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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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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 "주님이 지신 십자가를 나도 사랑한다"고 하면서 실제 행동에서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일 때에 크게 실망하게 된다. 한국청년의 병역의무를 회피하기 위해 미국시민의 특권을 선택한 유승준 청년에게는 한국인의 호감을 얻을 자격이 없다. 기독교인이 천국시민권의 특권만을 강조한 나머지 이 땅에서 한국인의 의무를 회피하면 이 땅에서 주권을 잃는다. 본인에게 손해가 될지라도 그가 공개적으로 군대가겠다는 약속은 지켰어야 했다. 아래 메시지는 자기 선택에 책임을 질 줄 아는 것이 십자가의 사랑이라 하신다.

<... 십자가(十字架)를 진다는 것이 무엇인줄 아느냐?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것도 있지만 자기 말에 책임(責任)을 질줄 아는 것이 십자가를 지는 일이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모든 것이 사랑 속에 전체를 다루어갈 수 있지만 사랑의 조건(條件)은 여러 가지가 있느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속에서 사랑도 있지만 부모(父母)와 자녀간의 사랑도 있고 부부(夫婦)간의 사랑도 있으며 이성(異性)간의 사랑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묻는 사랑이란 ‘오직 예수 안에서 사랑을 가지고 모든 것을 다 이룰 수 있다’고 하지만, 무조건적인 사랑은 절대로 하나님이 허락하지 아니하나니 (
무조건적이며 절대적이며 희생적인 사랑은 어떤 인간에게도 허락되지 않았다는 뜻) 하나님이 주신 그 주권 속에 사랑의 조건을 걸고 희생(犧牲)하는 것이 사랑이라고 하지만, 희생의 전제 앞에 선택된 선택(選擇) 앞에 책임(責任)질 줄 아는 것이 내게 더 소중하게 귀하게 여겨야 될 사랑이 아니겠는가....> (2006.6.13)

유승준 “나도 군대 가고 싶었다” 심경 토로
“나도 군대 가고 싶었다” 한국땅을 7년째 밟지 못하고 있는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유승준은 최근 한 여성지 인터뷰를 통해 그간의 고충과 미국시민권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유승준은 “인천공항에서 입국 거부당했던 날, 다른 나라에 온 줄 알았다”면서 “미처 몰랐다. 한 순간의 실수로 이렇게 인생이 끝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이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나이도, 생각도 너무나 어렸다”며 “그저 소속사에서 시키는 대로 말하고, 춤추고, 노래 부르는 기계처럼 살았을 뿐 어떤 결정도 혼자 내릴 수 있는 위치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군입대를 포기하고 미국시민권을 선택한 경위에 대해선 “활동 당시 미국 시민권을 신청한 상태였지만 군입대하겠다는 말을 했기 때문에 시민권 취득을 거부했다. 그러나 소속사가 걸림돌이었다. 입대 전 음반사와 계약상 앨범을 모두 내지 못할 경우 소속사가 모두 손해 물어줘야 했다.” “그런 와중에 시민권이 통과됐다. 부모님은 ‘9.11테러 때문에 지금 시민권을 따지 못하면 영원히 기회가 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당시엔 부모님과 생이별 할 것 같았다. 소속사도 이 상황을 국민들에게 잘 설명하면 용서해줄 거라고 권유했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많지 않았다.” 유승준은 2002년 미국시민권을 획득한 댓가로 병무청과 법무부로부터 입국금지 조치를 받았다. 현재 그는 중국에서 성룡의 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3년째 활동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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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8-2-24-selfish-man.htm
http://www.micah608.com/6-6-13-love-cros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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