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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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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소속 초등학교가 이룬 교육성과가 놀랍다. 임실교육청은 10명내외의 학생을 방과후에도 교사가 개별적으로 지도했다고 한다. 교육은 교사와 학생의 개별적 만남가운데서 가장 큰 변화를 이끌어낸다. "너는 할 수 있어!" 선생님의 따뜻한 격려 한마디가 잠자는 두뇌를 번쩍 깨어나게 만들며 인생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한다. 

우리에게 보내주신 보혜사 성령님은 가장 가까운 내면에서 우리와 동행하며 지도하고 가르치는 분이시다(요14:26). 나보다 나를 더 잘 알아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성령 하나님을 만난 경험이 없이는 기독교인이 될 수 없다(요3:5). 하나님의 사역자들이 할 수 있는 일이란 "생활 속에서 내가 만난 하나님 내가 만난 성령님을 전하는 것"이라 하신다.  

<... 나만, 내 자녀만, 내 가정만 생각하다 보면 이 나라의 온 세계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지 못하며 ...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해야 될 교회와 목회자들과 또 하나님이 세우신 하나님의 사역자들이 무엇을 해야 되는지 아느냐? 교회에 말씀 사역 말씀 목회를 또 내적으로 전하는 일들이 있지만 우리 (평신도) 사역자들이 해야 될 일은 외적으로 생활로 부딪히는 참 경험 산 체험 산 기적 속에서 내가 만난 하나님! 내가 만난 성령님! 내가 본 하나님을 널리널리 = = 많은 자들에게 전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참으로 우리에게 주신 사랑이 아니겠는가? ...> (2002.5.16 14:00)

교육장관도 놀란 `시골 초등학교의 힘` 
임실 초등교, 학력미달비율 전국 최저..`방과후학교.보육교실이 주효`
교육과학기술부가 16일 발표한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전북 임실지역 초등학생의 학력미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임실지역 초등학교 6학년생은 사회, 과학, 영어 등 3개 과목에서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단 1명도 없는 진기록을 세웠다. ~ 임실은 낙농업과 고랭지농업을 주로 하는 내륙 산간의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인구 3만1천명에 초등학교는 14개, 학생은 1천400여명에 불과하며 이번 시험에는 6학년생 240명이 응시했다. 이런 성과는 소규모 학교라는 장점을 살려 학생에 대한 "개별지도"를 강화했기 때문으로 임실교육청은 분석했다. 임실의 초등학생은 수업이 끝나면 방과후학교를 거쳐 오후 6시까지 보육교실에서 교사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 마땅한 사설 학원이 없고 학원비가 비싼데다 부모가 농사에 바빠 돌볼 시간이 없다는 농촌의 특성을 고려해 임실교육청이 작년부터 보육교실을 각 학교에 도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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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개발, 전남·북-경남 머리 맞댄다  
가문 섬진강을 따라가며 보라/퍼가도 퍼가도 전라도 실핏줄같은/…/섬진강 물이 어디 몇 놈이 달려들어/퍼낸다고 마를 강물이더냐고…’(김용택의 시 섬진강1)
시인의 노래처럼 강한 생명력과 서정성을 지닌 섬진강을 친환경적 휴식공간으로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다. ... 더 보기

"여기 사람들은 전부 바람 피우나요?"
탈북 청소년들 질문..“대통령보다 국회가 높아”
탈북 청소년들이 보기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힘이 센 곳은 어디일까? 정답은 대통령도 탄핵할 수 있고 법도 예산도 결정하는 국회다. 탈북 청소년을 위한 도시형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의 안신권 교사는 16일 오후 교육과학기술부가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연 ’북한이탈학생 교육 민간단체 성과 보고회’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이같이 소개했다. ~ 이 행사를 주관한 여명학교의 안 교사는 “처음엔 ’차라리 일반학교처럼 나에게 신경을 쓰지 말아달라’며 거부하던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지도하니 스스로 변화되는 것을 느끼게 된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가 곧 사랑이고 교육”이라고 지적하고 “세심한 교육적 돌봄이야말로 일반 학교에서는 이뤄지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북한이탈 청소년에게는 학교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교육적 장치”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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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한다고 더 받는것도 아닌데… 어느 교사가 열심히 가르치겠나"
"私교육의 달인" 손주은, 公교육에 던지는 독설
"학원강사는 1년에 4번씩 평가 진취적이라는 전교조 왜 못받나"
대한민국의 사교육 경쟁력은 세계 최강이다. 외신들이 한국의 사교육 산업을 주목하고, 다른 나라 업체들이 노하우를 배우러 온다. 번창하는 사교육 앞에 공교육은 초라하게 쪼그라들었다. 교사들이 수업 중 "학원에서 다 배웠지?"라며 넘어간다는, 믿어지지 않는 얘기도 나온다. ~
―공교육이 왜 이렇게 약체가 됐나. "교사들이 직업 안정성에 끌려 교직으로 가기 때문이다. 일단 교사가 되면 평생직장이 보장되고, 열심히 해도 특별히 더 받는 것도 없다. 그러니 나태해질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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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미가608 4가지 소주제 
교리만 있을뿐 성령의 役事(work)에 귀를 막은 사람들
개신교 3대 개혁가와 한국기독교
교회에서 들은 하나님 vs 내가 만난 하나님

(눅 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행10:19) 베드로가 그 환상에 대하여 생각할 때에 성령께서 저더러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
(행11:28)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가 크게 흉년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고전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갈5: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벧후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요2: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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