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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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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럽 일본 중국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유동성 악화와 불황에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 국가와 기업의 흥망은 "도전해 오는 시련에 현명한 응전" 여부에 달려있다. 최근 미국 워싱턴의 물난리는 2시간동안 상수도관 파열을 방치하여 피해가 커졌다는 뉴스가 미국의 응전태세가 이완 뒤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세계 제일을 자부하는 일본 도요타 자동차의 위기대응이 기민하다. 외국은 3-5년에 한번 노상협상을 하는 반면 한국은 매년 노사협상을 반복하여 갈등을 조장하는 구조를 정치인들이 신속히 바꾸어야 할 것이다.

<... 자기자신을 생명을 드리기까지 이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서는 경제를 바로 살리며 경제를 살리겠다는 대통령을 세워주셨지만 더 중요한 하나님의 세우신 그 목적을 분명히 하며 이 땅위에 악이 침투하지 못하며 악(惡)의 사상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그 먼저 제거 할 것을 바로 알게 하시며 바로 한 중심으로 그 목적을 바로 세울 수 있을 때 하나님이 반드시 그 목적하신 그 계획 하에 모든 그 주권을 이루어갈 줄 믿지만, 우리의 사상이 사람의 비위를 맞추며 사람을 두려워한다면 절대로 지금의 세우신 그 목적이 다 아무것도 아닌 사람의 종이 될 수밖에 없는 사람의 비위를 맞추는 그러한 악에 무릎 꿇는 악에 굴종(屈從)하는 종이 된다면 그것은 심히도 이 나라를 다시금 어둠의 ... 빛의 길로 인도 하는 것이 아니라 어둠으로 이끌어가는 그 모든 것을 우리 주님이 아시오매 모든 사람 마음 마음을 이렇게 뒤엎고 모든 것이 정치(政治)와 종교(宗敎) 모든 것을 개혁(改革)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사장의 나라로 세우자고 약속한 ...> (2007.12.21)

도요타도 못 피한 `R`과 "엔고"의 공포
70년래 첫 영업적자 엔화강세+수요둔화 `이중고`에 휘청
감산·해고 등 `위기경영` 본격화
"우리는 전례없는 긴급상황을 경험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후퇴(recession)의 속도와 깊이, 범위가 상상했던 것 이상이다. 불행히도 나는 지금 바닥이 어딘지 볼 수가 없다" 와타나베 가쯔아키 사장을 비롯한 도요타 경영진들이 머리를 숙였다. 전 세계적인 경기둔화에 따른 수요부진과 엔화강세로 2008회계연도에 70년만에 처음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하게 될 것 같다고 고백했다. 미국 자동차 빅3의 부진 속에 특히나 칭송받았던 세계 최강의 자동차업체도 글로벌 경기둔화라는 `깊고 깊은 늪`을 비껴가지는 못 했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엔고` 추세가 이어지면서 8년을 이어온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을 접고 영업적자를 예상하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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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비상경영’ 정면 반발
“관리직 임금동결-조업단축 일방 발표… 좌시 않을 것”
일부 노조원 “위기극복 힘 합쳐야 할때” 집행부에 반기
현대자동차 노조가 과장급 이상 관리직 임금 동결과 조업 단축 등 회사 측의 ‘비상 경영’ 선언에 반발하고 나섰다. ▶본보 23일자 B1면 참조 금속노조 현대차 지부는 23일 소식지를 통해 “회사는 관리직 임금 동결과 전주공장 버스 생산라인 1교대 변경 추진, 아산공장 생산 단축 등을 골자로 하는 ‘비상 경영 선언’을(노조와 협의 없이) 발표했다”며 “회사 측의 일방적인 행위에 대해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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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 한밤중
세계 자동차 업체들이 감산, 감원 등을 통해 생존하려 몸부림을 치고 있다. 그런데 한국 자동차 업체들은 조금도 위기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경영진은 나태하고 노조는 갈등만 생산하고 있다. 한 마디로 경쟁에서 턱없이 밀리고 있는 것이다. ~
-“판매도 싫다, A/S도 싫다” 하는 한국자동차들
일본의 품질문화는 1950년대 초부터 창조되기 시작했다. 일본기업 제 1의 문화는 고객을 대하는 문화다. 품질의 척도는 고객의 만족도이며 고객의 만족도는 제품이 폐기되어질 때까지 유지돼야 한다. 이 사실로 부터 일본인들은 몇 가지의 중요한 의미를 유도해 냈다. 첫째, 그들은 고객을 접촉하는 부서가 마케팅 부서이기 때문에 마케팅 부서가 품질개선의 기수 역활을 수행해야 한다는 사실을 유도해 냈다.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 무엇인지를 가장 창의적으로 찾아내는 일도 마케팅 부서의 일이며 고객의 불만을 찾아내서 이를 새로운 설계에 반영시키는 일도 마케팅 부서의 일이라는 것이다. 비싼 제품에 대한 고객의 불만은 노출되지만 값싼 제품에 대한 고객의 불만은 노출되지 않는다. 단지 말없이 그 제품을 떠날 뿐이다. 이로부터 발생하는 기회비용은 회사를 도산시킬 만큼 결정적인 것이지만 이 비용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마케팅부서는 이러한 말없는 불만을 찾아 나서야 한다. 이러한 노력에는 많은 비용이 들기도 하지만 그 많은 고객들 중에서 말없는 불만을 찾아낸다는 것은 매우 막연한 일이었다. 이러한 처지에서 고객이 스스로 불만을 제기해 온다는 것은 이들에게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니었다. 반면 한국기업들의 현실을 보자. 현대·기아차의 판매조직은 이런 일을 수행하기는커녕 기본업무인 차를 파는 일조차 게을리 한다는 지적들이 있다. 현대·기아차 영업망 중 절반은 대리점, 나머지 절반은 판매노조원이 속한 회사 직영점으로 구성돼 있다 한다. 대리점 영업사원은 판매대수에 따라 성과급을 받지만, 직영점 영업사원 즉, 판매노조원은 1년에 차를 한 대도 못 팔아도 월급의 80%를 받으며 해고 위험도 없다. 업무시간 중에 개인사업을 하거나 집안일을 돌보거나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 직원도 있을 정도라 한다. A/S는 또 어떤가? 한국 자동차의 A/S는 삼성을 제외하고는 악명높기로 이름나 있는 형편이다.
-병든 기업은 빨리 도태되고 새로운 경영진, 새로운 근로자에 의해 새 기업이 탄생해야
더 큰 문제는 경영진이 노조를 바꾸기보다, 관행을 뜯어고치려던 임원을 오히려 해고하는 식으로 노조를 달래 왔다는 점이라 한다.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의 한 고위임원은 1년에 차를 몇 대도 못 파는 실적불량자를 대상으로 "사내 전직(轉職)제도"를 도입해 경쟁을 유도하려고 했다가 노조가 사무실에 난입해 집기를 부수고 농성하는 바람에 곧 해임됐다고 한다. 외국은 3~5년 정도에 한 번씩 노사협상을 벌이는 데 반해 국내는 1년마다 협상을 벌여, 노사갈등을 반복하고 있다. 1년마다 임금 또는 단체 협상이 반복되고, 한 번 협상에 낭비되는 시간은 무려 3개월 이상이라 한다. 이런 기업은 망해야 하고 또 곧 망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망하고 새로운 경영진, 새로운 근로자들에 의해 새로운 기업이 탄생돼야 할 것이다. 미의회가 GM등에 보이고 있는 결의가 바로 이런 것이다.
2008.12.16. 지만원

미국서 대형수도관 파열로 출근길 날벼락
차량 15대 도로위 ‘1.2m 파도’에 휩쓸려
헬기동원 긴급구조..어린이 등 15명 이상 구조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서 워싱턴 D.C.로 연결되는 포토맥강 주변 리버로드 인근에서 이날 오전 7시55분께 지름 60인치(1.5m) 크기의 대형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 그는 “내 차는 물속에 갇혔고, 물이 차 꼭대기까지 차오른 상황
에서 구조대원들이 나를 구조해줬다”며 안도의 한 숨을 내쉬며 긴박했던 사고 순간을 회상했다. 이날 사고는 대형 상수도관을 즉각 폐쇄하지 못한 채 2시간 이상 방치함으로써 더 큰 피해를 유발했다. 경찰 등 관계 당국은 사고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며 아직 정확한 사고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 더 보기 

상하이차 "쌍용차 노조 구조조정 거부땐 철수"
내년 1월쯤 결정할듯
2005년 쌍용자동차를 인수한 중국 상하이자동차(SAIC)가 "쌍용차 노조가 사측의 구조조정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내년 1월 한국에서 철수할 수 있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쌍용차 노조는 상하이자동차가 쌍용차 인수 후 약속했던 자금 투자를 하지 않고 핵심기술만 빼내갔다며 상하이차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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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장기 불황 그림자 ‘D의 공포’
유럽의 인플레이션율이 17년 만에 최대폭으로 떨어졌다. 실업률은 치솟으면서 유럽에 장기불황의 그림자가 짙어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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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7-12-21-MB-mission.htm
http://micah608.com/8-10-9-chaos-renewal.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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