판하는 종이 아니라 이제는 새로운 모습으로 새로운 바꾼 정책과 정권 속에 또 새 정치 속에 우리가 방향을 제시할 메시지는 반드시 있느니라. 지나간 세월 속에 오늘의 일을 되새기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앞으로 가야될 정확한 메시지를 가지고 우리나라는 소망이 있는 나라요 우리나라는 믿음이 있는 나라요 하나님께서 세우신 나라에 믿음이 있는 자든 없는 자든 앞으로 이 나라를 통하여 더욱더 세계 속에 대한민국을 드러낼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세워 이 땅위에 세워 될 일이 있다는 것을 반드시 소망의 메시지로 전하며 ... > (2008.7.9)

자동차업계 구조조정 서두른다 
70년대 오일쇼크 이후 최악 불황 대비 … ‘오바마 압박’ 겹쳐
쌍용, 공장 땅 팔고 희망 퇴직 받아 GM대우, 신입사원 채용 5년 만에 취소 현대기아, 10만 대 감산…합병 통해 감원
국내 자동차 업계가 발 빠른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자산을 팔거나 생산을 줄이고 있다. 신규 채용도 중단했다. 세계 금융위기로 판매가 크게 줄어서다. 설상가상으로 차기 미국 정부의 거센 압박이 예상되는 상황이어서 내년엔 차 업계의 위기가 심화할 것이란 우려도 크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현행법으로 안 되면 추가 입법을 해서라도 자동차 업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마침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9일 실물경제 위기와 관련해 한마디 했다. 그는 “국내 기업들이 스스로 구조조정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이 왔다는 것을 명확히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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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또다시 무더기 순매도
외국인이 다시 대규모 순매도로 나서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지수가 1,000을 밑돌던 지난 달 29~31일 사흘간 코스피시장에서 사흘 연속 순매수하고 코스닥시장에서도 전날까지 이틀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으나 이날 양시장에서 일제히 대규모 순매도로 돌아섰다. 4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4천473억원을 순매도, 지난달 17일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173억원어치를 처분해 지난달 28일 이후 최대 순매도를 나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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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건설업 FT 대출잔액 60조원의 뇌관

(마25:34-40)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한 것이니라 하시고

(눅10:30-36)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33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35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 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6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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