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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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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살인자 강호순은 이름도 얼굴도 선한 모습을 갖고 있다. 선해보이는 미소 뒤에 숨은 그의 잔혹하고 패악한 인간성에 놀란다. 인간이 얼마나 악한 동물일 수 있는가 돌아보게 된다. 오늘날 우리는 외모를 위해 성형하고 가꾸는 일에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음에 비하여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일에는 얼마나 등한하고 있는가. 우리의 내면을 정화하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비추어 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성경의 거울과 빛을 통하여 우리 자신을 점검해야 한다. 악마적 욕심에 이끌리어 마귀의 종이 되는 사람이 있고 성령에 이끌리어 하나님의 종이 되는 사람이 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는 말씀에 나 자신이 포함되어 있음에 놀란다. 주여! 우리의 더러운 내면을 돌아보아 악에서 돌이켜 선한 일에 힘쓰는 인간이 되게 하소서.

<... 하나님의 무한한 그 사랑 앞에 다시 한 번 무릎 꿇으며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그 모습을 보여 줄 때 그 모습들이 하나님께 비춰질 때 참으로 아름답게 보여지는 그 시간까지 우리의 그 마음을 점검시켜 깨끗한 그릇으로 준비하여 내 자신의 그릇이 준비되어지는 그 시간까지 우리를 그때그때 하루하루 점검(點檢)시키어 그 모든 과정과정을 통과케 하시어 하나님의 그 큰 뜻을 이루기 위하여 보잘 것 없는 저희들을 쓰시기 위하여 이렇게 애쓰고 애쓰는 하나님의 그 역사(役事)를 알고 있느냐? ...> (2008.1.26) 

  그도 영혼이 있을까

▲ 7명의 미소를 앗아간 이 미소 경기 서남부지역 연쇄살인사건의 범인 강호순. 1998년 자신이 기르던 개와 함께 찍은 사진이다.

사진 속에서 그는 선하게 웃고 있다. 그 얼굴에서 7명의 부녀자를 살해하고 암매장한 연쇄살인마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그동안 이웃사람들이 입을 모아 "친절하고 성실한 사람"이라고 증언했던 것은 무리가 아니었다. 그는 매력적이라 할 만큼 준수한 외모와 선량한 미소로 여자들을 차례차례 차로 유인해 짐승의 욕구를 채웠다. 그리고는 모조리 목을 졸라 죽였다. 시체는 자기 집 근처 벌판과 야산 이곳저곳에 파묻었다. 살인극이 끝나면 그는 다시 싹싹한 30대 동네 청년으로 돌아가 태연하게 트럭을 몰고, 가축을 기르고, 스포츠마사지사 일을 했다. 그는 인간의 몸을 빌린 사악한 악마였다.. ...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8-1-26-clean-vessel.htm

(전도서7:20)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
(롬3:10-18)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3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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