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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케인 후보가 당선되기를 원하였지만 금융위기를 초래한 공화당은 민심을 잃고 민주당 오바마 후보가 미국 대통령에 피선되었다. 향후 미국과 세계는 어떤 변화가 올 것인가. 재정적자 무역적자에 허덕이는 미국의 영향력은 크게 감소하고 다극체제의 세상이 도래할 것이다. 격동하는 세계 속에서 한국은 한 단계 격상될 기회로 삼아야 한다. 대통령에 당선된 오바마에게 하늘의 은총이 임하기를 기원한다.

<... 우리의 모든 것을 바꿔지는 역사와 이 땅위에 이 나라와 또 세계가 한가지 한가지 바꿔가며 악과 진실과 믿음과 또 믿음의 나라가 어떻게 세워가는 비결(秘結) 속에 나라를 세워가며 이 한국을 세워갈 때 각 세계 속에 대한민국을 믿음의 나라로 세워 세계 각국에 대- 강국으로 만들 때 약속한 그 약속을 보면서 그 일을 감당할 때 우리는 거기에 주인공이 있어야 되며 거기에 저자가 있어야 되며 거기에 또 내가 세워지는 인물이 있어야 되는 것을 어찌 알지 못하느냐? ...> (2007.12.30)

(美오바마 시대)이라크 조기 철군~전국민 건강보험
집권 16개월내 이라크 철군..北·이란과도 대화하겠다
테러와의 전쟁 종식 약속..대테러 정책 강화할 듯
전국민 의료보험 추진..조기 교육 지원 확대
최초의 미국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과연 미국인들의 바람대로 워싱턴 정가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수 있을까. 금융위기로 경제에 밀려나긴 했지만 이번 대선에서 그에 못지 않은 주요 이슈로 부각돼왔던 안보와 관련해 오바마는 이라크 조기 철군을 통해 지출을 줄이는 대신 미국을 위협하는 테러와의 전쟁 강도는 높이겠다고 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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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다극체제로 재편…한국, 이젠 변경서 중심부로”
세계는 지금 또 한 차례 대변환의 문턱에 서 있다. 제1, 2차 세계대전과 냉전 종식을 통해 견고해졌던 미국의 일극(一極) 체제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 미국의 심장부에서 촉발된 금융위기 때문이다. 많은 국내외 전문가들은 이번 금융위기를 1929년 대공황에 견주고 있다. 대공황이 독일 나치즘의 태동과 2차 대전, 달러화를 기축통화로 하는 브레턴우즈 체제 출범으로 이어졌듯이 이번 위기 역시 세계사적 대변혁의 시발점이라는 것이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 연구기관인 애틀랜틱카운슬은 최근 ‘미래 엿보기-누가 새로운 규칙을 만드나?’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다극화 시대의 등장과 함께 글로벌 파워의 역사적인 변화가 다가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도 4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력의 단기적 위축과 중국 경제의 부상으로 인한 다극화 경향이 뚜렷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제 중국이나 아시아 국가를 제외한 선진 7개국(G7)은 의미가 희석되고 G20의 역할이 갈수록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당연히 한국 등 이머징마켓의 역할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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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수동에서 능동으로” 대미 외교 바꾼다
청와대가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대미(對美) 외교 전략을 ‘수동적 접근’ 방식에서 ‘능동적 접근’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는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에 대비한 외교 전술상의 변화로 풀이된다. 민주당은 현재 집권당인 공화당과 대외 전략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4일 “오바마 후보가 당선된다 해도 한미동맹 강화, 6자회담을 통한 북핵 해결 등 한반도 정책의 큰 골격은 변화가 없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접근방식은 과거와 달라질 가능성이 있어 우리의 대미 전략도 거시적 미시적 관점에서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금까지 한미 관계는 미국이 외교 현안에 대해 우선순위와 태도를 정한 뒤 우리의 견해를 물어오면 우리가 응답하는 방식이었다”면서 “하지만 이제부터는 우리가 먼저 우리의 생각과 비전, 외교현안에 대한 우선순위 등을 제시하고 미국이 이에 따를 수 있도록 설득하는 방식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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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7-12-30-lord-natio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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