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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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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전쟁이다. 우리는 팔레스타인 민간인 희생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이스라엘이 민간인을 해치려 한 것이 아니라, 하마스가 민간인을 ‘인간방패’로 삼았기 때문이다”

이상은 전쟁을 수행중인 이스라엘 언론인의 말이다. 전쟁이란 무엇인가. 말장난을 할 때가 아니며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볼 때가 아니며 소수의 인명이 희생되더라도 개의치 않고 적을 섬멸시켜야 할 상황을 말한다. 전선에서 죽음이 두려워 뒤로 물러서면 패배할 것이며 죽음을 각오하고 전진하면 승리한다. 이순신 장군은 "죽고자 하는 자는 살 것이요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라"는 전쟁의 원리를 잘 알고 있었던 분이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친북좌파와의 전쟁이 두려워 회피하면 자신의 정치생명이 위험하다. 대한민국은 친북좌파와의 전쟁에서 승리해야 경제도 정치도 살릴 기회를 얻는다. 전쟁 선포의 첫단계는 김석기 청장을 계속 유임시키는 것이다. 대통령은 "약자를 돕는다는 의협심을 빙자하여 사회를 혼란케하는 일체의 불법시위를 엄단하겠다" 선언하라. 미가608 메시지의 종합주제는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않으면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이다.  

<... 시위(示威)하는 그 시위를 법으로 강하게 제압(制壓)하지 아니하면 또 다시금 무서운 전쟁(戰爭)이 무엇인줄 아느냐.
남과 북이 전쟁하는 것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일을 막으며 계획을 막으려고 하는 그 계획과 모든 일들을 중단시키려는 그 중단이 더 무서운 전쟁인 것을 알며, 무엇 때문에 왜 언제 어디서 무엇을 자기의 지금까지 받아놓은 지시(指示)아래 받았던 그것을 지키기 위하여 끝까지 생명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길거리에 나선 그 잘못된... 국민과 백성을 나라를 생각하는게 아니라 이 대한민국을 통째로 그곳에 바치려는 그 집단들을 이제는 하나하나 그것이 드러나는 그 드러남에 깨끗이 법(法)으로 제거(除去)시키며 끝까지 강하게 제압(制壓)시키지 아니하면 지금의 혼란을 주었던 그 혼란이 그 발목을 잡을 수 있는 그 일들로 더 많은 어떻게 그 일을 이룰 수 있을까 하는 그러한 속에 어떻게 지금보다 더 많은 혼란을, 한사람만 대통령만 최고의 책임자만 각 부서 부서의 세우려는 책임자들만 쓰러뜨리면 자기들 것으로 만들 수 있고 자기편으로 만들 수 있는 일을 얼마나 많은 계획들을 지시하게 하기 위하여 다시금 철저하게 꾸민 것을, 그때그때마다 지시(指示)를 받아 얼마나 많은 일들을 꾸며놓고 있는 줄 아느냐. ...> (2008.1.24)

[김대중 칼럼] 좌파와의 전쟁
정적까지 포용하되, 좌파와의 일전을 선언하고 대통령직을 급진적으로 수행해야 이명박씨는 대통령이 되는 데는 운(運)이 따라줬는지 몰라도 대통령직(職)을 잘 수행하는 데는 운이 따라주지 않는 것 같다. 대통령이 된 후 무슨 일을 하려고 하면 누군가, 무엇인가가 발목을 잡는다. 임기 첫해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로 국정이 마비되다시피 한 곤욕을 치렀고, 임기 2년차를 맞아 심기일전해서 일을 시작하는가 싶더니 용산 철거 참사가 또다시 "촛불"의 망령을 되살리려 하고 있다. 한마디로 되는 일이 없다. ~ 이 대통령은 짧은 기간이지만 지난 1년의 경험에서 그의 앞길에 무엇이 문제이며, 어디까지가 그의 한계이고, 좁은 선택의 영역에서 그가 해낼 수 있는 일은 어떤 것인가에 대한 대답을 얻어야 한다. 좌파와의 싸움이 피해갈 수 없는 것이라면, 그들이 잡은 발목을 빼내기 위해서라도 그 싸움에 과감히 나서야 한다. 좌파에 밀리면 경제도 살릴 수 없다. 그것이 그가 실패 속에서도 이기는 길이며 "이명박의 5년"을 남기는 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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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가만히 두고만 본다면 계속 일어날 것이며"
http://www.micah608.com/8-12-28-USA-Korea.htm

http://www.micah608.com/9-1-24-overpower-demo.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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