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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정체성을 세우고 교육하는 곳이 교육과학부이다.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교과서 수정에 미온적 태도를 보였던 그곳의 1급 책임자들을 몰아낸 용단에 박수를 보낸다. 며칠전 시골 고교 교장하는 친구와 통화한 적이 있다. 교사들이 금성교과서를 추천하여 그대로 선택했다고 하여 지금이라도 바꾸기를 권고하니 "내가 결재한 일을 내가 번복하는 과정이 쉽지 않다"는 답변을 하기에 "내 체면보다 자녀들에게 잘못된 사상을 교육시키는 일을 반성하고 신속히 바꿔야 하지 않겠느냐" 말해 주며 답답해 하였었다.

오늘날까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 전교조 인사들이 포진하여 사학을 하나하나 그들의 손아귀에 접수했던 것은 교과부의 배후개입과 방조가 없이는 불가능하다. 방조범은 범죄자보다 더 교활하고 악랄하다. 조갑제 선생은 교과부 내의 방조범들을 국사범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 정체성(正體性)이 확실한... 자신만을 생각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나라를 애국하며 이 나라를 바로 세울 일꾼다운 일꾼들이 각 부서 부서마다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한 나라가 바로 서기 위해서는 한 최고의 책임자의 지시 하에 체계위에 그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진다고는 하지만 그 수하에서 일하는 모든 수행원들과 또 그 모든 비서진들과 이 나라를 다스리는 각 부서 부서의 그 책임자들이 바로 하지 못하고 바로 일하지 못한다면 이 나라는 다시 그 악의 세력이 군데군데 침투되어 있는 것을 어찌 다 바른 사상으로 바꿀 수 있겠나이까? 참으로 애국적인 사상이 투철하며 진정 이 나라를 사랑하며 자기자신을 희생(犧牲)할 수 있으며 자기자신을 생명을 드리기까지 이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서는 경제를 바로 살리며 경제를 살리겠다는 대통령을 세워주셨지만 더 중요한 하나님의 세우신 그 목적을 분명히 하며 이 땅위에 악이 침투하지 못하며 악(惡)의 사상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그 먼저 제거 할 것을 바로 알게 하시며 바로 한 중심으로 그 목적을 바로 세울 수 있을 때 하나님이 반드시 그 목적하신 그 계획 하에 모든 그 주권을 이루어갈 줄 믿지만, 우리의 사상이 사람의 비위를 맞추며 사람을 두려워한다면 절대로 지금의 세우신 그 목적이 다 아무것도 아닌 사람의 종이 될 수밖에 없는 사람의 비위를 맞추는 그러한 악에 무릎 꿇는 악에 굴종(屈從)하는 종이 된다면 그것은 심히도 이 나라를 다시금 어둠의 ...> (2007.12.21)

靑, 교과부 전면개혁 특단조치 강구
교과부 간부 사표제출 교육개혁 신호탄 `좌파 색깔빼기" 나설듯...국정개혁 미진부처 후속조치 주목
교육과학기술부 1급 간부들의 일괄사표 제출 배경에 교육 개혁과 `좌파 색깔빼기"를 위한 청와대의 의중이 작용한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
청와대가 대표적인 교과부의 반(反) 개혁적 사례로 꼽고 있는 것은 영어 능통자의 교사 임용 및 수능 과목 축소에 대한 교과계 내부 반발, 좌파 성향의 교과서 수정 논란, 교육부내 전교조 가입자의 득세, 교육 공약 불이행 등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는 교육부 산하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 전교조 인사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면서 "좌파 성향 인사들이 교과부를 좌지우지하는 상황에서 교육 개혁이 제대로 이뤄지겠느냐"고 반문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명박 정부의 교육 공약은 교육부내 기득권 세력의 기득권을 박탈하는 의미도 있다"면서 "교과부가 새 정부의 개혁 추진에 미동도 하지 않는 상황에서 특단의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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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관료결탁구조하의 공무원 조직을 깨부숴야!
이번 敎科部 개편을 신호탄으로 하여 국가기관내의 반역, 부패, 개혁저항세력을 정리하는 一大 선풍이 불기를 기대해본다.
趙甲濟
교육과학기술부는, 李明博 대통령으로부터 왜곡 역사교과서 시정 지시를 받고도 좌익들의 눈치를 보면서 하나마나한 수정권고를 하여 물타기 또는 사보타지라는 비판을 들었다. 이 敎科部에 인사태풍이 몰아치는 모양이다. 오늘 敎科部 1급 공무원 7명이 사표를 냈다고 한다. 문화일보는 그 배경에 대하여 이렇게 보도했다. <이번 인사의 가장 큰 배경은 과거 정부의 고위 공무원團을 배제하는 인적쇄신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에서 좌파 교육정책을 짜고 그 시행에 앞장선 인물이 다시 이와 반대되는 정책을 성안하고 시행하는 데 앞장선다는 게 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 현 정부 들어 시행한 교과부의 각종 정책이 매끄럽지 않게 진행된 것을 두고 우파와 여권 핵심부에서는 “교과부가 좌파 공무원들의 근거지이기 때문”이라는 말들도 공공연하게 나돌았다. 교과부의 한 관계자는 “아무리 ‘공무원은 영혼이 없다’는 말이 회자되는 시절이지만 좌파 정부에서 핵심이었던 사람이 우파 정부에서도 핵심역할을 하는 게 말이 되느냐”며 “이번 인사는 이런 맥락에서 이해하면 정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李明博 정부 안에 그래도 의식이 깨어 있는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이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下의 교과부는 전교조에 끌려다니면서 公교육을 망친 좌편향 교육의 사령탑이었다. 國法이 살아 있음에도 이를 집행하지 않아 전교조의 불법행동을 방치, 조장했다. 정권이 바뀐 뒤에 있었던 지난 촛불亂動 때는 전교조의 폭력시위 개입을 제지하지 않았다. 특히 反국가적-反헌법적-反사실적-反역사적 고등학교 근현대사 교과서를 검정에서 통과시켜주고 좌편향 교사 등이 이 좌편향 교과서로 학생들의 영혼을 오염시켜가는 것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했던 교과부 공무원들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 6.25 때 북한군에 의한 학살을 "개혁과정에서 이뤄진 지주 공무원 숙청"이라 미화하고 국군의 부역자 응징을 "학살"이라고 폄하한 교과서를 6년간 손 한 번 안 댄 敎科部는 절대도 대한민국의 敎科部일 수 없다. 반역적 좌익활동에 동조한 공무원들에게 좌편향 교과서를 고치라고 지시해놓으니 제대로 될 리가 없었다. 교과부는 법에 적힌 대로 필진이 수정지시를 거부한 교과서에 대해선 검정 취소를 해야 하는데 학교장들에게 금성출판사 검정 교과서를 채택하지 않도록 하는 짐을 떠넘겼다. 북한 노동신문보다 더 악랄하게 조국을 비방하는 좌편향 교과서를 방조한 敎科部는 國事犯으로 다뤄야 한다. 이번 敎科部의 개혁 저항 사례를 참고로 하여 국가기관내의 친북좌익세력과 그 부역자들은 모조리 몰아내야 한다. 개혁에 저항하는 세력에 대해선 법대로 하면 된다. 특히 對北굴종정책의 사령탑인 통일부는 해체수준의 개혁을 해야 김정일-김대중-노무현 세력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하여 복무하는 공무원 집단으로 거듭 태어나게 될 것이다. 친북좌익을 몰아내라고 대통령과 국회의원으로 뽑아주었더니 左右동거 정권을 만들어 民意를 배신한 한나라당이다. 이번 敎科部 개편을 신호탄으로 하여 국가기관내의 반역, 부패, 개혁저항세력을 정리하는 一大 선풍이 불기를 기대해본다. 좌익-관료결탁체체를 깨지 않고는 진정한 정권교체도, 2012년의 애국-자유정권 재창출도 불가능할 것이다.
-www.chogabje.com 2008.12.16

<관련 미가608 메시지>
교육부장관은 정통역사관을 확립한 인물이라야 
http://micah608.com/7-12-21-MB-missio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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