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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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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금강산관광을 폐쇄하고 이제는 개성공단을 닫으려는 북한정권의 비틀어진 심성을 보여주신 메시지이다. 이산가족의 만남을 거부하고 납북어부를 귀환시키지 않는 북한정권이야말로 한국을 무시 배척하며 미국과 손잡으려는 사대주의자들이다. 오바마가 김정일과 만나 대화하겠다고 유화적 제스쳐를 취했지만 상식을 벗어난 요구를 들어줄 리 만무하며 그 다음은 부시보다 무서운 응징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게될 것이다.

<... 우리를 무시하는 이 남한정권과 더 이상 타협하지 않겠소. 타협하지 않고 새로운 나라와 손잡고 더 크게 남한보다 우리 북한을 우리 북조선을 이룰 수 있는 그날이 다가오게 되었소. 아무리 우리를 일방적으로 외면한 것은 우리가 아니라 지금 정권이 바뀐 그 바뀜은 현 정권이 우리를 더 이상 수용하지 않을 것을 이미 알았고 더 이상 타협이 없다는 것도 알지만 우리도 타협(妥協)할 생각이 없소. 지금은 이대로 가면 우리가 망하는 것이 아니라 남한이 망할 것이요. 지금의 모든 물질은 충분히 우리는 다 갖추어 놓았고 남조선은 남한을 한 번에 삼킬 수 있는   물질도 다 준비해 놓았소. 너희들은 땡땡거리고 잘 먹고 잘 살고 화려하게 살 때 우리는 우리의 동포들을 다 굶겨 죽이는 것 같았지만 더 많이 살릴 수 있는 물질도 다 준비해 놓았소....> (2008.11.25)

문 걸어 잠그는 북한 "연탄 지원도 안 받겠다"
개성관광 중단에 열차운행 중지까지 최근 하나둘씩 문을 닫아걸고 있는 북한이 급기야 민간교류까지 제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간단체의 연탄 지원마저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평통 광명시협의회는 지난 6일 개성에서 이종혁 아태평화위 부위원장 등과 만나 다음달 4일 연탄 10만 장을 지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런데 북한은 어제(25일) 개성에서 열린 후속협의에서 연탄을 받지 않겠다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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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8-11-25-MB-resignatio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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