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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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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 협박을 일삼는 악인을 상대하기는 매우 어렵다. 그것을 극복하는 비결은 두려움에 떨거나 겁을 먹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은 자기들 스스로 "어떠한 댓가를 치르더라도 전쟁은 막아야 한다"고 국민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적장에게 뇌물을 주어 굴복했던 자들이다. 경거망동 하지 않고 바위와 같은 무게로 북한 테러집단을 대하는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에 믿음을 보낸다.  

<... 그 횡포에 속임수에 더 이상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대응하지 아니하며 묵묵히 묵묵히 나가면 .... 계산하기를, 더 세상이 바뀌며 미국이 바뀌어서 다 자기 세상이 된 것 같지만 부시대통령보다 더 무서운 오바마가 있는 것을 지금은 착각(錯覺)하고 우리를 도와주리라 생각하지만 그것은 절대 오만한 생각이며 잘못된 생각이며 더욱 곤경에 처할 수 있으며 이제 잘못 생각했다하 참으로 통탄할 때가 오는 것을, 지금은 자기들만 하면 다 남한과 상관없이 잘 될 거로 생각하고 더 좋은 관계가 이루어질 걸 믿고 남한을 배제(排除)한 채 모든 것을 막아보려는 그 오만한 생각이 얼마나 더 비참하고 처참하게 만들어갈 것인지 다시 한 번 경고하나니   남한을 무시(無視)하며 남한을 외면한 채 모든 것을 막아버리면 그 다음에 더 큰 무서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알지 못하며 지금은 더 이상의 우리 남한 정권이 그 북한 그 횡포와 그 수단에 더 이상 말려들지 않으며 더 이상 굴복하지 않고 자기들이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 때까지 그 모든 것을 포기하며 더 이상 답변하지 말며 ...> (2008.11.25)

NYT `北 발표방식 이례적…전문가들 우려`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가 대변인 발표를 통해 17일 한국 정부에 대한 전면대결태세 진입을 선언한 것과 관련, 뉴욕타임스(NYT)는 그 발표 방식이 이례적이어서 전문가들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
그는 차기정부의 국무장관인 힐러리 클린턴이 의회 인준 청문회에서 오바마 정부가 6자회담을 계속 활용할 것임을 밝히고 크리스토퍼 힐 차관보도 국무부에 남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면서 북한의 "인민복 차림의 작은 사람"인 김정일 위원장은 이에 웃음을 지으며 미국이 자신의 협상 속임수에 얼마나 자주 당하고 있는지에 놀라워하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이 북한을 테러지원국에서 삭제했지만 북한이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한 것이 뭐가 있냐면서 북핵 검증 문제로 6자회담이 지난달 성과없이 끝난 것을 지적하고 힐러리는 북한이 납북자 문제와 관련한 일본과의 오랜 협상에서도 약속을 지키지 않은 전례를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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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8-9-13-Kim-stroke.htm
http://micah608.com/8-11-25-MB-resignatio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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