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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도는 인류 역사의 가장 중요한 순간에  책임자의 자리에 앉았으나 유대 제사장들의 억지 주장에 굴복하여 자기의 책임을 감당하지 못했던 인물이었기에 기독교인에게 가장 추악한 이름으로 기도문에 등장한다.

국회의장에 앉아있는 김형오는 국민이 한나라당을 다수당으로 만들어준 의미를 퇴색시키고 있다. 다수당에게 대화를 거부하고 폭력을 일삼는 소수당과 합의를 요구하는 것은 국회의장의 책임 회피에 해당한다. 전여옥 의원의 주장이 맞다. 김형오 의장은 의장중립의 형식논리를 떠나 나라를 바로잡을 법안을 분별해야 하는 의원이다. 상식을 가진 의원이라면 필요한 법안의 표결을 서두를 것이다.

<그 아들(대통령)이 세운 계획을 아직도 모든 국민도 국회도 주위에 있는 청와대도 자기에 있는 비서진들도 아무리 이러한 계획을 세워서 한국을 살려야 된다는 생각을 알아듣지 못하고 무작정(無酌定) 반대(反對)만 일삼는 일들을 ...> (2008.12.28)

전여옥 “이 엄중한 시대의 국회의장 맞느냐”
~ 그는 전날 김 의장이 부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 대해 "입법의 치열한 전선을 버리고 후방에 피신한 뒤 의장에게 넘어온 공을 다시 여야 원내대표에게 넘길 꼴"이라며 "김 의장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난 몰라"를 선택했다"고 맹비난했다. 그러면서 "양비론으로 나름 무장한 채 `양쪽에 퇴로를 열어줬는데 왜 몰라주느냐"고 한탄하고 원망한다면 이 엄중한 시대의 국회의장이 맞느냐"고 쏘아붙였다. 전 의원은 야당이 반대하고 있는 집회.시위법 개정안, 사이버모욕죄 법안, 신문방송법 개정안과 관련, "저들이 이들 법을 `MB 악법"이라고 몰아붙이는 것은 선전선동의 일환일 뿐 대부분 경제 살리기에 매우 중요한 법안"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이 왜 한나라당에 172석을 몰아주고 민주당에는 개헌저지선에도 못 미치는 의석을 주었는지 알아야 한다"며 직권상정에 따른 표결처리를 거듭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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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8-12-28-USA-Korea.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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