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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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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대인들이 돈과 신뢰를 잃고 크게 동요하고 있다는 뉴스이다. 아브라함의 자손 유대인들 만큼 종교 문화 과학 금융 영화 미술 ... 등의 모든 분야에서 세계에 큰 영향을 끼친 민족은 없을 것이다. 세계인구 0.3%의 소수민족이 노벨상의 34%를 수상했다는 사실이 그것을 웅변해 준다.

유대인은 기독교에 긍정과 부정의 양극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유대인으로 태어났으나 유대인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기독교인들이 예배시에 외우는 사도신경에는 "본디오 빌라도에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임을 당하시고" 작성되었으나 사실이 왜곡된 것이다. 본디오 빌라도는 억울하다. 그는 유대인 제사장들에게 고소당한 그분을 위해 변호하며 석방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으나 유대인들의 민란에 가까운 위협에 다음과 같은 무서운 대화를 남기었다.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하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이에 바라바는 저희에게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박히게 넘겨주니라> (마태복음 27: 24-25)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21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지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22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23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24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눅21:21-24)

 

위의 예수님의 예언대로 주후 70년 유대제국은 로마제국에 의해 처참하게 멸망당하고 세계 각처에 유랑하는 민족이 되었다. 1940년부터 5년동안에 수백만명의 유대인이 히틀러에 의해 학살되었다. 그러한 고난을 겪었지만 최근까지도 예수의 그리스도 되심을 인정하는 유대인은 1% 미만이라 한다. 선민 유대인을 향한 하늘의 인내가 계속되기 어려운 이유이다.

다음은 아브라함으로 시작된 選民 유대인의 4000년 역사는 인류에게 엄청난 교훈과 유산을 남겨주고 이제는 다른 제2의 이스라엘에게 그 사명과 역할을 넘기는 시점에 와 있다는 메시지이다. 유대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잡아 죽였으나 한국인들은 역사의 後期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선택한 위대한 민족이다.

 

<... 이 땅에 하나님이 하시고자하는 그 참 의미를, 주님이 주시는 계시(啓示)와 묵시(黙示)와 음성(音聲)을 어찌 다 전할 수 있으랴! 받은 자 외에는 그것을 알 수 없다 하였지만 현실로 증거로 나타나는 그 놀라운 역사를 아무리 말로 전한다한들 그것을 어찌 다 전할 수 있으랴! 내가 받은 그 능력을 은혜를 은사를 어찌 다 나눠줄 수 있으랴! 준비된 자에게 받을만한 자에게 그 모든 것을 다 줄 수 있나니 이 나라에 향한 뜻과 세계 속에 한국을 드러내게 하심은 예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고난을 생각하며 부활을 믿기까지 믿은 자들이 그 믿음의 유업을 하나님의 그 기업의 유업을 받아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느냐? 믿음으로 받았기에 이 나라에 간섭하시며 믿음으로 온전히 세우사 이 나라를 복주시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믿음의 나라로 선진국가로 제사장의 국가로 제2 이스라엘로 세울 수 있는 역사를 알고 있느냐? ...> (2007.4.8)

 

<가는 곳곳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곳곳마다 그 놀라운 역사로 하늘아래 있는 온 세계를 지배하고 있거늘 지금의 처해있는 모든 상황들이 어찌 그 무엇이 한 가지 한 가지가 하나님의 계획이 아닌 것이 어디 있을 수 있으랴. 세계가 요동하는 이 요동(搖動)이 어찌 그것이 하나님 계획이 아닐 수 있으랴. 모든 세계를 경제를 뒤엎고 뒤흔들지만 마지막에 결과적으로 하나님께서 계획(計劃)하신 그 계획대로 온 세상을 온 세계를 뒤엎어 바르게 이 세상을 이끌어 가시고자하는 이끌림 속에 세계경제(世界經濟)가 지금은 엄청난 혼란(混亂)과 경제위기(經濟危機)에 있는 것 같지만 그 모든 것을 뒤엎어 새롭게 바꿔지는 바꿈 속에 모든 것을 사람만 개혁시켜서 되는 것이 아니라 온 세계와 온 세계 모든 경제를 뒤엎어 그 진실과 진리와 또 거짓과 거짓의 쇼가 있는...> (2008.10.9)

 

금융위기에 폰지사기까지…"돈도 신뢰도 잃었다"
美 유대인사회 "흔들"

대공황 이후 최악의 금융위기와 사상 최대의 금융사기 사건으로 미국 내 유대인 사회가 흔들리고 있다고 매일경제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월가가 유례없는 금융위기로 흔들리면서 금융계를 주도해온 많은 유대인이 타격을 받은 데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500억달러에 달하는 폰지사기 사건으로 유대계 자선단체와 많은 유대인이 직격탄을 맞았다는 것이다. 신문에 따르면 특히 버나드 메이도프의 500억달러에 달하는 다단계 금융사기 사건으로 유대인 사회가 심한 배신감과 수치심에 빠졌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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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세상을 길라잡는 유대인 

로마제국에 의한 유대제국의 멸망

 

<관련 미가608 메시지>
국제 유대금융세력의 퇴조와 미국의 금융개혁
http://micah608.com/8-10-9-chaos-renewal.htm

 

(창17:5,9)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로마서4: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을 인함이라 (여호수아5:6)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맹세하사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하여 우리에게 주마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그들로 보지 못하게 하리라 하시매 애굽에서 나온 족속 곧 군사들이 다 멸절하기까지 사십년 동안을 광야에 행하였더니
(마3: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요8:31-59)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33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37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38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39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것이어늘 40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마태복음27:1-31) 
24 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25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26 이에 바라바는 저희에게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박히게 넘겨주니라 27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28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29 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 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30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31 희롱을 다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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