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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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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치에 지정된 목적은 사회정의를 이루며 서로 화해하게 하며 전반적인 평화와 평온을 증진하는 것이다" 기독교강요 "국가통치"편에서 칼빈이 설파한 말이다. 작금에 대한민국을 혼돈에 빠뜨리고 있는 민주깽판당과 방송사에 엄격히 적용해야 할 이명박 정부의 역할이다.

<.. 그 아들 (대통령)이 세운 계획을 아직도 모든 국민도 국회도 주위에 있는 청와대도 자기에 있는 비서진들도 아무리 이러한 계획을 세워서 한국을 살려야 된다는 생각을 알아듣지 못하고 무작정(無酌定) 반대(反對)만 일삼는 일들을 어떻게 이 나라에 모든 위기와 지금에 처한 것을 이루어 이 나라에 모든 경제를 살리며 이 세상을 새롭게 도전하며 지금의 악의 축이 우리를 온 세상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이 상황을 바로 바라보지 못하며 자기의 유익(有益)을 위해서 모든 국민들을 위한다고하면서 자기의 권력과 자기만이 "한 번 더 우리가 무작정 이겨야 산다"는 생각을 바꾸지 못하며 하나로 합쳐서 이 나라에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하여 하나로 이 세상을 합하여 협력하여 모든 일들을 세워서 계획을 세워서 새롭게 모든 것을 바꾸어 협력(協力)하여 해도 경제를 살리기가 너무나 어려운 위기에 와있는 그 위기(危機)를 위기로 보지 못하고 엉뚱한 생각들로 자기만이 살면 된다는 생각들로 국민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모든 것을 거꾸로 가는 일들을 바르게 세워서 바르게 빨리빨리 이뤄야 되며 계획을 세워서 이 세상을 새롭게 어찌하면 이 어려움에서 이 가난에서 도전받아 어떻게 이 나라를 새롭게 바꾸어 새로운 일자리와 새로운 수출과 수익을 할 것인가 얼마나 어려운 우리가 머리와 머리를 맞대도 할 수 없는 일들이 이 세상에 너무나 많이 많이 전개되어 있는데 어떻게 한 사람의 힘으로 아무리 좋은 사업의 계획도 세상의 계획도 세상의 계획과 세계의 계획을 세워도 참으로 알아듣지 못하는 귀머거리들 벙어리들 ...> (2008.12.28)

MBC 처리방법
- MBC의 2대 주주는 허수아비
MBC 주식은 정부(방송문화진흥회)가 69%, 정수장학회(박근혜)가 31% 나누어 가지고 있다. 이 두 개의 존재가 MBC의 자본을 소유하고 있는데 어째서 노조가 MBC의 주인이 되었는가? 국가가 69%의 대주주라면 공기업이어야 할 터인데 어째서 MBC는 경영인과 노조가 한통속이 된 특수 이념집단에 의해 장악되어 감사원 감사조차 받지 않는 해방구가 되었을까? 필자는 의문만 있지, 그 경과를 알지 못한다.
- 정부의 공영방송법 강행처리 절대 시급
지금 정부와 한나라당에서는 MBC의 민영화를 기도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방송을 장악할 의사는 없지만 탈선한 방송을 국민에 돌려줄 의무는 있다”는 말로 MBC의 탈선을 중단시키겠다고 한다. 공영방송은 KBS1 하나로 족하고 나머지 방송들은 모두 민영화시켜 경쟁체제로 만들겠다는 것이 정부의 의지인 모양이다. KBS2도 민영화시키고, MBC도 민영화시키고, 라디오도 따로 떼어내서 민영화시키려는 모양이다. MBC를 민영화하려면 정부가 가지고 있는 주식을 20% 이하로 나누어 대기업-조중동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매각하고 일부는 국민에게도 매각하는 방안이 고려되고 있는 모양이다. 이렇게 되면 31%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박근혜 측이 최대주주가 되겠지만 이번 공영방송법이 통과되면(소유한도 20%) 이 문제는 자연 해결되리라고 생각한다.
- MBC는 어떻게 해서 해방구가 되었나?
이렇게 확실한 주인, 힘이 있는 주인들이 있으면 특정 이념집단이 방송국을 해방구로 독차지하여 돈을 탕진하고, 방송내용을 이념적으로 몰고 가는 기이한 파행은 있을 수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 MBC가 특정 이념세력에 의해 장악된 것은 주주는 있지만 모두가 허수아비 주주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MBC 언론노조와 MBC 경영진이 MBC를 독차지하고 행패를 부리게 된 메커니즘은 마치 붉은-민주화 집단 즉 대학의 전교조라 할 수 있는 교수협의회 등이 개인에 불과한 재단이사장을 학생들에게 모함-선동하고, 학생들의 힘을 동원하여 이사장을 학교에 나오지 못하게 하고, 문제를 만들어 임시이사를 내보내게 만들어 놓고, 이들과 한패가 되어 학교를 빼앗아 해방구를 만든 후, 스스로 직급을 올리고 운영비를 탕진하고, 학생들에게 이념교육을 실시하는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 MBC 직원 1,600명 중에서 1,050여명(65.7%)이 차장급 이상인 것도, 간부의 대부분이 특정지역사람들이라는 현상도 바로 이러한 메커니즘에서 탄생한 것이다. SBS 소유주가 방송정책에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는 것도 소유주가 파워 없는 1인이기 때문일 것이다. 실력없는 부자의 돈은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다 가져갑니다. 눈먼 주인이지요.
- MBC언론노조와 언론노조의 정체
민주노총의 핵심세력이 현대자동차노조이듯이 언론노조의 핵심세력은 MBC언론노조라 한다. 언론노조는 민주노총에도 소속돼 있고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에도 소속돼 있는 좌익세력이다.
- 김형오, 홍준표는 잠에 취했나?
김형오 국회의장과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정신을 차려야 할 것이다. 민주당, 민노당이 대화에 응하지 않으면 표로 처리하고, 표로 처리할 수 없게 물리력을 행사하면 불법행위로 다스려 국회로부터 끌어내고, 이들의 파괴행위들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법정에 세워야 할 것이다.

2009.1.3. 지만원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8-12-28-USA-Korea.htm
추한 꼴을 보이는 자들을 제거할 때가 되었다 
교회(敎會)와 국가(國家)

(롬13:1-5)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2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3 관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4 그는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네게 선을 이루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위하여 보응하는 자니라  5 그러므로 굴복하지 아니할 수 없으니 노를 인하여만 할 것이 아니요 또한 양심을 인하여 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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