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부실공사가 많던 시절에 건설공사 실명제를 실시하고 많은 성과가 있었다. 대형건물과 교량에는 건설사의 이름과 책임자 표지가 있다. 아래 조선일보 사설에 등장한 유령공항들의 건설을 지시한 책임자를 조사하여 이름을 밝혀야 한다. 밝히지 않으면 반드시 재발할 것이며 밝히면 그러한 범죄행위 가담을 두려워 할 것이다. 개인의 정치적 야망을 이루려 혈세 8800억을 허공에 날린 그자들이 아직도 정치권에 남아 존경을 받아서는 안된다. 지금 감옥에 있는 수형자중에 그보다 큰 도둑은 많지 않다. 작은 도둑은 용서하되 큰 도둑을 용서해서는 안 된다.

미가608 종합제목은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않고는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이며 제1권의 제목은 "이 나라의 제일 큰 도둑을 잡아라"이다. 열심히 일해봐야 도둑의 손에 들어가는 나라는 선진국으로 서지 못한다.

<... 내가 하나님이 알고 있으니 귀를 기울여 모든 도둑이, 크고 작은 도둑이 이 책자(冊子) 속에 다 있으니 한번 보아라! 그러면 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니, 제일 큰 도둑을 잡아라. 모든 국민들은 알고 있느냐? 도둑을 잡아라. 세상에 제일 큰 도둑을 잡아라. 제일 큰 도둑이 누굴 까요? 도둑을 잡아라. 도둑이 누굴까? 이 나라의 제일 큰 도둑과 하나님앞에 제일 큰 범죄자를 주님께서 골라내시매 이 책자속에 그러한 방법과 그 결론과 그 일을 해낼 수 있는 방법이 이 안에 다 있나니 이 책자를 통하여 이 나라가 바로 되기를 원하며 우리 모든 국민들이 바로 되기를 원하며 믿는 성도(聖徒)들이 바로 되기를 원하노라! ... > (2001.5.4)

[조선사설] "개점휴업" 공항에 8800억 세금 털어 넣은 도둑 명단 공개하라
정부는 1999년 말 착공하고도 항공사들이 취항을 원하지 않아 10년 가까이 문을 못 열고 있는 울진공항을 조종사 양성용 비행훈련원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울진공항은 "1320억원을 들여 지어놓고 승객이 없어 휴업하고 있다"며 AFP통신이 선정한 "2007년 세계 10대 황당 뉴스"로 뽑혔었다. 2005년 공사가 중단된 뒤에도 2층 6664㎡짜리 여객터미널과 1800m 활주로를 유지·보수하느라 매년 20억원을 써왔다. 이젠 비행훈련원으로 바꾸는데 또 국민 세금을 써야 할 판이다. 도둑이 따로 없다. 승객도 화물도 없는 곳에 공항을 지으라고 압력을 넣었던 유력 정치인, 제 목을 보전하기 위해 그런 황당한 압력에 굴복한 장관, 유력 정치인과 장관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예상 승객과 화물을 부풀렸던 전문가, 그 장관 말씀에 "알았습니다"를 반복한 공무원 모두가 국민 세금 도둑과 도둑의 하수인들이다. 도둑은 대한민국 도처에 널려 있다. 정부는 전북 김제에도 공항을 짓기 위해 9년 전부터 480억원을 들여 부지를 사놓고는 2003년 사업을 중단했다. 자동차로 2~3시간이면 충분히 갈 수 있는 곳을 비행기 타고 갈 사람이 있을 리 없다. 항공사들은 취항하지 않겠다고 했다. 지금은 땅을 놀릴 수 없다며 인근 농민들에게 배추·고구마밭으로 빌려주고 한 해 2억원쯤 받고 있다. 농민들은 "정부가 돈 주면서 땅에서 나가라고 하더니 이제는 돈 내고 농사 지으라 한다"며 혀를 찬다. 2002년 문을 연 뒤 올 상반기까지 548억 누적적자를 본 양양공항은 지난달 정기노선이 모두 없어져 비행기도 승객도 없는 유령 공항이 됐다. 작년 개항한 전남 무안국제공항은 하루 평균 이용객이 공항직원 350명보다 적은 300명쯤이다. 시골 버스대합실만도 못한 처지다. 공사비 386억원이 투입된 예천공항은 승객이 없어 2004년 폐쇄됐다. 가장 문제가 많은 울진·양양·무안·김제·예천 공항 건설에만 국민 세금 8800억원이 들어갔다. 교통연구원은 울진공항 착공 직후인 2000년 하루 이용객이 50명밖에 안 될 것이라는 보고서를 냈었다. 그래도 공사가 강행된 것은 당시 실세 정치인의 입김 때문이라는 얘기가 많았다. 다른 지방 공항에도 어느 유력자가 추진했느니 어느 정치인이 유치했느니 하는 말이 돌았다. 일부 공항 건설은 총선과 대선 공약으로 내걸렸다. 이런 황당한 일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게 하려면 엄정한 조사를 통해 도둑과 도둑의 하수인 명단을 공개해야 한다.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book-1.ht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3139 "태백산맥"은 현실을 크게 왜곡시킨 소설에 불과 2008-11-22 isaiah
3138 금성교과서 검정을 취소하라 2008-11-21 조갑제
3137 식민지 근성에 젖어 패배주의를 전파하는 자들 2008-11-21 isaiah
3136 위기 속에서 흥하는 나라 대한민국 2008-11-21 isaiah
3135 국가 파괴세력과 맞서지 않고 파쟁만 일삼는 여당 2008-11-20 isaiah
3134 지만원 박사의 역전 KO승! 2008-11-18 isaiah
3133 진실조사를 외면하고 5.18단체 편에 선 언론들 2008-11-18 isaiah
3132 자신을 의롭다고 생각하는 어느 판사의 錯覺 2008-11-17 isaiah
3131 동성애를 허용하는 사회는 망한다 2008-11-16 isaiah
3130 앞선 기술에 높은 점수를 주는 신용평가제도를 만들라 2008-11-15 isaiah
3129 개성공단에는 평화도 번영도 없다 2008-11-15 김성욱
3128 통일부 김하중 장관 믿음직하다 2008-11-14 isaiah
3127 부자를 괴롭히면 모두 가난해진다 2008-11-14 isaiah
3126 반미 세력에 접수된 단체들 2008-11-13 isaiah
3125 북한에 卑屈했던 김대중 노무현, 毅然한 이 대통령 2008-11-12 isaiah
3124 노조운동에 물든 자에게 취업문은 막혀있다 2008-11-11 isaiah
3123 북한특수군 광주5.18 개입설에 대한 논쟁을 보며 2008-11-10 isaiah
3122 [영상] 국정원 개혁 범국민 궐기대회 movie 2008-11-11 tvpot
3121 주변을 돌아보는 善한 사마리아인 2008-11-10 isaiah
3120 過猶不及, 지나침은 부족함만 못하다 2008-11-09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