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한나라당까지 분열되어 한 발도 전진하지 못하는 한국 내부 정치상황을 들여다보면 어둡고 암울하다. 당연히 통과  되어야 할 법안들이 국회에서 수 년째 잠자고 있으니 차라리 국회를 해산하는 편이 나을 것 같다. 야당탓 대통령탓으로 세월을 지새우는 한나라당은 국정을 포기한 오합지졸들이고 야당은 무조건 반대당이 되었다. 예를 들어 금산분리법을 대하는 민주당 민노당 자세가 매국노에 가깝다.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의 주식 70% 정도를 외국자본이 점유하는 비극적 사실은 용인하면서 국내 기업의 4%에서 8% 소유확대하는 법안에 왜 반대하는 것인지 국민들을 설득해 보기 바란다.

과거 외국의 경우에도 국내파벌을 잠재우기 어려울 때에는 밖으로 시선을 돌리는 정책을 추구해 왔다. 최고 수준의 인구밀도를 가진 한국은 해외로 눈을 돌려야 살 길이 있다. 이미 한국경제는 세계 최고의 해외 의존도 가운데서 겨우 지탱되고 있다. 몽골(Mongolia)은 남한 15배 면적에 300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그들은 700년전 살과 같이 빠른 기마부대를 이용하여 동서양을 아우르는 제국을 건설했던 민족이다. 노란색 피부에 광대뼈가 나오고 몽골리안 반점이 우리와 똑같다. 한국이 몽골과 연합한다면 능히 세계를 경영할만한 강대국이 될 것이다. 비상시국하에서 국민을 절망에 빠뜨리고 있는 국회를 해산하는 방안은 없을까.

<... 이미 나의 아들 이명박 대통령은 그런 것을 이미 알았고 이젠 우리가 협력과 우리가 같이 가야될 나라인걸 알지만 협력의 관계로 가야 될 나라인 건 알지만 모든 일들을 풀어감에 우리나라가 살아가야 될 방향은 이제는 미국이 아니며 다른 나라로 관계를 맺어서 모든 것을 벌어들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모든 문제도 우리 한국에서 다 소화시키지 못하며 배출하지 못하는 일들을 사방 사방 지금까지 그렇게 믿어오지 않았던 나라들로 협력관계(協力關係)를 맺어서 새롭게 우리나라에 모든 일들을 세워서 이끌어가야 될 계획들을 새롭게 세우기 위하여 많은 노력도 많은 생각도 많은 일들을 계획하지만 그 아들이 세운 계획을 아직도 모든 국민도 국회도 주위에 있는 청와대도 자기에 있는 비서진들도 아무리 이러한 계획을 세워서 한국을 살려야 된다는 생각을 알아듣지 못하고 무작정(無酌定) 반대(反對)만 일삼는 일들을 ...> (2008.12.28)

[동아사설]판 깨기 전문 민주당, 몽롱한 한나라당, 힘든 국민
국회가 20여 일간의 무법천지 끝에 정상화됐지만 국가와 국민에게 끼친 손실은 막대하다. 민생 법안의 처리가 늦어지면서 누구보다도 서민들이 더 힘들어졌고, 경제 살리기 핵심 법안들은 처리 자체가 불투명해져 정부의 경제정책 운용이 차질을 빚게 됐다. 더구나 이번 여야 합의는 미봉에 불과해 언제 다시 충돌과 파행이 재연될지 모른다 ...
더 보기

[조선사설] "두나라당(黨)"으론 이 나라 이끌지 못한다
여야 원내대표들이 6일 쟁점법안 처리 시한과 방법에 합의한 것을 놓고 한나라당 내부에서 "야당에 백기투항한 것"이라며 "지도부가 책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차명진 대변인은 7일 "(당 지도부가) 폭력 소수의 결재가 있어야만 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항복문서에 서명했다"며 사의를 밝혔고 주호영 원내 수석부대표도 "책임지겠다"고 했다. ~ 전여옥 의원은 최근 인터넷 글에서 "한나라당은 172석의 정당이 아니다"라며 "지붕만 한 지붕이지 그 아래엔 두 가족이 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 말대로 당을 양분(兩分)하고 있는 친이와 친박(親朴) 진영은 명함에만 한나라당이라고 찍어 갖고 다니지 완전히 다른 당 소속처럼 행세하는 "두나라당"이라는 것이다. 박근혜 전 대표는 여야 마지막 협상을 하루 앞둔 지난 5일 당 회의에 5개월여 만에 참석해 "한나라당이 내놓은 법안이 국민에게 실망과 고통을 안겨준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여야가 멱살잡이로 여의도를 뒤집고 나라를 가라앉히던 20일 동안 줄곧 입을 다물고 있다가 막판에 야당의 손을 들어주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박 전 대표는 "당 대표 시절 열린우리당이 "4대 악법"을 내걸고 밀어붙이고 강행처리하고 했는데 그때가 가장 안타까운 일들로 기억된다"며, 한나라당이 쟁점법안을 밀어붙이는 것에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4대 악법 중 열린우리당이 강행처리한 것은 사학법뿐이고, 신문법과 과거사법은 박 전 대표가 당 대표로 있으면서 열린우리당에 법안 통과의 문을 열어 주었었다. 간판만 같은 당이지 물과 기름 사이인 친이·친박이 당을 두 쪽으로 갈라놓고 있는 한, 새 지도부를 뽑는다고 한나라당 병(病)이 나을 수 없다. 그런 "두나라당"으로는 이 나라를 이끌지도 못한다.

한나라 “국회질서유지법 이달 발의”
[중앙일보] ‘폭력 국회’ 뒤늦은 대책 “일반 형법보다 가중처벌”~ 이 원내부대표는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은 의사 관련 발언이나 표결에 대한 것이지 폭력 행동까지 면책되는 게 아니다”며 “국회가 ‘치외법권지역’으로 잘못 비친 것을 시정하기 위해 강력한 처벌 조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가칭 국회질서유지법이 통과될 경우 국회 본회의장 안은 물론 국회 건물 안에서의 폭력 행위와 기물 파손, 시설물 점거, 현수막 게시 등 각종 소란 행위와 의사진행 방해 행위가 형법상 국회모독죄(3년 이하 징역)보다 가중처벌된다. 국회의장의 의원가택권을 포함한 질서유지권, 경호권 행사와 관련해서도 법적 시비가 없도록 적용 범위와 발동 요건을 명확히 할 계획이라고 이 원내부대표는 밝혔다. “여야의 자율적 운영규정 성격인 국회법에 처벌 조항이 없기 때문에 별도 입법이 필요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 더 보기

[초대석]암 이기고 예멘 신도시설계 수주 건축가 김석철 씨
300조 원 규모의 예멘 뉴 아단 신도시 프로젝트 설계를 준비하고 있는 김석철 아키반 건축도시연구원 대표. 서울 여의도와 한강 둔치, 서울 예술의 전당을 설계한 그는 “홍해와 인도양을 잇는 뉴 아단은 상업과 산업 인프라가 조화된 신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김 대표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해외 건축 현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화를 벌어오지 않는 한 경제 위기의 속 시원한 해답은 나오지 않습니다. 예멘은 사나와 아단을 잇는 지역에 10여 개 신도시를 건설할 계획을 갖고 있어요. 아랍 석유산업의 새로운 통로가 될 이곳에 더 많은 한국 건축가와 기업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더 보기 

몽골 (아시아 국가) [Mongolia, 몽고, 몽골 인민공화국, 외몽고] 

몽골제국과 알메니아 그루지아 기독교 (이용규)

<관련 미가608 메시지>
뛰어난 민족성과 기독교 이념이 결합한 일류국가 
 "외국에서 은행을 관리하면 아무 소용이 없느니라"
은행과 대기업이 외국인의 손에, 그야말로 큰 일 났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3219 성경에 손얹고 선서한 오바마 대통령에게 은총 있기를 2009-01-21 isaiah
3218 김석기 대신 홍준표가 물러나는 게 국가에 도움! 2009-01-21 조갑제
3217 임금을 깍아 고용을 확대하는 정책에 박수를 2009-01-21 isaiah
3216 세계 IT.BT 산업을 주도하는 부지런한 한국인들 2009-01-20 isaiah
3215 "북의 횡포에 굴복하지 않고 묵묵히 나가면..." 2009-01-18 isaiah
3214 삭스 교수 "나는 한국 경제의 팬이자 찬양자입니다" 2009-01-17 isaiah
3213 미생물을 통한 녹색에너지 산업 2009-01-16 isaiah
3212 감독선거를 판사의 손에 맡기다니... 감리교단의 수치 2009-01-15 isaiah
3211 폭력방지법 반대한 인명진 목사 견해 틀렸다 2009-01-15 isaiah
3210 "가만히 두고만 본다면 계속 일어날 것이며" 2009-01-14 isaiah
3209 악을 응징하지 못하는 책임자에게 형벌이 있다 2009-01-13 isaiah
3208 결국 대통령이 목숨을 걸고 해내는 것이다 2009-01-12 isaiah
3207 대한민국은 후진국을 긍휼히 여기는 선진강국 2009-01-11 isaiah
3206 김황식의 좌파 우파 인식이 크게 잘못되었다 2009-01-10 isaiah
3205 가짜를 믿은 죄 "아차 이게 아니네?" 2009-01-09 isaiah
» 국가에 해악만 끼치는 국회 차라리 해산하라 2009-01-08 isaiah
3203 民度를 따라가지 못하는 정치와 종교 2009-01-07 isaiah
3202 세계최고의 수준에 올라선 한국의 도자기 기술 2009-01-06 isaiah
3201 국가통치의 목적 2009-01-05 isaiah
3200 "義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이 많아야 健康한 사회 2009-01-04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