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양보해야 할 때가 있고 양보하지 않아야 할 때를 구분하는 판단력이 그 사람의 인물됨을 결정한다. 김석기 청장의 책임을 주장하는 남경필 홍준표의 발언은 있는데 왜 유임을 주장하는 인물은 보이지 않는가. 이순신 장군은 전쟁터에서 "死卽生 生卽死"를 외치며 자기와 자기 수하 장졸의 생명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조선인 전체의 생명을 살린 위대한 인물이었다. 공산주의는 "가난한 자를 도와 공평한 세상을 만든다"는 절대신조를 가지고 지난 한 세기 동안 살인 테러를 정당화하며 국가를 전복시키며 인간을 속일 수 있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누군가에 조종되는 생명희생놀음에 공권력이 조롱당하고 있다. 시너를 뿌리며 용산화재를 유도하는 동영상을 보면서도 남경필 홍준표같은 비굴한 주장을 하는 이들이 지도자로 행세하는 나라는 더 많은 고생을 하는 수밖에 없다.

<... 지금 또 이러한 시위 속에 양보(讓步)하고 양보하면 다시금 정녕 많은 시위가 촛불시위로 이 정권을 넘어뜨리려는 악의 집단 앞에 절대 굴복하지 아니하며 모든 것을 조종 받는 그 조종 앞에 여러 가지로 이 나라를 혼란케 하며 세상을 혼란케 하며 시끄럽게 하는 이 많은 일들을 이제는 더 이상 양보하지 말고 지금의 이 사건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더 강(强)하고 담대하게 새롭게 세운 일꾼과 뜻을 끝까지... 사람을 바라보며 악을 잘못된 것을 조종하는 그 앞에 다시금 복종하고 따르면 우리의 하나님의 계획과 세상의 계획은 경제 살리기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길이 더 늦어지며 장애를 받을 수 있는 것을 먼저 생각하며, 모든 계획을 막지 못하고 다시 또 올 1년 더 고생하는 또 시간이 지체되면... > (2009.1.24)

한, 김석기 거취논란 `잠수"..일부 강경
~ 특히 박희태 대표는 정무적 판단을 요하는 김 내정자의 거취 문제에 대해 “고위당정회의가 정무적으로 판단하도록 위임하자”고 제안했고, 이상득 의원이 이에 동의했다고 조윤선 대변인이 전했다. ~ 남경필 의원은 회의에서 "법질서 확립과 무리한 공권력 사용 방지 가운데 어떤 가치를 우선할지 판단해야 한다"며 "무리한 공권력 사용에 의한 인명피해 방지가 법질서 확립에 우선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앞서 홍 원내대표는 이날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 “형사책임을 물을 것과는 별개로 관리책임을 물어야 할 경우가 있다”며 “한 조직의 수장이고 리더라면 발생된 결과에 대한 관리책임은 져야 한다”고 김 내정자의 자진사퇴를 재차 거론했었다. ... 더 보기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 "자진 사퇴 않겠다"
~ 그는 "경찰 조직 전체의 사기와 법 질서 확립이라는 원칙을 지키기 위해 자진 사퇴는 하지 않겠다"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도 시민 보호를 위한 법 질서 확립 원칙에 대해 소신을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
더 보기

[사설] 경찰, 수배 중인 전철연 의장 5년 동안 왜 못 잡았나 
용산재개발구역 철거민 농성을 주도한 전국철거민연합(전철연) 의장 남경남씨는 2004년부터 5년간 경찰이 수배 중인 사람이었다. 남씨는 2003년 2월 경기도 고양시 철거예정 연립주택 옥상에서 화염병을 던지며 철거반대 시위를 주도했다가 2004년부터 경찰의 수배자 명단에 올랐다. 그는 그 후로도 2005년 전철연이 개입한 경기도 오산 세교택지지구 철거민 농성을 주도했다. 경찰에 수배당하는 신분이면서도 철거 현장을 누비고 다닌 것이다. 그는 1999년 경찰에 사제 대포를 쏜 혐의로 2년6월 형을 선고받고 징역을 산 일도 있는 사람이다....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9-1-24-overpower-demo.ht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3239 북한군에 우리의 可恐할 첨단 무기를 보여주라 2009-02-06 isaiah
3238 악마적 종교문화에 희생되는 여성들 2009-02-05 isaiah
3237 창조주를 외면하고 자기를 우상화하는 정신질환 2009-02-04 isaiah
3236 북한이 도발하면 그자들은 처참하게 망한다 2009-02-04 isaiah
3235 이 대통령이 과감하지 않으면 따르지 않는다 2009-02-04 isaiah
3234 경찰과 헌병이 매를 맞는 別種의 나라 2009-02-03 isaiah
3233 "살아남을 자가 있으며 죽을 자가 있으며" 2009-02-02 isaiah
3232 문체부 신재민 차관 잘한다 2009-02-01 isaiah
3231 영국의 총체적 위기 심각하다 2009-01-31 isaiah
3230 마귀의 종, 성령의 종 image 2009-01-31 isaiah
3229 깽판치는 국회 어린애들을 어떻게 다스릴까 2009-01-30 isaiah
» 여론만 두려워하는 홍준표 남경필 2009-01-29 isaiah
3227 함량미달 이회창 2009-01-29 isaiah
3226 "전쟁하라! 전쟁이 무엇인 줄 아느냐?" 2009-01-28 isaiah
3225 "십자가를 지겠다" 공언하다가 불행해진 청년 2009-01-27 isaiah
3224 책임자를 인책하면 불법이 정당화된다 2009-01-26 isaiah
3223 "북의 조종을 받는 자들을 엄중히 다스리라" 2009-01-25 isaiah
3222 "작은 촛불에 밀려 일을 그르치려느냐" 2009-01-24 isaiah
3221 "김석기 청장 교체검토" -> "청장 교체하지 않기로" 2009-01-22 isaiah
3220 용산철거사고는 죽음을 이용하는 빨갱이 전략 2009-01-21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