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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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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사회의 발전을 정치와 종교가 발목을 잡고 있다. 정치와 종교는 둘 다 고도의 설득력을 무기로 싸우는 분야인데 한국정치계는 국민과 상대방을 설득하여 이해시키는 기술이 미숙하다. 설득이 실패할 경우 의사결정 과정이 확립되지 못한다. 성경에는 상황에 따라 굴복해야 할 때 강경하게 전쟁해야 할 때 평화해야 할 때의 지혜를 가르쳐주고 있다. 당면한 현재의 상황에서 우리가 어떤 정책을 선택해야 할 것인가는 맡은 자에게 주시는 지혜와 성령의 계시를 받은 예언자들을 통하여 주신다.

<... 그 다음 대에 세워질 그 일꾼들을 후대에 그 모든 믿음으로 다져진 자들을 이 땅에 세워지는 그 일을 감당하며 이 땅에 정치개혁(政治改革)과 종교개혁(宗敎改革)이 완성품(完成品)이 되어 이루어지기까지 그 종교개혁이 어느 한 날에 끝날 수 없는 것이 아니겠느냐. 우리는 그 모든 계획 하나하나가 정치(政治)와 종교(宗敎)가 이 땅에 존재하는 한 그것은 항상 세워져야 될 터인데 그 때에 필요한 일꾼들을 세워 하나님의 그 일을 맡기며 하나님이 처음에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을 이루어 많은 자들이 이론과 책자로 진정한 이 땅에 정치와 종교를 개혁하며 그것이 한가지로 기록되어 그것을 세워가는 일은 없었느니라. 우리 미가제단이 앞으로 그 일을 감당되어질 때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루어갈 때 ....> (2007.12.30)

[김창균 칼럼] "실행 버튼"이 망가진 한나라당
野 표결 저지는 예고된 수순, 議長과 협조, 의장석 확보 등 대비 소홀해, 국회 처리 무산 실행 능력 없으면 未達 여당
20년 전 막 입사했을 때 얘기다. 동료 하나가 수습기자 강의에 들어온 정치부 데스크에게 도발적으로 물었다. "똑같은 말을 해도 여당 것만 크게 보도하는 이유가 뭡니까." 난처한 질문이라고 생각했는데 답변이 명쾌했다. "야당 말은 꽝이지만, 여당 말은 그대로 되거든." 그 데스크의 설명이 전 세계적으로 통하는 모범답안이라는 사실을 훗날 미국 정치학 서적에서 확인했다. "야당은 고함을 질러도 뉴스가 안 되지만, 여당은 재채기만 해도 뉴스가 된다"는 것이다. ~ 지난 연말 한나라당은 "새해 새 출발을 위해 해를 넘기기 전 쟁점 법안을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했었다. 한나라당은 이 다짐을 지키지 못했다. 안일한 태도로 우물쭈물하다가 "실행 버튼"을 먹통으로 만들어 버렸던 것이다. 여당 모양새가 이러니 갓 입사한 후배가 "여당 말을 왜 더 대접하느냐"고 20년 전 질문을 해 온다면 어찌 해야 하나. 하긴 여당 "말값"이 떨어져 여당 대접을 못 받고 있는 지도 오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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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법’에 무릎꿇은 법치… 20일간 민주주의는 없었다
법안전쟁이 남긴 7가지
《지난해 12월 10일부터 계속된 18대 국회의 첫 ‘입법 전쟁’은 절차적 민주주의의 붕괴와 ‘정치 실종’이라는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다. 10년 만에 정권교체를 한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18대 총선을 통해 172석이라는 절대적 다수 의석을 확보했지만 정치력 부재와 미숙한 정국 운영으로 야당에 사실상 백기를 들어 ‘개혁 입법’ 추진 과정에서 큰 상처를 입었다. 민주당은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장 점거 농성을 무기로 소수 야당의 수적 열세를 극복하기는 했다. 하지만 다수결과 절차에 따른 민주주의를 무시하고 법치의 전당에서 폭력을 정당화했다는 비판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됐다. 이번 사태에서 나타난 7대 특징을 살펴본다.》 ... 소수의 몽니, 무력한 다수, 실종된 중도, 조율못한 청와대, 줄타기 의장, 극렬몸싸움, 본회의장 점거 해
머등장 ... 더 보기 

172석의 반성 …“논리 무장 안 돼 초식공룡 전락” 
한나라 “모두 불만이지만 야당 힘이 세니 …” 합의안 추인 고흥길·나경원 “미디어법 상정 시기 왜 못 정했나” 성토 관련핫이슈국회 ‘법안전쟁’ 172석의 ‘공룡’ 여당이 흔들리고 있다. 수차례 치러진 크고 작은 전투에서 몸집이 절반도 안 되는 민주당에 번번이 밀렸다. 의원과 당직자가 똘똘 뭉쳤던 야당에 비해 덩칫값 못한 전투력 탓에 ‘초식 공룡’이란 별명도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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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교회는 왜 KBS 9시 뉴스를 장식했나? 
담임목사, 면직 내린 노회 탈퇴…장로 10명 중 9명 반대 "충돌"로 이어져 
서울 관악구 신림4동 서울행복한교회. 이 교회는 지난해 성탄절 직전, KBS 9시 뉴스의 사건·사고 시간 머리기사를 장식해 온 기독교인들을 불행하게 만들었다. 담임 목사와 담임 목사를 반대하는 세력이 각각 동원한 용역 직원들이 서로 폭력을 휘두르는 장면이 12월 21일 여과 없이 전파를 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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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설득의 기술"  
비상한 지략을 가진 사람만이 자유롭게 다루는 특별한 무기 같은 "설득의 기술"은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관계의 전 영역에서 요구 ... 그러나 우리는 설득의 기술에 과학적인 메커니즘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열정만을 낭비하기 일쑤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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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아니하고는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정치개혁 종교개혁의 완성품이 되기까지
바르게 빨리 가야할 대한민국號를 위하여!

 

List of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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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9 성경에 손얹고 선서한 오바마 대통령에게 은총 있기를 2009-01-21 isa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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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5 "북의 횡포에 굴복하지 않고 묵묵히 나가면..." 2009-01-18 isa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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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2 감독선거를 판사의 손에 맡기다니... 감리교단의 수치 2009-01-15 isa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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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1 국가통치의 목적 2009-01-05 isaiah
3200 "義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이 많아야 健康한 사회 2009-01-04 isa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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