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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에서 경제대통령으로 활동하던 미네르바 필명의 논객을 추적하여 잡고보니 30세의 비전문가로 밝혀졌다고 한다. 주가지수 500까지 추락한다는 미네르바의 허황된 전망을 믿고 낭패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

죽음에 이르러 평생에 구세주로 믿어왔던 神이 가짜로 밝혀지는 순간 기절하는 영혼이 많을 것이다. 三位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유일한 실존이시다.

<... 이 땅에 교회도 목자도 세상에 어떤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도 이 땅의 많은 단체들도 하나님의 주권 안에 다 있거늘 우상 앞에 절하지 말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며 세상을 통치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살아계신 역사를 이루어갈 뿐이며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며 하늘과 땅과 하늘아래 모든 것을 주권하고 있거늘 세상에 믿는 사람이든 믿지 않는 자들도 하늘이 무서운 줄 알며 ‘하늘이 무섭지 않느냐’는 말들이 누구나 다 하고 있던 말들이 아니겠느냐? ...> (2007.9.20)

검찰, "미네르바" 긴급체포…30세 박모씨 허위사실 유포로 조사중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신랄한 비판으로 ‘인터넷 경제대통령’으로 불렸던 사이버 논객 ‘미네르바’가 검찰에 체포됐다. 당초 ‘고구마 파는 노인’이라고 자칭했던 미네르바는 50대 초반의 나이로 외국계 금융사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30세의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검찰은 밝혔다. ... 더 보기

미네르바 체포 소식 전해진 "다음 아고라"에서는
미네르바 체포 소식이 알려지자, 그가 활동했던 ‘다음 아고라’에는 30여분만에 수십개의 글과 수백개의 댓글이 쇄도했다. 네티즌들은 미네르바의 글에 열광했던 신드롬에 대해 비판하거나, 검찰이 긴급체포한 사람은 진짜 미네르바가 아닐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 네티즌은 게시판에 글을 올려 “여지껏 30대 백수에게 놀아난 사람들아 경제대통령 어쩌구저쩌구 하더니 이게 웬 망신이냐”라고 했다. 또 다른 네티즌도 “미네르바 예상 중에 인플레이션이 맞았나? 기름값 폭등이 맞았나? 주가 500이 맞았나?”라며 미네르바의 예측은 정확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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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7-9-20-Buddism-heaven.htm
http://www.micah608.com/8-11-19-america-regret.htm

시편2편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받은 자를 대적하며  3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4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5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저희를 놀래어 이르시기를  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7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8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끝까지 이르리로다  9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10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관원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12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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