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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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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조 등 좌파들은 공평 평등을 주장하며 자기희생을 하는 사람들로 겉포장을 하지만 실제 그자들의 주장을 보면 합리적 대화를 포기하고 집단이기주의에 몰입하는 사회의 암적 존재들이다. 높은 임금을 받기를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하지만 기업의 형편과 사회의 유익을 위해서는 자기의 임금을 깍을 수 있는 유연한 집단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높은 임금을 받고 결국 기업의 경쟁력이 사라지고 직장이 사라지는 미래를 선택하는 집단은 그길을 갈 수밖에 없다.

그러나 현대자동차 등 독점기업은 비싼 가격으로 소비자 국민을 착취하여 자기들의 호사를 누릴 수 있는 독보적 위치에 있기 때문에 여간해서 망하지 않는다. 정부의 공권력으로 그자들의 횡포를 막아야 한다. 기업주의 권한보다 노조의 권한이 확대되었던 영국은 결국 많은 기업을 외국에 빼앗기고 세계를 영도하는 지위를 마감해야 했다. 반면 피사용자로서 노조의 본분을 잃지 않은 일본의 기업들은 국제 환경의 모진 역경에도 승승장구 하고 있다. 한국의 강성노조는 국민성을 탓하기보다 법을 만들고 운영하는 정치인들의 책임이 크다. 좌파정권 10년 동안 법적 지위를 가진 노조의 무리한 요구를 잠재울 대응 시스템을 만들어 내지 못했다. 현정부가 임금을 깍아 고용확대를 시도하는 정책에 박수를 보낸다. 임금을 둘러싼 극단적 노사분쟁을 막기 위해서는 연봉제가 효과적이며 그것이 성경적이다. (마태복음 20장)

<... 그러한 감당이 우리에게 무엇이겠는가. 내게 맡겨진 그 맡겨짐 그 속에 우리는 더욱 더 희생(犧牲)할 수 있으며 우리는 더욱 더 주님 앞에 드려질 수 있으며 내 자신을 주님 앞에 드려질 수 있으며 내 생명 다하기까지 주님 앞에 드릴 수 있다는 각오와 다짐이 없이는 어찌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진 그 일을 감당할 수 있으랴. 자기 것을 희생하지 못하며 자기의 달란트를 희생하지 못하며 자기의 재능을 희생하지 못하며 자기에게 있는 것을 희생하지 못한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을 어찌 감당할 수 있으랴. 우리에게 제일 사랑하는 우상을 버리지 못하며 우리에게 제일 아끼는 그 우상(偶像)을 버리지 못하며 우리에게 제일 소중한 것으로 아는 우상을 버리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다 할 수 있으랴....> (2007.12.30)

이 불황에… 현대차(車) 노조는 "파업" 대의원 결의…
설 지난 뒤 조합원 투표, 울산 시민들 "망해봐야 정신차릴 거냐"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지부장 윤해모)는 19일 오후 울산공장에서 임시대의원 대회를 갖고 쟁의행위를 대의원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이번 파업 결의는 노조 집행부가 언제든지 파업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노조는 파업결의 이유에 대해 "올 1월부터 전주공장에서 주간연속 2교대제를 시범 실시키로 노사가 합의했는데도, 사측이 이를 일방적으로 무시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설 연휴가 지난 뒤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파업에 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 울산 남구에 사는 강진숙(여·40·자영업)씨는 "현대차 노조원들은 도대체 어느 나라 국민인지 모르겠다"며 "정말 망해봐야 정신을 차릴 거냐"고 말했다. 일본의 경우 도요타자동차 노사는 지금까지 조업을 중단해도 임금 전액을 지급해온 관행에서 벗어나, 2·3월 일본 내 12개 공장에서 조업을 일부 중단하고 근로자 3만5000여명의 임금을 20% 삭감키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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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임금 깎아 더 뽑기" 움직임
신입사원의 초임을 깎는 대신 채용인원을 늘리는 고용 확대책에 대해 주요 공기업들이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일부 공기업은 어느 정도 임금을 깎아 추가 채용이 가능한지 검토를 시작했고 또 다른 공기업들은 인턴을 채용한 뒤 우수자를 정식 채용하거나 당초 계획보다 인턴을 더 채용하고 정식 채용 시 우대하는 방안 등을 고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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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7-12-30-lord-nation.htm

(마20:1-15) 1 천국은 마치 품군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 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2 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군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 보내고 3 또 제 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4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저희가 가고 5 제 육시와 제 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6 제 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7 가로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가로되 우리를 품군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가로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8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군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9 제 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10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저희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11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가로되 12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하였거늘 저희를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13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14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15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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