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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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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세금을 거두며 예산 결산을 주도하며 한국사회의 기준을 만드는 국회의원들이 개혁의 대상이 되었다. 스스로 자정능력을 상실하여 개혁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누가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 국민들이 한나라당을 다수당으로 지지하여 힘을 밀어주었으나 당내에서 분열을 일삼는 무리들이 지도부를 조롱하고 있다. 다수당이 무기력하니 타력으로 개혁하는 수밖에 없다. 주어진 공권력을 총동원하여 대통령이 나서야 한다. "힘이 없어 못한다"고 생각하면 못할 것이며 "나는 할 수 있다"고 나선다면 못할 형편도 아니다. 목숨을 걸고 설득하는 동시에 권력을 행사한다면 국민들이 협력할 것이다. 국가경영은 결국 대통령이 하는 것이다. 한국의 대통령에게 주어진 권력은 결코 작지 않다. 김대중 노무현은 불법과 월권을 하며 나라를 망치는 일도 서슴치 않았는데 나라를 살리는 일에 몸을 사려서야 되겠는가.

<... 예레미야애가 5장 말씀대로 잘못된 나라를 다시 세워서 재건축해서 우리 자신부터 먼저 회개하고 잘못된 나라를 다시 세우고 잘못된 국민들을 다시 바꿔서 우리부터 바꿔서 다시 더 좋은 나라로 세우는 것이다. ...> (2008.7.1)

<... 그 다음 대에 세워질 그 일꾼들을 후대에 그 모든 믿음으로 다져진 자들을 이 땅에 세워지는 그 일을 감당하며 이 땅에 정치개혁(政治改革)과 종교개혁(宗敎改革)이 완성품(完成品)이 되어 이루어지기까지 그 종교개혁이 어느 한 날에 끝날 수 없는 것이 아니겠느냐. 우리는 그 모든 계획하나하나가 정치(政治)와 종교(宗敎)가 이 땅에 존재하는 한 그것은 항상 세워져야 될 터인데 그 때에 필요한 일꾼들을 세워 하나님의 그 일을 맡기며 하나님이 처음에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을 이루어 많은 자들이 이론과 책자로 진정한 이 땅에 정치와 종교를 개혁하며 그것이 한가지로 기록되어 그것을 세워가는 일은 없었느니라. 우리 미가제단이 앞으로 그 일을 감당되어질 때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루어갈 때 , 그 모든 과정 속에 하나하나 세워갈 때 ...> (2007.12.30)

<... 하나님 앞에 말씀으로만 기도로만 하나님이 하시는 그 말씀을 성령이 하시는 그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자들이 그 열쇠의 키의 주인공이긴 하지만 그것을 제일 직접적으로 관리해야 될 자는 대통령이 아니겠는가? 그 음성을 들을 수 있었고 그 음성을 알았다고 하오니 우리 주님께서 이제는 때가 이때인 줄 믿사오니 우리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뜻을 온전히 이 나라에 펼치게 하시고 이제는 주님의 말씀 가운데 역사해 가실 이 나라의 어려운 이 경제를 누가 책임질 것인가? 각자에게 다 있다한다 할지라도 우리 주님만이 그 열쇠의 키의 주인공이 될 수 있으며 사람으로 하나님으로 그 모든 것을 최고의 책임자들만이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나니 먼저는 주님 앞에 최고의 책임자들이 하나님 앞에 먼저 무릎 꿇을 수 있는 그런 자들이 될 때 이 나라가 더욱더 하나가 되는 놀라운 역사가 있을 것을 믿고 주님 앞에 모든 것을 이제는 감당하는 이제는 풀어갈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기를 원할 때 ...> (2000.12.11)

<... 그 위반함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하나님 뜻 앞에 모든 것을 결재(決裁)를 맡으며 세상의 모든 국민들 앞에 한 사람 한사람 앞에 결재를 맡으려 하면 그것은 지는 게임일 뿐이요, 내게 주신 책임과 내게 주신 사명과 내게 주신 맡은 바 일들을 각자에게 메인 십자가를 지며 각자에게 맡긴 그 일들을 소신껏 소신껏 최선을 다 하는 것이 우리에게 맡겨준 본분이라...> (2008.6.22)

바른사회시민회의 "폭력 국회의원 "주민소환제" 서명운동"
시민단체 바른사회시민회의(대표 박효종 서울대 교수·바른사회)는 12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여의도역 앞에서 폭력을 행사하는 국회의원에 대한 주민소환제 도입을 촉구하는 서명운동 및 캠페인을 갖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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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칼럼] "지도자 복(福)" 없는 국민 "
대통령, 내각, 여·야 지도부까지 모조리 무기력·무능·무책임
이들을 나라의 航路에서 지우고 새 지도자그룹을 만들어내야"
지도자는 위기(危機)에 빛난다고 했던가.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다. 세계가 무한경쟁에 나서서 기존의 체제가 흔들리고 있고 국민의 살림살이가 크게 쪼들려서 위기다. 그런데 국민과 나라를 위기에서 구할 빛이 보이지 않는다. 지도자다운 지도자가 없기 때문이다. 대통령과 내각, 여당과 야당의 지도부, 국회의장, 그리고 심지어 전직 대통령까지 국민의 믿음을 저버리고 있다. 국민을 실망시키며 분열시키고 있을 뿐 아니라 더 나아가 각기 정치놀음에만 몰두하고 있다. 대통령은 무기력하고 정권은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 대통령은 매일 교과서 같은 말을 쏟아내지만 알맹이가 없고 매가리가 없다. 쇠고기파동 이후 그는 과단성과 결단력을 잃었고 국민은 그에 대한 신뢰를 잃었으며 야당과 좌파는 그를 깔보기 시작했다. 국회 폭력사태도 거기에 연유한다. 여당의 지도부는 한마디로 지리멸렬 그 자체다. 원외(院外)인 당대표도 무기력해 보인다. 누구도 그에게 무게를 두지 않아 그야말로 물 위에 뜬 기름 같은 처지다. 원내에서 당을 이끈다는 원내대표는 172석의 다수당을 이끌어가는 것이 힘에 겨운 모습이다. 앞으로 나가지도(강행) 못하고 뒤로 물러서지도(협상) 못하는 무능력의 표본이다. 여당 내 최고의 실력자는 자신의 "당내 야당" 역할을 너무 의식했던지 때로 야당에 못지않은 "반대자"로 변신해 그가 여당인지 야당인지 헷갈린 적이 많다. 당이 진통할 때는 딴전 보고 있다가 막판에 나타나 스스로 정치권의 대모(代母)인 양 "재판"을 한다. 야당이 "MB악법"이라며 폭력으로 저지하고 있는 여당의 법안들을 "국민에게 실망과 고통을 안겨주는 법"이라며 단칼에 매도했다. 야당에도 국민에게 희망과 믿음을 주는 지도자는 안 보인다. 야당의 굴레를 뛰어넘어 무엇이 국민과 나라에 이로운 것인지의 차원에서 판단하고 행동하는 정치인은 찾아볼 수 없다. 국회가 속절없이 파행으로 가고 야당의원들의 폭력으로 민생정치가 볼모 잡혀 있을 때 야당의 지도부는 오로지 "MB 죽이기"에만 몰두했고 승부에만 집착했다. 파국이 끝났을 때 국회에서 "승리"를 자축하며 기념촬영을 하는 대목에서 국민은 야당의 존재이유를 묻지 않을 수 없다. 지도자 없는 "도토리 야당"으로 4년 후를 기약할 수는 없다. 온 나라가 자기들로 인해 화가 나고 고통을 당했는데 여야의 원내대표들은 어제 한 TV프로에 나와 웃고 떠들고 노래하며 서로 치켜세우는 추태를 부렸다. 
...

[강천석칼럼] 국회의원 숫자 줄이기 서명 운동 벌여야
"한국은 미국 인구 16%에 국회의원 숫자는 70% 넘어
국회의원 숫자 줄여야 국회 효율 높아지고 세금 가벼워져"  
~ 2008년 미국 인구는 3억명을 약간 넘는다. 그 인구에 하원의원 정원이 435명이다. 1911년 이후 그 숫자 그대로다. 인구는 3배 가까이 늘었는데도 그렇다. 한국은 인구 4800만명에 국회의원 숫자가 299명이다. 인구는 미국의 16%인데 국회의원은 미국의 70%나 된다. 만약 통일이 돼 북한 인구 2300만명이 더해져 그만큼 국회의원 숫자를 늘리면 인구 7000만명의 대한민국이 인구 3억명의 미국보다 국회의원이 많아진다.국회의원이 많아서 좋을 건 하나도 없다. 아까운 국민 세금이 줄줄 샌다는 돈 문제만이 아니다. 의사당에 가보면 본회의장이 올림픽 실내체육관만 하다. 그 거대한 홀에 299명의 국회의원이 올망졸망 모여 있으니 토론다운 토론이 될 리가 없다. ~ 그러니까 200조원이 넘는 예산·결산의 실질 심의를 하루 이틀, 길어야 1주일 만에 뚝딱하고 만다. 지역 주민을 위한 서비스가 좋은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미국 사람들은 여권발급이든 아이들 학교 앞 횡단보도 안전성이든 뭔가 문제가 생겼다 하면 국회의원 사무실에 연락하는 것이 상례(常例)다. 대한민국 국민 가운데 이런 덕을 본 국민은 거의 없다. 이럴 바에야 선거구는 크게 넓히고 국회의원 숫자는 대폭 줄여 국회의원다운 국회의원을 뽑는 게 백 번 낫다. 국회의원 숫자는 적을수록 좋다. 국회의원 숫자를 줄이려고 헌법을 손질할 필요도 없다. 공직자선거법만 바꾸면 된다. 여의도 난동을 계기로 국회의원들이 멋대로 늘린 국회의원 숫자 줄이기 1천만명 서명운동이라도 벌여야 한다. 50명을 줄이면 국회가 상당히 나아질 것이고, 1백명을 줄이면 크게 좋아질 것이다. 국민이 국회의원에게 늘 뺨을 맞아야 된다는 법은 없다. 국민도 국회의원의 따귀를 올려붙여야 할 때는 올려붙여야 한다. 그래야 국민을 만만하게 대하지 못한다....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0-1.htm
http://micah608.com/0-12-27-4subject.htm
http://micah608.com/8-6-22-obey-not.htm
국가에 해악만 끼치는 국회 차라리 해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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